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멋지고 커다란 녹색 식물 화분 두시는 분들이요..
그거 물 어떻게 주시나요?
바퀴달린 물받이 달린 화분받침..
그것도 물받이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서
흠뻑 물을 주긴 어렵지 않나요?
안방 바깥 베란다 화분을 집안으로 들일까 하는데
물주는 게 겁나서 고민이네요..
화분이 좀 커서.. 무거워서 왔다갔다 날라가면서 물 주긴 어려울 듯 해요 ㅠ
거실에 멋지고 커다란 녹색 식물 화분 두시는 분들이요..
그거 물 어떻게 주시나요?
바퀴달린 물받이 달린 화분받침..
그것도 물받이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서
흠뻑 물을 주긴 어렵지 않나요?
안방 바깥 베란다 화분을 집안으로 들일까 하는데
물주는 게 겁나서 고민이네요..
화분이 좀 커서.. 무거워서 왔다갔다 날라가면서 물 주긴 어려울 듯 해요 ㅠ
화분받침옆에 물넘치면 마른걸레로 닦아요.
형부보니깐 가끔 끌고 화장실갓 물에 푹? 담구듯이 물을 주고 빠지면
다시 끌고 제자리에 갖다두기..
화분키우는것도 체력전이더라구요
용량이 얼마 필요한지 알게되요.
저희집에 가장 큰 화분은 삼다수 2리터로 가득주면 물받이에 약간 고이는데 그런식으로 한통 주는것과 반통 주는것
수시로 약간씩 줘도 되는것이 결정됩니다.
다육이는 보름에 한번, 한달에 한번 , 석달에 한번, 보스턴고사리는 수시로 한컵씩 주고, 벤자민은 5일에 한번씩 2리터씩 주는 식으로.
..님 제가 힘이 딸려서 ㅠㅠㅠㅠ
주다보면 님 그렇군요..
한번 시도해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