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40도까지 갔다가 병원서 준 타이레놀 먹고 좀 괜찮아졌는데요.
배는 계속 아파 죽겠어요.
안에 든 걸 토하던지 설사하던지 해야 할 거 같은데
둘 다 제대로 안 되네요.
어젯밤에는 목구멍에 손 넣고 억지로 좀 토했는데 그 후 몇 시간 동안은 좀 살거 같더라구요.
ㅅㅅ라도 시원하게 하고 싶은데 ㅠㅠㅠ 뭔가를 더 먹어서 배를 채워야 밑으로 나오잖아요.
근데 아무것도 못 먹겠고....미치겠네요 ㅠ
마그밀 같은 거라도 먹어야 할까요? 이 속만 비우면 깨끗이 다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