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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몇 배로 외로운 거네여.

&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25-01-22 21:02:34

 

 

젊은 직원들은 끼리끼리 웃고 떠드는데

 

오늘 그 대화에 조금도 낄 수 없었습니다...

 

끼는 게 어울리지도 않고요.

 

나는 ㅜㅜ 모쏠에

중년이니까요... 

IP : 106.101.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5.1.22 9:04 PM (61.85.xxx.189)

    모쏠은 빼셔용. 기혼자도 못낀답니다~

  • 2.
    '25.1.22 9:04 PM (210.205.xxx.40)

    그렇죠 나이가 들면 확실히 느껴요

  • 3. 그쵸
    '25.1.22 9:09 PM (125.187.xxx.44)

    우리는 이제 적당히 빠져주는 게 좋은 나이죠

  • 4. ..
    '25.1.22 9:1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듣고만 있어도 재밋지 않나요
    에너지 소비도 없꼬

  • 5. ???!!!
    '25.1.22 9:21 PM (211.58.xxx.161)

    모쏠은 어렸을때도 그랬을텐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셔요

  • 6. 아이스
    '25.1.22 9:24 PM (122.35.xxx.198)

    토닥토닥
    근데 저도 그래요. 직장인 모두..
    근데 또 저도 어렸을 때 내 나이 직장선배 부담스럽죠

    저도 거의 울 회사 최고 연장자 여자 수준인데
    남편이 듣더니 선구자라고. 멋지다고 해주네요.

    우리 힘내요!
    우리 나이에 그런 자리 끼는 것도 보기 좋지 않아요

  • 7. 외로움이라는그놈
    '25.1.22 9:28 PM (174.88.xxx.24)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늙어서 요양원에 가면 외로움이 정말 뭔지 느끼실거에용~~ㅎㅎ

  • 8. 싫다
    '25.1.22 9:52 PM (175.124.xxx.136)

    구질구질한 말투와
    홀애비 냄새나는 궁상모드.

  • 9. 그럼요
    '25.1.22 11:2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특히 센스도 없고 그들과 유머 코드도 안맞는데
    젊은이들 대화에 툭툭 끼어거처럼 꼴불견도 없어요.
    적당히 빠져 주는게 예의이기도 하고요.
    또래가 젤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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