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재판에 '崔비위 폭로' 노승일 나온다…진실공방 예상
정동춘 이사장도 증인 출석…K스포츠재단 '崔 역할' 밝힐까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K스포츠재단의 관계를 폭로한 이 재단의 노승일 부장이 24일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4일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7회 공판을 열고 오전에 K스포츠재단 노 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와 K스포츠재단의 관계를 폭로한 이 재단의 노승일 부장이 24일 최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4일 최씨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7회 공판을 열고 오전에 K스포츠재단 노 부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