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
'17.1.25 10:13 AM (121.150.xxx.212)그냥 속으로 명복 빌어주세요...
그리고 잊으세요...한번씩 생각나겠지만....
사는게 그렇죠..뭐.2. 걱정마요
'17.1.25 10:14 AM (39.7.xxx.17)좋은데 가시라고 맘속으로 빌어주시면 그 사람도 고마워 합니다.
3. ᆢ
'17.1.25 10:15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명복을 빌어주세요2
태어나는거나 죽는거나 다 인생의 한부분
의미두지 마세요4. ㅁㅁ
'17.1.25 10:16 AM (182.201.xxx.236) - 삭제된댓글저런일나면 꼭 담배핀다며 나가서 구경하는 사람들 있어요
걍 커튼치고 음악크게 틀던지 드라마보던지 하세요
Rip5. 저 밑
'17.1.25 10:17 AM (121.146.xxx.64) - 삭제된댓글결혼한 언니가 아침 8시 몇분에 죽었다는 글과 자꾸 연관이 왜 되는지........ㅜ
6. ..
'17.1.25 10:21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 놀이터에서도 주민이 자살한적 있었는데
모르는 주민이 더 많고
아이들도 거기서 놀고 아무일도 없어요.7. ..
'17.1.25 10:22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 놀이터에서도 주민이 자살한적 있었는데
모르는 주민이 더 많고
아이들도 거기서 놀고 아무일도 없어요.
유영철이 화장실에서 여러명 죽인 빌라에도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사람이 살고 있을텐데
집밖에서 일어난일은 신경쓰지마세요.
아마 모르는 주민이 더 많을걸요.8. ---
'17.1.25 10:24 AM (121.160.xxx.103)아파트에서 꼭 가끔 투신 자살 하는 사람 나와요... 그냥 별 의미 두지 마시고
그렇게 따지면 한반도 전체가 전쟁터였는데 사람 죽은 자리 천지죠...
삼풍백화점 터도 그렇고 크게 불났던 호텔 터도 그렇고 안찝찝한 곳 있겠어요?
그냥 명복을 빌어주시고 일상 생활 하세요...9. 내가사는세상
'17.1.25 10:30 AM (121.150.xxx.150)그냥 명복을 빌어주세요333
간혹 있는 일이잖아요. 사람 사는데 다 그렇죠뭐.. 1년에 자살하는 사람이 얼만데요.
저 지금 아파트에 거주한지 10년 넘었는데 그동안 바로 옆 아파트에서만 3명 자살했고
울아파트에서도 2년전에 우울증에 시달리던 아주머니 한 분 자살하셨어요.
그런일 한번 있으면 아무렇지 않기 쉽진 않지만 그냥... 흘러가는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