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안보 행보입니다. 왜 그러냐, 논산훈련소, 육군의 논산훈련소를 방문했는데요.
장병들을 격려하고 이렇게 건빵도 하나씩 들었는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건빵 하나 드셔보시죠 그랬더니 하나를 먹은 황 대행이 맛이 옛날 맛 여전하네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맛이 여전하다는 대답? 그런데 고개를 좀 갸우뚱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그렇죠. 왜 그러느냐 황 대행은 두드러기 일종인 담마진 때문에 군 면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