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능구렁이인데 여자 앞에서 부끄러운척 순수한척 하면서
이렇게 반한건 처음인것 마냥 연기하는 남자 있나요...?
있다면 흔한 경우인가요?
남자가 쑥스러워하면서 자기 머리 만지고 막 부끄러워하는데 모르겠네요.. 선수인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중에 일부러 여자 꼬시려고 부끄러운 척 하는 남자들 있나요?
......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17-01-24 21:31:27
IP : 203.226.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4 9:38 PM (218.148.xxx.164)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마음 속은 모른다고..연기인지 진짜 반해서 버벅거리는지 한 눈에 봐선 알 수 없죠. 그치만 연기면 금방 들통날테죠. 오래 속일 순 없으니까요.
2. 눈
'17.1.24 9:48 PM (218.158.xxx.24)눈을 보면 거의 알수 있던데요.^^
3. Fㅊ
'17.1.24 9:49 PM (121.134.xxx.82)있어요 당해봤네요
눈빛보세요 눈동자가 이상한 느낌이 들면 그 촉이 맞아요4. 그럼요
'17.1.24 10:05 PM (39.7.xxx.90)초창기 여자꼬시려고 본연의모습(?) 속이고
결혼해서
본색 드러내는 놈들 상당수 많아요
아니 근데 하는짓 보면 모르나요??5. zzzz
'17.1.24 10:24 PM (59.10.xxx.73)당연히있지요
6. ㅎㅎㅎ
'17.1.24 10:25 PM (119.192.xxx.6)많아요. 남자앞에서 여자앞에서 평상시 본인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 근데 그거 금방 들통나요.
7. ㅡㅡㅡ
'17.1.24 10:52 PM (222.237.xxx.193) - 삭제된댓글끼있는 남자들 절대 믿지마세요. 제 친구가 딱 그런줄 알고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자친구도 있는 거의 동거하는 사이의 여자친구가 있는걸 나중에 알았대요. 물론 친구한텐 너무 순수한 눈빛에 진짜 착해보였는데.. 참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몰라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