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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열심히 교육시킨 분들께 여쭈어요!!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7-01-25 10:57:42
저는
제아이가 발표력도부족하고 도전정신도없고
토론 능력도없는것을 학교교육만탓했어요
제가 학교교육만받고컸었기에요
그리고 제가 아이를 늦게낳아
휴직했을때 젊은 엄마들이 절 불편해했고
정성들여 친한엄마 간신히 한명만들었는데 멀리 이사해버렸구요
복직하고 곧바로 과로로 병들고 정말 돌이키기싫은만큼 고생해왔어요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연주회 등은 제가 좋아하고
학교때 했던거라서
데리고 다니려했지만 몸이아프니 다니지도못하고
잘해봤자 동네 음식점 가서 외식 시켜주고오고...
직장이건 동네건 친구도없으니 정보도없구요
애들 학원선택할때도 모르니 집앞만 보냈어요
요즘은 정말너무아프고힘드네요
그런데 직장후배들끼리 아이 캠프를보냈다는말을하는걸들었어요
그래서
이곳에서 캠프를 검색해보았어요
인증시험 토론대회 탐구대회 등 뭐가 많은가봅니다
우리아이들이 중간정도되는아이들이라서 학교에서 상타오는일이 거의없긴한데 외부에서 하는것들이라도 시켜서 역량을 길렀어야 맞는거같아요
애들이 적극성 자발성도 그닥있지않고
엄마는 정보력부재에 병들어
동기유발도 시키지못하고
큰애 고2에 둘째 초6이네요
저같은사람은 이 복잡한시대에 아이를낳지말았어야했나봐요ㅜㅜ
게다가 제가 공부하란말한번안듣고 공부좀했기에 애들도 잘할거라믿고
숙제점검 같은것도안하고 키웠는데 애들이 중간수준이니
클났어요 제가기술도없고 공부로풀어먹는데 애들 진로를 어떻게 끌어줄지 정말 암담하네요 어제상담하니 큰애 갈 학교가없네요
지금이라도 어떡할지 조언좀해주세요
하다가 절명할 각오로 매달려야할까봐요ㅜㅜ

저처럼 키운엄마들은없을거같네요ㅜㅜ

IP : 49.1.xxx.6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11:02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띄어쓰기 좀 잘해봐요. 공부 잘해서 공부로 먹고 산다면서요...
    게다가 변명도 많네요. 아이들 뒷바라지 못해준 건 자기가 병들고 아퍼서라니...

  • 2. ...
    '17.1.25 11:18 AM (114.204.xxx.212)

    고2면 과외샘 잘 골라서 성적올리고 입시 분석해서 대학 잘 보내야죠
    부모가 방치해도 잘 크는 아이도 많고 반대도 많아요

  • 3. 원글
    '17.1.25 11:23 AM (49.1.xxx.60)

    죄송해요
    류머티즘으로 손가락이아프다보니...
    공부는 내버려둬도 그냥 어느정도했다는뜻일뿐이예요
    하위 자격증도 공부해서 따는거잖아요
    우울증에 신경쇠약도 심해 간신히 버티는데 곧 먼곳으로좌천되니 협심증도 심해졌어요
    조언구하는데 혼만내시니 무척 슬프네요

  • 4. 원글
    '17.1.25 11:27 AM (49.1.xxx.60)

    점세개님
    과외샘이 더 어려워요ㅜㅜ
    학원에물어본들 모른다고하구요

  • 5. ...
    '17.1.25 11:41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그 나이 애엄마는 대부분 우울증, 신경쇠약 있어요.
    띄어쓰기 하는 게 그리 어려워요. 겨우 이것도 제대로 못하면 뭘 잘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저도 류마티즘에 손가락 아퍼요. 주물러주며 타자 칩니다. 애 고2 때 암수술했어요.
    당뇨도 있고, 발바닥이 아퍼서 각종 치료 받고 있고 수시로 주무르고 두드려줘요.
    10분만 서있어도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래도 아이문제만은 정신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어요.

  • 6. 원글
    '17.1.25 11:45 AM (49.1.xxx.60)

    ㅜㅜ
    아직도 계속

  • 7. ...
    '17.1.25 11:58 AM (119.194.xxx.143)

    58님 말씀하시는게 좀 심하시네요ㅜㅜ
    도움 요청하신분에게 뭘 그리 타박을 주시나요..
    아프신데가 있으셔서 그거시겠지만
    님처럼 잘 이겨내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그러지못하시는분도 있으시잖아요
    질책하시는 글에 맘도 아픈분인것 같아서
    지나가다...안타깝네요

  • 8. //
    '17.1.25 11:58 AM (121.159.xxx.51) - 삭제된댓글

    잘 못하니까 다들 남한테 이래저래 달린 입으로 손가락으로 물어보고 사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잘 하는거 별로 없어요.

    전 반대로 너무 일찍 애를 낳았고
    공부는 그럭저럭 서성한정도 했지만
    아직도 버스 6번 다니는 깡시골 출신이고 남편은 산골오지출신이라
    학원도 과외도 안받아보고 학교공부만 달달 외워 했었어요. 책은 좀 부지런히 혼자 읽었네요.
    그래서 애들 공부를 내가 어떻게 시켜 지가 알아서 하는거지 근데 안하네 아 답답하다만 했었어요.

    근데 우연히 서점가서 책 몇 권 읽어보니 엄청 충격이더라고요.
    급히 까페 몇 개 가입하고 책도 사서 읽었어요.

    너무 자신탓 하지 마세요.
    애들 사이에서도 스스로 공부 어느정도 하고 관심 있으면 오르비, 수만휘 (네이버 검색해보세요) 카페가서
    자기들끼리 00이거 어떡함? 수학 이정도면 수포각? 인강 뭐공부해야함? 물어보고 다녀요 ㅎ
    근데 아니면 엄마가 가서 눈으로 읽고 좀 배워야겠죠.

    네이버에서 상위 1%카페도 검색해서 가 보세요.
    카페다보니 맞는 정보 찾으려면 읽는데 시간 좀 걸리겠지만 도움 될 것 같구요.

    초등 6학년은 아직 잠수아이들의 교육 로드맵 한 번 읽어보시면
    내가 뭘 놓쳤었는지 뭘 지금이라도 좀 해야할지 감은 잡으실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거 다 저도 따라는 못합니다...그중에 괜찮다 싶은거 몇 개 따라해보려고 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고등학생은 담임선생님한테 그간 사정 이야기하고
    집에서 엄마가 뭘 해주면 좋을까요 아이 성향 맞춰 추천 부탁드린다고 상담도 해 보시고

    학교앞 서점가서 요즘 고딩이 문제집은 뭐가 제일 잘나가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알라딘 교보문고 서점서 뭐가 교육계 베스트셀러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지역 엄마들 카페 눈팅도 좀 해보고....

    저는 그정도밖에 몰라요.
    나머지는 ^^ 더 잘아시는 분들이 이건 틀렸다 뭐 이런거 가르쳐주나 이렇게 해야한다 쓴소리 해 주시면
    저도 배울게요.

    그냥 아는 한도내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일단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세요.

  • 9. ...
    '17.1.25 11:59 AM (119.194.xxx.143)

    그 와중에 띄어쓰기 못하는게 뭐 그리 큰 대수라고ㅜㅜ

  • 10. //
    '17.1.25 12:05 PM (121.159.xxx.51) - 삭제된댓글

    아오 책 추천 하나 제목 잘못돼서 지우려던게 댓글 복사가 안돼서 다 날아갔네요.
    그냥 알맹이만 적을게요. 이게 더 보기 편하실듯.

    카페정보 - 상위 1%카페 , 수만휘, 오르비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그 외 지역엄마들 카페 찾아서 들어가서 눈팅좀 하세요.
    시간 낭비 있겠지만 살아있는 정보일듯.

    책 - 초 6학년은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 로드맵 아직 안늦은듯해요
    이거 충실하게 다 따라하면 책 쓰실만 한 분이실거고
    저도 그렇게 못해요. 읽고 아 내가 뭐가 부족한가 정도 깨닫고 할 수 있는것만 대충 따라해봐요.

    문제집 - 애들 다니는 학교가서 붙임성있는 웃는 얼굴로 제가 잘 모르는 엄만데 실례지만 요즘 고등학생들 제일 잘 보는 문제집이 뭘까요 참고할만한 책 있을까요 하면 너무 잘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초딩이들도 마찬가지.

    알라딘 교보쪽 교육 베스트셀러도 검색해보시고 그렇게 천천히 해 나가세요.

    저도 깡시골 출신이고 애 너무 일찍낳아서 주변 정보 하나도 없고
    학원과외 하나도 안해봐서 애는 왜 지공부를 지가 안하나 답답하다 했는데
    뒤늦게 하나하나 하고 있어요.

    다른분들 좋은 정보도 기대합니다.

    정 모르겠으면 과외나 학원선생님 학교담임선생님께 아이 성향 상담하며 엄마 역할이나 좋은 도서 물어봐도 잘 가르쳐주실겁니다.

    건강 챙겨가며 잘 기르세요.

  • 11. //
    '17.1.25 12:06 PM (121.159.xxx.51)

    아오 책 추천 하나 제목 잘못돼서 지우려던게 댓글 복사가 안돼서 다 날아갔네요.
    그냥 알맹이만 적을게요. 이게 더 보기 편하실듯.

    카페정보 - 상위 1%카페 , 수만휘, 오르비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그 외 지역엄마들 카페 찾아서 들어가서 눈팅좀 하세요.
    시간 낭비 있겠지만 살아있는 정보일듯.

    책 - 초 6학년은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 로드맵 아직 안늦은듯해요
    이거 충실하게 다 따라하면 책 쓰실만 한 분이실거고
    저도 그렇게 못해요. 읽고 아 내가 뭐가 부족한가 정도 깨닫고 할 수 있는것만 대충 따라해봐요.

    문제집 - 애들 다니는 학교앞 제일 가까운 좀 큰 서점 가서 붙임성있는 웃는 얼굴로 제가 잘 모르는 엄만데 실례지만 요즘 고등학생들 제일 잘 보는 문제집이 뭘까요 참고할만한 책 있을까요 하면 너무 잘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초딩이들도 마찬가지.

    알라딘 교보쪽 교육 베스트셀러도 검색해보시고 그렇게 천천히 해 나가세요.

    저도 깡시골 출신이고 애 너무 일찍낳아서 주변 정보 하나도 없고
    학원과외 하나도 안해봐서 애는 왜 지공부를 지가 안하나 답답하다 했는데
    뒤늦게 하나하나 하고 있어요.

    다른분들 좋은 정보도 기대합니다.

    정 모르겠으면 과외나 학원선생님 학교담임선생님께 아이 성향 상담하며 엄마 역할이나 좋은 도서 물어봐도 잘 가르쳐주실겁니다.

    건강 챙겨가며 잘 기르세요.

  • 12. ...
    '17.1.25 12:08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띄어쓰기 못하는게 뭔 대수가 아니라, 이게 정신에 영향을 줘요.
    자기가 조리있게 글을 쓰면서 마음이 정리가 돼요.
    원글님께 저는 그렇게 조언했으니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원글님 마음이예요.
    원글님이 마음과 정신을 잘 정리하고 아이들 학업문제를 논한다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혼란하면 머리 속이 계속 엉킵니다.
    저는 조언을 드릴 수가 있는데, 원하지 않으시면 하는 수 없죠.
    이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건 없어요.

  • 13. ㅇㅇ
    '17.1.25 12:09 PM (221.157.xxx.226)

    그럴수록 자식위해 더 힘을 내셔야지요
    아이가 고2면 이제 엄마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고2 고3 동안이라도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여보세요
    입시싸이트 통해 정보도 알아보시구요
    (수만휘 오르비 파파 같은 싸이트나 진학 밴드 등)
    아무것도 모른다 하시지 말고 첫걸음을 떼보세요
    먼저 아이에게 부족한 과목과 진로에 대해 물어보시고 인강이나 과외. 학원도 알아보시구요
    학원도 직접 발로 뛰세요. 날잡아 학원 번화가 돌아보시면서 다 상담 받아보세요. 여러군데 다니면 대략 가늠이 되실긥니다. 몸이 아프시다니 추울때는 집에서 입시싸이트부터 가입해 자꾸자꾸 읽어보시길요...

  • 14. //
    '17.1.25 12:15 PM (121.159.xxx.51)

    ...님이 쓴소리 하긴 했는데 근데 고등학생은 이거저거 시도하기 너무늦었다 싶으면
    주변서 제일 비싸고 소문 좋은 과외선생님 붙이고
    얼른 그간 아프며 번 돈으로 밀어붙여서 유명한데 진학상담사 상담하고 해서
    얼른얼른 가야죠.(저도 아직 받아도 못봤고 하지도 않았지만 주변 이야기는 들었네요.)
    어느 대학 어느 과 가고싶은지 애랑 담임선생님 엄마 상담 부지런히 해서 진로 방향 확실하게 잡아보고요.
    지금이라도 자기소개서 뭐 쓸건지도 생각해보고요.
    잡다하게 이거저거 하는것보다 때로 돈빨이 나을때도 있기는 한 것 같아요.

  • 15. //
    '17.1.25 12:18 PM (121.159.xxx.51)

    oo님 파파는 파파안달부루스인가요? 덕분에 저도 몰랐던 사이트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16.
    '17.1.25 12:28 PM (1.235.xxx.166)

    내세요. 동네엄마들 친해도 진짜정보는 절대 안알려줘요.
    남 의지하지 마시고 상위1%까페 가입하시고 아이학년에 맞는글 검색하다보면 좋은 참고서,학원등등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독서도 많이 시키시고요.

  • 17. 힘내요
    '17.1.25 1:06 PM (49.196.xxx.50)

    스티븐 코비? 아들이 쓴 7가지 효과적인 청소년기 습관이란 책 좋더라구요. 한글판도 있을런지는 모르겠어요

  • 18. 악플 달던
    '17.1.25 3:51 PM (59.13.xxx.88)

    댓글러 또 난리쳤어요 ?? 미친여자같애 어제도 저보고 맞춤법이 어떻고 높임말이 어떻고 첫댓글로 그래요
    정신병자 같아요 편집증이나 ... 할일이 그렇게 없나 미치는 방법도 가지가지

  • 19. 일맘
    '17.1.25 3:52 PM (59.13.xxx.88)

    저도 일하는데 셋 키우거든요 저도 굳이 나누자면 방임형인데요
    엄마가 조급해 하면 아이들도 위축되요
    엄마가 몸과 마음을 다스리세요
    아이들 스스로 헤쳐나가게끔 심리적 지지 해주세요
    그래도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시니 아이들 잘 다독여 주세요
    그래야 다음도 있고 뒤도 있어요
    엄마 먼저 추스려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응원합니다

  • 20. ....
    '17.1.25 6:35 PM (223.38.xxx.238)

    자녀교육 열심히 시킨 엄마들.
    몸 안아프고 시간 남아돌아서 하는 거 아니예요.
    상위 1% 카페 가입하고 승인받고, 정해진 요일 시간에 딱 승급 신청하고
    파파, 오르비, 해커스.. 인터넷 사이트 여기 저기 들어가 가입하고 꼼꼼히 읽고 분석하고 후기도 읽고, 행간도 이해하고요.
    그 사이트들도 자주 들어가야 눈에 들어옵니다.
    하루 날 잡아 더운 여름날 추운 겨울날 허덕이며 대치동 학원들 한바퀴 돌지요. 상담하고 전단지 받고 분석하고
    다른 학원 가서 또 상담받고 강사진 살펴보고 비교하고
    까칠한 엄마들 참고 만나며 밥 먹고 안부전화하며 정보 얻고
    과외샘 추천 받고,
    학교, 학원, 대학 설명회 따라 다니고..
    어이들 픽업하고 비위 맞추고..
    체력이 안따라 주지만 자식 일이라 참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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