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17.1.24 4:16 PM
(61.74.xxx.243)
아이는 무지 좋아했겠네요.
설마 아이가 큰아이는 아니죠?ㅋㅋ(중고딩 이라던가하는ㅋㅋ)
2. 넘 웃겨요 ^^;;;;
'17.1.24 4:17 PM
(115.140.xxx.74)
그릇은 이해되는데, 꿀벌 메뉴판은
뭔가요? ㅋㅋ
올해는 터닝메카드 달력요? ㅋㅋ
그냥 시트콤이다 생각하시고ㅎㅎ
내년에 또 올려주세요.
3. ㅋㅋ
'17.1.24 4:18 PM
(221.158.xxx.145)
그때 읽었어요.
그러게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말 맞나봐요.
원글님도 똑같이 하던지
상대를 안해야만 덜 상처 받는답니다~~
4. ㅎㅎ
'17.1.24 4:21 PM
(124.58.xxx.218)
어린아이라면 최고의선물아닐까요? ㅎㅎ
시누이의 선물은 이제 포기하세요.
담엔 또 어떤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되네요.
5. ㅇㅇ
'17.1.24 4:21 PM
(121.167.xxx.243)
위에 두번째 댓글님 그릇이 그냥 그릇이 아니라 사은품으로 끼워주는 그릇인데
특히 밥뚜껑을 받침대인 것처럼 교묘히 속여서 보낸 거였어요.
저도 그때 글 읽었는데 아마 원글님이 그걸 시댁에 도로 보냈나 그럴 거예요.
세상에는 정신나간 사람들 많아요.
6. 터닝메카드ㅋㅋ
'17.1.24 4:22 PM
(222.232.xxx.243)
원글님 자녀가 혹시 초등학생? ㅋㅋㅋㅋㅋ 아 빵터지네요 터닝메카드 달력 ㅋㅋㅋ
7. 기억이나서
'17.1.24 4:27 PM
(116.127.xxx.15)
기억이나서 안하던 로그인까지 하고 댓글을~^^
생일때 무얼 받으실지 기대가 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
8. 기억 나요
'17.1.24 4:31 PM
(106.248.xxx.8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글을 기억하는 일인으로써.. 사람 참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함께..
설마.. 글쓴님 자제분이 초등 고학년이라거나, 중학생은 아니겠죠? 설...마?? ^^;;
9. ㅇㅇ
'17.1.24 4:48 PM
(121.168.xxx.41)
비슷한 거 준비해서 선물이라고 주세요
반응이 궁금하네요
10. ㅋㅋㅋ
'17.1.24 4:56 PM
(119.64.xxx.147)
초딩1이긴 한데요 애도 별로 안좋아하네요 고모가 이거 주던데 ? 그냥 이정도 반응
위에 엄청 자세히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그때 앞접시라고 줬는데 뒤에 공기뚜껑이라고 적혀있어서 완전 열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제가 열받아서 교환하고 싶다니까 특가로 산거라서 교환이 안된다고 ;;;
그때 받았던 선물들 다 시댁에 두고왔고요 아직도 시댁TV옆에 꿀벌 메모판이 있습니다
11. ㅇㅇ
'17.1.24 5:04 PM
(211.237.xxx.105)
ㅎㅎ
근데 아이가 직접 만든 카드에 대한 답례로 터닝메카드 달력은 괜찮은거 같은데요 ㅎㅎ
12. ..
'17.1.24 5:10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그게 아직도 웃기세요? 답답하니까 내년에도 똑같은글 쓰지 마세요
13. 위에 댓글 달았는데
'17.1.24 5:11 PM
(121.167.xxx.243)
저도 애가 직접 만든 카드에 답례로 터닝메카드 달력은 괜찮은 거 같아요222
시누이가 예전에도 격식에 맞는 선물을 제대로 주는 사람이었으면 이번 선물은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데
워낙에 희한한 선물만 주는 분이라서 이번 선물도 곱게 안보이신듯
이번 원글님 생일 지난 뒤에도 후기 한번 올려주세요
14. ...
'17.1.24 5:14 P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애가 직접 만든 카드에 답례로 터닝메카드 달력은 괜찮은 거 같아요3333
지난 번 글도 읽은 사람인데요.. 이번 건은 그냥 뭐.. 회사로고찍혔어요.. 초1한테 줄 만한 선물이죠. 그냥 가볍게.
이번 원글님 생일 지난 뒤에도 후기 한번 올려주세요 22
님 생일선물을 어떨지 줄지는 엄청 기대됩니다. 후기가.
15. ...
'17.1.24 5:15 PM
(116.41.xxx.111)
저도 애가 직접 만든 카드에 답례로 터닝메카드 달력은 괜찮은 거 같아요3333
지난 번 글도 읽은 사람인데요.. 이번 건은 그냥 뭐.. 회사로고찍혔어도. 초1한테 줄 만한 선물이죠. 그냥 가볍게.
이번 원글님 생일 지난 뒤에도 후기 한번 올려주세요 22
님 생일선물을 어떨지 줄지는 엄청 기대됩니다. 후기가.
16. 음
'17.1.24 5:16 PM
(119.64.xxx.147)
궁금하신분들 많으신거 같아서요 - 이번 제 생일은 모이자고 해도 거절할 생각입니다
17. 15년된
'17.1.24 5:28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15년 된 에스티 로더 새거라고 꼬린내 나는
인주색 립스틱을 선물로 준 시어머니도 있어요.
18. 15년
'17.1.24 5:29 PM
(221.167.xxx.56)
15년 된 에스티 로더 새거라고 꼬린내 나는
인주색 립스틱을 선물로 준 시어머니도 있어요.
몇 년전 우리 애 생일에 죠다시 양말줬어요.
1988년에 구입했대요
19. 저기..재밌어서 죄송한데
'17.1.24 5:40 PM
(175.116.xxx.37)
또 올려주실거죠? 일 년 후에 뵈어요~
20. 저 아는 사람은
'17.1.24 5:57 PM
(114.204.xxx.4)
형님이 자기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면서
올해 고등학생 다니는 형님 아이가 쓰다 남은 색종이 다발이랑 본인이 머리 묶을 때 쓰던 리본 달린 고무줄(다 늘어난 것)을 주더래요..ㅜㅜㅜ
세상에는 참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21. ..
'17.1.24 6:01 PM
(182.228.xxx.183)
막돼먹은 영애씨에 라미란 같은 사람 진짜 있더라구요 ㅋ
22. 조다쉬
'17.1.24 6:44 PM
(117.111.xxx.253)
양말 최고네요~ㄱ
23. 묻어서
'17.1.24 6:52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주말에 지인과 저녁 먹었는데 선물을 주길래 받았더니
제2금융권 사은품이었어요.
피죤리필 듣보잡부엌세제 리필 듣보잡비닐백한통 요렇게 들은거요. ㅋ
24. ㅎㅎ
'17.1.24 7:44 PM
(180.230.xxx.34)
생각나요
처음엔 얘기안하다가 교환한다고 하니까 사은품이라고..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변하면 죽을때 된거라고 하던데
정말 별사람 다 있어요
25. ㅇㅇㅁㅂ
'17.1.24 10:43 PM
(175.223.xxx.201)
반갑?네요. 그전글 읽은 일인 ㅋ
그리고 댓글에 죠다쉬~
댓글이니 망정이지 새글로 썼으면 낚시라고 할지경..
세상은넓고 자유는 풍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