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약성경 읽기 강추하시는 분들께
본인의 어떤 점이 달라지던가요?
성경책은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눈에 잘 안들어오던데..
누가 설명해 주지 않아도
성경공부 따로 하지 않아도
혼자 읽으면서 이해가 잘 되시던가요?
신약성경 읽고나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베스트글의 댓글들 읽으며
인간은 누구나 다 똑같은 죄로
고통받고 고민하고 있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다만 그 죄를 인정하는 자들와
모르고 살아가는 자들의 차이겠구나
정도로만 이해가 되네요.
과연 그 죄를 인정하고 괴로워하는 자와
그런 고통 느낄 새도 없이 세상 열심히 살아가는 자
누가 더 행복한 자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고통 없이도 잘만 사는 사람들 많은데
내가 세상살이에 너무 게을러서
나에게 이런 고통과 시련을 주시는건가..ㅠ
이런 생각이 드네요...
1. 법
'17.1.24 7:35 AM (119.64.xxx.23)법구경 한번 읽어보세요
2. ...
'17.1.24 8:09 AM (223.62.xxx.218)쉬운성경 읽어보세요 쉽게 읽을수있어요
3. 허니
'17.1.24 8:16 AM (223.62.xxx.170)성경을 읽는 것은 잘하신 일이네요.
성경 전체는 66권으로 40명의 사람들이 1600년에 걸쳐서
기록 하였는데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성경을 진지하게 하느님의 말씀으로 인간 사용설명서로 인식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차분하게 기도로 도움을 청하고
읽고
내용들을 읽으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도움 됩니다.
신약성경은 그당시 언어인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는데요.
처음 4복음서는 예수의 생애를 4명의 제자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기록 해서 중복도 있지만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
하느님께서 바라신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 주제 가운데 첫 인간이 창조주의 통치권을 배척하여 고통가운데 살게 되었지만
창조주의 원래 이땅에 대한 목적을 이루실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는 핵심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 기도문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6:9,10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줄거리이자 목적 이기도 하고 성경의 핵심 주제 랍니다.
첫사람이 배척했던 하느님의 주권이 회복 되는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 이해 하셔도 보람 있을겁니다4. 허니
'17.1.24 8:24 AM (223.62.xxx.170)수많은 고통에 원인은 첫인간이 하느님의 통치권으로 부터 독립을 선택 했기에 사람들이 다스리면서
고통이 오게 된거랍니다.
창조주의 주권이 이땅에 회복 되면
인류가 당하는 고통을 모두 해결해 주신다고 성경계시록21:4알려줍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원인은
죄아래 있어 불완전하고 세상통치자들의 영향때문에 힘들게되고 우연이 작용되기도 한답니다.5. 저는
'17.1.24 8:44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요한복음부터 죽 읽었는데요
죄에대한 생각보다
사랑에대한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큰사랑을 내게 주실수있지? 내가 뭐라고 이런맘이 들었어요
나도 누군가의 축복의통로가 되고싶다 이런맘들었어요6. 성경 읽으면서
'17.1.24 8:49 AM (81.56.xxx.107)저는 그냥 예수님의 행적들을 읽으면서 눈물이 수없이 주루룩 났었어요...
그냥 주일학교 이야기로만, 풍문(?)으로만 들었던
예수님에 대해, 예수님의 이적과 행적들을 실제 성경으로 읽으니
신이신 그 분의 겸손함,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심 이런 게 느껴지니까 정말 눈물이 많이 났어요.
전에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 들고, 그 말씀이 싫었는데,
공의의 하나님께서, 신이신 그 분이 그냥 피조물인 우리를 그 분의 공의대로 심판하실 수도 있었지만
너무 사랑하셔서 아들을 보내시고, 그 신이신 아들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어려운 명령(?)에 순종하시고...
그냥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게 많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진짜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들었고요...7. 제나두
'17.1.24 8:55 AM (203.244.xxx.34)유목민족 신화 모음집을 왜 읽고 있슴?
인간으로 태어난게 죄라는 헛소리하는 것들은 거들떠 볼 필요도 없슴.
성경 근처에 안가고도 착하게 잘 사는 사람은 많고
이러나 저러나 고민 없는 사람들도 없슴.
성경 읽고서 그런거 깨달았다는게 좁은 식견으로 살았다는거 인증하는 것임.
사랑은 개뿔. 그 시대 살던 사람들이 아시아 라는 존재 알기나 했간.8. 시편 36편인가 35편인가
'17.1.24 8:59 AM (39.7.xxx.87)읽어보세요 거기 쯤엔가 37편인가(죄송해여 제가 기억력부족) 악인들의.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다윗의 시가 나와여 저도 한때 님같은 생각에 하나님을 떠났었어요 근데 악하게 살아도 편안함을 누리는게 얼마나 박복한건지 그리고 거난과 시련때문에 탐닉이나.중독으로 빠지지 않고 깨어서 하나님을.찾음이.얼마나 복인지 깨달았어요 님 힘내시고 주님께.매달리세요 때가 다 되면 그때 주님께서 칭찬주시고 합당한 상도 주십니다... 나를 믿는 자들에게는 상을 주신다고 히브리서 어딘가에도 나와요...때론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세요 이 아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하세요 우리도 어떤때는 아이들 가만 냅두고 지켜보잖아요 얘가 어떤 상태인지 냅두고 지켜보잖아요 자유의지 주셨으니...
9. 구약도
'17.1.24 9:14 AM (223.62.xxx.245)같이 읽어보시길 권해요.
알면 알수록 구약과 신약은 서로 연결돼 있어요.10. ...
'17.1.24 9:29 AM (119.71.xxx.29) - 삭제된댓글신약은 예수 사후 몇백년 지나서 씌여진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에서 가감이 있습니다.
사복음서마다 다른 내용에 충돌하는 문제도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옳바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김규항의 '예수전'을 강추합니다.
그 다음에 김근수의 '슬픈예수'11. ...
'17.1.24 9:32 AM (119.71.xxx.29)신약은 예수 사후 몇백년 지나서 씌여진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에서 가감이 있습니다.
사복음서마다 다른 내용에, 충돌하는 문제가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옳바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김규항의 '예수전'을 강추합니다.
그 다음에 김근수의 '슬픈예수'
성경 무오류설 그런 것을 믿으면 안됩니다.
기독교근본주의로 빠지는 지름길이죠.12. Critical Thinking
'17.1.24 9:47 AM (96.246.xxx.6)(퍼옴)
[너는 누구냐?]-나? 나도 몰라! ㅎㅎ...
(1) [(예수가)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좇았더니 바다에 큰 놀(크게 움직이는 물결)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태 8;23~27)
커다란 바다(호수) 가운데에서 발생한 거센 바람과 파도가 예수의 꾸짖는 소리에 잠잠해 졌다고 한다. 헐!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놀라워하면서 말했다고 한다. "이 어떤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라고. 역시, 헐!
"너는 누구냐? 다시 말해서,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이다.
바이블의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일이지만, 예수의 제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너(예수)는 누구냐? 그런데, 예수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녀석(예수의 제자)들에 의하여 예수교가 태어난다. 좋았어! 대박!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에 의하여 신(神)의 존재와 그 전지전능과 진리와 절대가 태어난 셈이다. ㅎㅎ...아멩 할렐루야!
40여 년 전쯤의 일이다. 필자는 그 해 어린이날, 아이 셋을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을 찾았다.
공원 안은 인산 인해를 이루어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다.
여기 저기 줄을 서고 있었다. 놀이터로 가는 길도 끝이 보이지 않는 줄서기요, 화장실로 가는 길도 줄이 길었다.
우리 가족 일행은 놀이터로 들어가는 줄 끝에 대어 섰다.
새치기하는 사람을 막으려고, 새끼줄도 치고, 경찰과 자원 봉사자들이 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시간 이상이 흘렀어도 줄서기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가족을 그 자리에 세워 두고, 필자는 줄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좇아가 보았다.
그런데, 이 어인 일인고? 그 줄은 중간에서 끊어져 있어, 어디에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었다.
제 자리에 돌아와 보니, 경찰과 봉사자들은 여전히 새치기를 막으며 땀을 흘리고 있었다. 부지런히 봉사 활동(?)을 하고 있었다. 헐!
전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헛물을 켜게 만드는 일에 자원 봉사랍시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 이 날, 북새통 속에서도 자원 봉사자들이 누리고 있던 특권, 이 특권 버릇이 오늘 날의 기득권 세력이 아닐까? 헐!
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또 우쭐대면서 의기 양양해 하던 자원 봉사자들의 활동과 오늘의 기득권 세력의 모습이 너무도 똑 같아 보여서 해보는 말이다. 대박!
여기에서 말하는 의 종류에 대해서는 그 해설을 생략해야 되겠지? 헐!
예수교는 그 종점은 없이, 어느 중간에서부터 어영부영 시작되어 끝으로 갈수록 질긴 줄서기를 하는 괴상한 활동이다.
그 예수교 활동은 대단하다.
천문학 숫자의 돈 모으기,
거대한 신전 짓기,
무수한 사람 죽이기,
이름하여 봉사 활동과 희생 정신 키우기,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굳센 신앙심 다지기 등등, 그 활동(?)은 가히 천지를 뒤흔든다.
30여 년 동안 동거동락 했던 가족(아비, 어미, 형제)과 이웃들도 모르던 예수,
3년 동안 침식을 함께 하며 모든 것을 배웠던 제자들도 모르던 예수,
지금은 보이지도 않는 그 예수(여호와)에 대하여 예수교는 무엇을 알고 있기에 저토록 아우성일까? 헐!
부끄럽지도 않은가? 예수쟁이들의 지능 수준이 그 뿐이란 말인가? 맙소사.
여기에서 예수에 관하여 한 가지만 더 보기로 하자.
(2)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生水)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聖靈)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或)은 "이(예수)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爭論)이 되니, .....]
(요한 7;37~43)
3년 동안 예수가 큰 소리로 외쳐서 가르쳤지만, 그것을 듣는 무리 중에 예수에 대하여 짐작되는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 연수와 같은 3년 동안 예수의 가르침을 직접 듣고도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한 녀석도 없었다.
그런데, 예수(또는 여호와)의 그림자도 구경해 보지 못한 오늘의 예수쟁이들 중에는 예수(여호와)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대박!
예수쟁이(또는 바이블 기자)들은 예수를 숨겨 두고서, 두리 뭉실 적당히 초점(焦點)을 흐려 놓아, 종잡을 수 없도록 꾸며 놓는 것이 예수(여호와)를 무한대로 자라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예상했던 것 같다.
예상은 적중하여 마침내, 신학자(神學者)들과 선지자, 목사, 신부들의 바이블 해설에 의하여 예수(여호와)는 무한대로 자라나 전지전능한 신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대박!
지금 이 순간에도 열성적인 팬(예수쟁이)들에 의하여 여호와(예수)는 더욱 커다랗게 자라고 있다. 헐!
마침내, 여호와(예수)는 무한대보다도 더욱 커다란 잡놈으로 자라나고 있는 중이다. ㅎㅎ...아멩 할렐루야! 헐! and 대박!13. luciernaga
'17.1.24 10:15 AM (191.85.xxx.250)성경은 근본적으로 스스로를 구원할 길이 없는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독생자 예수를 보낸 그 사랑을 말합니다. 4복음서를 읽어보면 우리가 성경을 아는 문화권이어서 그렇지 만약 전혀 아닌 문화권이라면 상당히 파격적인 가르침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 나라를 볼 것이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이 세상의 가장 본질, 인간이 가장 원하고 필요한 것은 '사랑'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 사랑이 감정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리와 은혜에 기초한 사랑임을 말하고 있죠. 한 두 번 봐서는 모르고 여러 번 읽어야 와 닿을 것입니다.
14. luciernaga
'17.1.24 10:18 AM (191.85.xxx.250)월남 이상재 선생이 감옥에 갔을 때, 읽을게 하나도 없었는데 벽에 붙여진 신약성경 한쪽이 있었대요. 거기에 '너희 중에 누가 오리를 억지로 가게 하거든 십 리를 동행하라'라는 말씀과 '누가 네 오른 뺨을 치면 왼 뺨을 내 주어라''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합니다. 산상수훈의 구절들인데 처음에는 왜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하며 화를 내고 ...요즘 이랬다가는 호구 소리 듣기 쉽상이고 덜 떨어진 사람 취급 받기 뻔한데 왜 저런 글이 붙어 있나 ...그런데 원치 않게도 그 글을 계속 읽다보니 마음에 와 닿고 본인 마음에 있는 자기의와 자기가 선하게 살았고 남은 내게 피해를 주었다...라는 생각들이 지워지고 그 때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은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것이라고 무시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5. 가톨릭성경
'17.1.24 10:24 AM (223.33.xxx.196)개신교성경은 말이 옛날 말이라 어렵더라고요미션스쿨이어서 접해봤음 가톨릭성경은 요즘 편히 쓰이는 말로 되어있어서 술술 넘어갑니다 일단 종교편가르기 아니니 가톨릭성경 먼저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듯 해요
이해가 일단 빠르고요 성경읽으시기전에 오소서성령님이라는 성령을 청하는 기도 하시고 읽으시면 더욱 좋습니다16. 개신교성경도
'17.1.24 10:46 AM (1.225.xxx.50)버젼이 여러 가지라서
현대어성경이나 새번역성경 버젼으로 읽으면
술술 읽힌답니다.17. ㅇㅇ
'17.1.24 10:58 AM (59.11.xxx.83)요약
구약은 유대인들에게의 옛 약속이고
유대인들이 율법에따라 매년 자기죄 없이하는 제사를
소 양 염소등의 피로 지냇는데
주님이 오셔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본인의 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끝냄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는
새계명 새약속이 생김
하지만 유대인들이 주님인정하지않아서
온세계에약속퍼짐18. 성경 좀 본 뇨자.
'17.1.24 3:17 PM (220.75.xxx.103)성경은 영적인 책이라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하는 사람에게만
영적 성숙에 따라 그 의미가 열려집니다.
고난만큼 성숙해지고
성숙해져야 성경이 열리니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라고 합니다.
깨닫는 만큼 하늘나라에 가깝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