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예쁠수록 꾸며야할까요???
안예쁠수록 꾸며야하는데
못생겼는데 많이꾸미고 있으면 우습나요??
1. ㅇㅇㅇ
'17.1.24 1:29 PM (125.185.xxx.178)안이쁘고 이쁘고를 떠나서 내가 더 이쁘고 싶으면 꾸미는거죠.
타인에게 보이는건 중요하지 않아요.2. ...
'17.1.24 1:30 PM (203.244.xxx.22)안예쁘다는게 어느 부분 이신지...
전 안예쁠수록 꾸며야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어설프게 꾸미면 정말 안꾸미느니 못하다 생각도 들긴해요.
나이에 맞게 일단 깔끔한 피부톤, 눈썹, 입술, 헤어 정리하시고, 옷스타일 하나하나 차분히 추가해보면서 해보세요.
아이라인이니 컨투어링이니 이런거는 잘못 따라하면...이상하니까 전체적인 윤곽부터 서서히 잡아가세요.3. 타고난거보다
'17.1.24 1:31 PM (218.154.xxx.102)세련미가 제일 큰 거 같아요
4. ㅋㅋ
'17.1.24 1:32 PM (220.72.xxx.222)빡쎄게 꾸미면 과잉오버로 덧나죠
적당히 꾸미세요
뭘 또 빡세게 꾸며요
속눈썹 연장해서 눈위에 우산 달고다니는거 하고 싶으세요? ㅋㅋ5. 음..
'17.1.24 1:35 PM (14.34.xxx.180)안예쁘다는것이 얼굴이 안예쁘다는건가요?
그렇다면 패션으로 승부를 보면 되죠.
아는분도 얼굴은 별로예요. 얼굴형은 네모에 앞옆광대 나온 이마는 삼각형
하지만 옷을 정말 잘입어서
너무 세련되게 보여요.
그분이 엄청 패션에 신경쓰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 잘 골라입다보니까
정말 멋지게 옷입어서 전체적으로 멋지고 매력적으로 보여요.6. ...
'17.1.24 1:4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못생겨도 잘 꾸미면 정성들인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저는 게을러서 못꾸미지만...7. 당연한걸 물어요?
'17.1.24 1:50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이쁘면 안꾸며도 중간은 가요~ 글서 그런가 이쁜 사람이 잘 안꾸미는 경우 많다는 그냥 수수하게 다니죠
그러니 건 이쁜사람 얘기고 안이쁜 사람이 안꾸미면? 더이상 할말이 없죠
메이크업이 날로 발전하는 계기가 어찌보면 안이쁜 사람이 꾸밈으로 이뻐지기 위해 애쓴 보람이 아닐까
이쁜 사람이 꾸미면 더 이쁜거고, 안이쁜 사람이 꾸미면 그래도 중간은 가요 그래서 꾸미는거죠8. ㅇㅇ
'17.1.24 1:59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빡세게 꾸미면 이쁜여자들도 뭐지?? 하게되죠
어울리게 자연스럽게 세련되게
어쨌등 꾸미는거엔 동의요9. ...
'17.1.24 2:23 PM (59.12.xxx.4)제가 좀 살아보니까요 아주 예쁜사람도 드물고 아주 못생긴사람도 드물어요 보통은 그냥 그런외모라도 헤어스타일 피부 옷차림으로 ㅎ학 분위기 바꿔요 어떤 여자는 보면 조금만 꾸미면 2배이뻐질텐데 안타까울땨도있어요
10. 어울림
'17.1.24 5:4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얼굴 분위기나 체형에 맞게 꾸미면
털털한거보다 훨씬 낫겠지만 안꾸미던 사람들이
갑자기 꾸미면 그걸 잘 못해 영 반대로 가면
애쓴다 싶어 시선이 갈때도 많아요.
뭐 본인은 예뻐서 그런줄 알겠지만..11. 세련된
'17.1.24 5:50 PM (221.127.xxx.128)분위기가 중요하지요
여자는 평생 꾸며야 한다고 생각해요12. ㅡㅡㅡ
'17.1.24 7:29 PM (222.237.xxx.193) - 삭제된댓글헤어랑 옷, 메이크업 이런거 세련되게하면 정말 이뻐보이긴 하더라구요. 여자는 진짜 꾸미기나름 맞아요
13. 헐리우드
'17.1.24 8:21 PM (121.176.xxx.34)헐니우드 배우들 파파라치 사진 보세오ㅡ
화장은 성형을 능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