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동성애 지지하나봐요~

[쇼맨십]

http://www.ytn.co.kr/_ln/0101_201701241020065812

22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는 홍석천 씨가 등장해 안희정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얼마 전에 인터뷰를 봤는데 조금 울었다"면서 "저희처럼 사회적 약자로 지내는 사람에게 관심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게 정치인으로서는 표 계산법으로 하면 손해거든요. 많은 정치인이 사실 그 부분에서는 그냥 논외로 넘어가려고 하거든요."라고 말했다.

한국 정치인 대부분은 아직까지 성 소수자 인권 문제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거나 일부 기독교 단체를 의식해 질문을 회피해왔다.

그러나 안희정이 '성 소수자 인권'에 대한 정확한 의견을 밝히자 홍석천이 놀랐다는 것이다.

안희정은 정치 팟캐스트 이이제이에 나와서 성 소수자에 대해 뚜렷한 지지표현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안 지사는 "동성애에 대해 개인들이 가진 다양한 성적인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논쟁할 가치가 없고, 논쟁해서 문제화시켜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기독교 단체의 표가 두렵지 않으냐는 질문에도 "종교나 이념이나 국가나 그 어떤 논리로도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정체성과 그들의 개성에 대해서 재단을 하거나 뭐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발언은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인권 조례에 '성 소수자 차별 금지조항' 관련 항목을 기독교 단체의 항의 때문에 빼버렸던 일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사무총장 시절에는 "모든 UN 멤버들이 동성애 혐오 반대에 힘을 모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면서 한국에 와서는 "동성애 옹호론자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꿔 논란이 되었던 것과 비교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타 정치인들처럼 말 바꾸기를 하지 않는 안 지사의 발언에 홍석천은 "표 계산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취소해도 된다"는 반응까지 보였다. 처음으로 성 소수자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준 정치인이 불이익을 받을까 봐 걱정에서 한 말이다.

그러나 안 지사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라며 "제가 가진 진심으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어떠한 경우라도 다양한 각각의 개성이 차별이라는 폭력 앞에 서 있는 것을 막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 70억 인류는 서로 다릅니다. 사실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도 편의상 구분해 놓은 것이지, 사실 우리는 사람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안희정 충남 도지사의 성 소수자에 대한 신념 발언 전체이다.

"여성성이라는 것과 남성성이라는 이 두 개의 것, 우리가 말하는 컬러도 흑과 백에 포섭되듯이, 우리가 말하는 사람의 존재도 여성성과 남성성이라는 원초적 봉우리들로부터 피어나서 사람의 다양성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젠더라는 것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저는 일체 사람들의 개성이 차별이라는 폭력 앞에 서는 것을 막겠다,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자로서의 신념입니다."

[안희종은]

너같은 쓰레기도 포용할거야 안심해

[뭐래]

동성애는 지지하느냐 아니냐가 아니고 하나의 '다름'으로써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지요...

[그래서요?]

원글은 동성애자들 다 죽어야 한다 쪽인가봐요?

그리고 동성애는 지지가 아니라 인정이라 그러는 겁니다. 무식하시네요.

[전기독교인]

저는 기독교내의 반동성애를 넘어서 죽이자 정도의 정서를 이해할 수 없어서 회의감이 드는 사람이에요.
도대체 무슨 생각이면 ....그걸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이니 천벌 운운 하는지.
그러면서 도둑질 횡령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동성애는 개인의 성향이고 선택이니 누구도 터치할 수 없다, 이것만큼 올바른 시선이 어딨나요.
차별안하면 차별금지법도 필요없고 ...딱히 법안이 나올것도 없어요. 기독교가 나서서 동성애 죽이자 하고 퀴어축제 쫓아가서 옆에서 춤추면서 이상한 시위해서 그렇지.
본인의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저게 잘못된거라 쳐도 그 사람이 지옥가고 벌 받으면 그뿐.
그사람 조롱하고 차별하고 미워하면 그것도 하나님 뜻에 어긋납니다.

[.....]

글을 좀 제대로 읽으세요
지지가 아니고 존중 입니다
동성애자는 그럼 그냥 사람 아니다
이래야 하나요?

[제이드]

지지와 이해도 구분을 못하는 ..

[ㅇㅇ]

박원순 존중
문재인ㅡ인권변호사
이재명ㅡ인권변호사



당신

누구십니까?

[산본의파라]

존중해야함 이게 정상적임

[기억하자]

118.221.13

[ㅡㅡ]

개인의 선택이라 존중한다는게 지진가요??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이죠.

[...]

동성애는 지지하느냐 아니냐가 아니고 하나의 '다름'으로써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지요. 333333333

동성애가 다른 삶이지 틀린 삶은 아니죠.
박근혜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고요.

[동성애]

동성애… 동성결혼..

솔직히 인권을 남발한다고 생각이든다.

일단 비상식 비과학 비이성적이다. 종교적관점을 떠나 반대의견을 보면 보건적, 위생적, 생물학적, 진화론적, 문화와 전통적 관점 등 설득력있는 반대의견이 많은 반면

동성애옹호 측은 오직 사랑, 인권, 자유, 포용, 혐오 등의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해석에서 자유롭지 못한 언어로 자신의 가치를 합리화 시키고 관철시키려한다.

동성혼등이 합법화된 경우도 대부분 아일랜드를 제외하곤 국회표결, 대법원 헌법재판 등을 통해 이루어진것이 대부분인데 그정도로 동성애란 사안이 일반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것.

흑인차별, 여성인권 차별 법적 폐지는 소수인권을 위한 운동이었지만 사회의 과반수가 공감대를 이미 형성하여 시민운동의 형식으로 운동이 전개되었던것에 반해 동성애인권운동은 특정 이익집단의 전략적 로비 – 이스라엘 시온주의 로비, 총기소지로비등과 같은 형태를 띄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을 소수인종, 혹은 인종이 다양하지않은 한국에선 장애인들과 같이 묶는
전략을 쓰며 전선을 확대하려 하고있지만 인종, 장애와 달리 성적소수는 그것의 범위, 경계가 모호하다. 그 성적소수성이 수간, 근친상간, 다처/다부제는 엄격히 제한하고 유독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에만 국한하고있는데 그것이 왜 꼭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있는 논리가 부족하다.

[그렇다면]

안희정을 찍어야겠네요. 개념희정! 멋짐주의~

[. .]

개독. 혐오를 퍼뜨리는 자들

[동성애가 뭔데]

지지하나봐..인가요? 동성애가 뭔 죄졌나요?? 님한테 피해준거있음? 님 기독교 신자신가요? 황당하다. 게이한테 뺨맞은 적 있나

[..]

소수자 왕따 현상에 하나죠
왕따 조장.혐오를 부추겨 잇속을 챙기는 자들

[000]

개독 꺼져라

[쓸개코]

지지가 아니고 존중하겠다는건데...222

[참]

누구지지하세요 ? 유치해 진짜

[고양이와 멍멍이]

안희정 지사 멋지네요!!!!

[매번 참]

님더러 동성 섹스하라고 권장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인간 관계에서 동성과 이성의 차별을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넌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다살다 이런 코메디를 또 언제 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성애지지자래ㅋㅋㅋㅋㅋㅋㅋ아 배야 그네급이네

[음]

저도 존중합니다 나와 다름을
역시 안희정님이시네요

[과연]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59409

전 이거보고............ 음... 너무 충격이었는데

링크 걸어도 되는건가 모르겠는데 예전에 82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이라는 만화인데 전 이거보고 동성애자 지지 안하게 되었거든요.

안희정씨도 이걸 봤을까요?

[....]

동성애를 지지한다면 동성애란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얘긴가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왠지]

댓글러들이 동성애의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아요
종교적 차원을 떠나서도~
지금 어린 청소년들 사이에 동성애가 무서운 속도로 펴쟈 양성애자가 확산되고 있어요
관계가 없다없다 해도 에이즈 환자도 확산일로에 있구요

[엥]

동성애가 뭔 의견이에요?지지한다고 하게.
원글님은 이성 좋아하는 걸 타인에게 지지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