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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법 파장이 생각보다 클 것 같습니다.

서민경제 조회수 : 6,348
작성일 : 2017-01-24 06:55:55

28일부터 시행되는, 서민의 삶에 직격탄이 될 수 밖에 없는 이런 쓰레기 법안 소식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동대문에서 옷을 판매할 때도 무조건 의류 하나당 섬유별로 일일이 KS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인증 예상 가격은 개당 5만 원에서 10만 원 선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참혹한가 봅니다. 곱하기만 해봐도 ㅎㄷㄷ한 인증가가 나오니 말이지요.
판매자들도 이분이 있어야 장사를 하니 결과적으로 보면 고터가 됐든 동대문이 됐든 다이소가 됐든 옷이나 가방 신발 할것 없이 각종 물품들에 적용되어 값싸고 실용적인 물품을 구매했던 소비자들에게도 직격탄이고 이제 가격 고공행진은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이게 현실화된다면 그 파장은 가정경제에 어마어마하겠죠.

애초에 이 법안은 과거 옥시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의했다고 하던데, 사실 옥시 제품은 KS 인증 이미 받았던 제품이었으나 문제가 있었던 것인데 말이죠. 
결국 전안법은 정부의 주먹구구식의 대응일 뿐 본 취지보다 부정적인 영향력이 큰 법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심한 선별 아래 올바른 전안법이야 저도 찬성이지만, 이건 좀 많이 아닌 같습니다. 황당할 정도로요..

 이미 KS 인증 마크가 평준화된 대기업에겐 No타격, 중소 기업 내지 영세 상인이나 소규모 사업자에게만 적용되는 법안임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역차별 논란도 거센 것 같습니다.

특히 해외구매대행 업자들은 그 타격이 더 심해서 앞으로는 해외구매대행 물품도 값싼 가격에 구매할 수 없는 현실에 닥쳐 있습니다. 옥션이나 지마켓에서도 이 인증 절차 없이는 판매를 못하게 진행 중이라는군요. 심지어 공방하시는 분들이나 그 밖에 소량을 생산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말이지요, 또한 이 몫은 고스란히 소비자인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당연한 결과로 이어집니다.

82회원 여러분,
이와중에 양비론을 펼치며 싸우기 보다는 "쭉정이는 빼고 알곡으로 채운다"는 심정으로 현실적으로 불어닥칠 직격탄에 대비하여 전안법 통과시킨 해당 국회의원들에게 조속히 전안법 폐지를 촉구해야겠습니다.

단, 위 전안법은 아래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것이 아니라 정부 측(산업통상부)에서 발의했다고 합니다.
그렇다해도  서민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움츠려드는 시국에 이 법안을 세심히 살펴보지도 않고 통과시킨 이들의 책임은 엄중하게 문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편의를 돕기 위해 아래 블로그에서 
법안을 통과시킨 산업 통상 자원위원회 14인의 국회의원 명부와 이메일 주소를 옮겨보았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duk0406&logNo=220918695258

 
김병관(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kbgbundang@gmail.com
송기헌(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 을) peacesong1@naver.com  
우원식(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 을) reform1-1@hanmail.net 
이훈 (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 7848431@gmail.com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 성동구 을) peace@peacehong.net 
곽대훈 (새누리당, 대구 달서구 갑) dhkwak605@naver.com 
김규환 (새누리당, 비례대표) gyuhwan01@hanmail.net 
김도읍 (새누리당, 부산 북구 강서구 을) ldek3525@naver.com 
이채익 (새누리당, 울산 남구 갑) lci8572@naver.com 
정유섭 (새누리당, 인천 부평구 갑) jysbegin20@naver.com 
최연혜 (새누리당, 비례대표) choiyeonhye@na.go.kr 
손금주 (국민의당, 전남 나주시 화성군) thisweek905@gmail.com 
조배숙 (국민의당, 전북 익산시 을) bscho56@gmail.com 
정운천 (바른정당, 전북 전주시 을) gbs2008@daum.net 

=============================================================================
참고기사
전안법 강행에 국민들 발칵...의류, 생활용품 가격 급상승?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124.9900...


43여개의 해당 품목은 복붙이 안되어 링크해드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의 품목들 확인 바랍니다.
오는 28일부터 공산품 중 전기제품에만 적용했던 전기안전관리법과 의류나 가방 등에 적용했던 생활용품안전관리법이 통합된 '전기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이 시행된다. 

전안법이 시행되면 유아복이나 전기 공상품에만 국한되어 있던 KC인증(국가통합인증) 대상이 의류 잡화 등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대부분의 용품들로 확대된다. 문제는 KC인증 비용이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드는 것은 물론 위반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이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영세상인과 소비자가 떠맡게 될 공산이 크다.

게다가 전안법 개정안은 KC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KC인증표시를 하지 않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은 제조, 수입, 판매, 구매대행, 판매중개를 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이에 인터넷에서 전기·생활용품을 판매, 대여, 판매중개, 구매대행, 수입 대행하는 사업자는 홈페이지에 안전인증 관련 정보를 게시해야 한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 국내 인터넷 쇼핑 사이트 대부분이 규제 대상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판매 제품마다 인증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영세사업자인 구매대행 사이트 또는 병행수입 사업자에게는 직격탄"이라면서 "신발이나 의류처럼 전기제품과 관련 없는 품목도 일일이 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현재 국민들 사이에서도 전안법은 서민 경제를 옥죄는 과도한 규제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에 전안법 폐지를 위한 카페가 개설된 것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안법 반대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제 보세옷 없어지고 대기업 의류만 입어야할 판이다", "동대문, 다이소 다 없어지는 것 아니냐", "옷 사재기 해야겠다"라며 불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IP : 112.160.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안법 기사원문
    '17.1.24 6:59 AM (112.160.xxx.226)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124.9900...

  • 2. KS마크를
    '17.1.24 7:05 AM (58.143.xxx.20)

    아예 폐지해 버리죠. 쓸모없는 인증...
    지금까지 저거 보고 옷 전자제품 생활용품 .....
    고른 적 없습니다. 아동복 왜 그리 비싼가 했더니
    주범이었군요. 그동안 편안게 앉아서 돈 긁어 모은듯

  • 3. 아니
    '17.1.24 7:32 AM (175.223.xxx.100)

    경제가 이모양인데 뭘더 규제한다고..?
    앉아서 서민들 돈 빼먹을 수법들만 연구하는건가요?
    국민도둑 세금도둑들이나 잡아들이지.. 원 참..

  • 4. ...
    '17.1.24 7:32 AM (58.121.xxx.183)

    규제를 없앤다며 씨부릴 때는 언제고..
    그건 측근 사업 위해서만 하는 얘기였지.

  • 5. 경기가 바닥인데
    '17.1.24 7:44 AM (175.113.xxx.70)

    이런 개법까지 통과시키는 국개의원들이라니.
    설마 만장일치는 아니었을거고
    이 법안에 반대한 의원들은 누군지 알고싶네요.
    그런 정치인 지지해야죠.

  • 6. 불쌍한 국민들
    '17.1.24 8:02 AM (211.208.xxx.21)

    모두 죽이고 그들만의 세상에는 뭐가 있는지..
    기가막히네요.

  • 7. 175,113남
    '17.1.24 8:14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이번 28일자로 시행되는 전안법에 대해서 반대한 국회의원들은 없었답니다.ㅡㅡ

    심지어 이런 중대한 법안 의결에 해당 의원들 모두 만장일치 전원 찬성해서 공청회도 없었답니다.
    즉 이 법안에 대해 관계기관의 전문가나 이해 관계자들의 자문을 구해볼 수 있는 공청회가 아예 없었던 겁니다.

    단 아래 기사 말미에는 해당 부처의 해명이랍시고,

    "당시 산자위 소위에는 기업 활력 제고 특별법 등 굵직한 경제법안들이 상정된 상태였고, 전안법은 정부차원에서 공청회가 이뤄졌다는 점도 공청회 생략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나옵니다.

    아니... 정부차원에서 공청회 했다고 확인도 안하고 이 중대한 법안을 통과시키다니...
    기가 찹니다.
    관련기사 링크해드립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89

  • 8. 175,113님,
    '17.1.24 8:15 AM (112.160.xxx.226)

    이번 28일자로 시행되는 전안법에 대해서 반대한 국회의원들은 없었답니다.ㅡㅡ

    심지어 이런 중대한 법안 의결에 해당 의원들 모두 만장일치 전원 찬성해서 공청회도 없었답니다.
    즉 이 법안에 대해 관계기관의 전문가나 이해 관계자들의 자문을 구해볼 수 있는 공청회가 아예 없었던 겁니다.

    단 아래 기사 말미에는 해당 부처의 해명이랍시고,

    "당시 산자위 소위에는 기업 활력 제고 특별법 등 굵직한 경제법안들이 상정된 상태였고, 전안법은 정부차원에서 공청회가 이뤄졌다는 점도 공청회 생략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나옵니다.

    아니... 정부차원에서 공청회 했다고 확인도 안하고 이 중대한 법안을 통과시키다니...
    기가 찹니다.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관련기사 링크해드립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85989

  • 9. ㅇㅇㅇ
    '17.1.24 8:19 AM (125.185.xxx.178)

    참 큰일입니다.

  • 10. 그러게요.ㅠㅠ...
    '17.1.24 8:46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관련 글들 읽고 있는데요..
    이대로 가다간 소규모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장신구 만들어 파시는 분들은 인증비가 수십만 원이면 거의 전멸될 듯싶고, 어떤 분께서는 노후에 취미로 도자기 같은 거 빚으며 공방하나 할까 했다던데
    흙이나 유약을 다른 거 쓰게 되면 그때마다 인증받아야 판매가 가능해지니 파는 건 포기해야겠다는 푸념도 있더군요.
    어차피 기존 전기용품들은 무조건 kc마크가 확인필이었으니 상황이 다른데 전반적으로 이 법안은 전문가와 현장 실유경험자와 숙의한 법안이 아니라 경험이 없거나 미비한 사무직 공무원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법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련 상황에 대해 검색해보다 보니, 동대문 현상황을 사실적으로 기재한 분의 글도 보여 첨부해봅니다.
    읽다 보니 이건 정말 세금이 아닐까 싶을 만큼요...
    폐지되지 않고서는 그 부담이 정말 고스란히 서민들에게도 목을 조이겠네요.


    ==============================================================================
    동대문 상황

    "대부분 오늘부터 안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준비하던곳도 아직 기준없는 상황인지 어떤사람은 인증비가 칼라당 10만이라는둥 20만원이라는둥 난리가아닙니다.
    정해진 기준도없는것같고 정보도 없네요.

    일단 구조적인 문제는
    도매구조상 마진이 적기 마련인데.
    예로 저희가 파는 여성 티 마진이 1300원인데.
    3년전부터 내수 파괴는 말할것도없고
    근래에는 중국에서 금한령덕에 수출도 다막혔습니다.
    신상이나오면 대체로 저희는 3칼라를 하는데 칼라당 인증을 다해야한다면 60만원 인증비가 나오는데
    마진 1300원짜리 티를 팔아서 60만원남겨먹기도 어려운 상황이거니와
    도매 특성상 한제품으로 롱런이 안됩니다.
    내수소매업체 들도 패스트패션으로 진행되기에 한가지 신상을 한시즌동안 이어가는 업체는 거의없죠.
    대기업이야 만장단위로 판매하니 인증비가 대수겠습니다만
    동대문 도매는 일단 평균 품목당 시작은 칼라당 20장에서 30장으로 시작합니다.

    전안법 이전엔
    일주일에 신상이 많으면 10가지가나오고 5일안에 8가지는 나가리됩니다.
    칼라까지하면 30가지인데 20만원씩에 샘플비는 샘플비대로
    디자이너는 인증작업까지 할 여유가없으니
    제가하던 대행을하던 금액이든 시간이 들어갈테구요.

    금액을 들이더라도 마진이남으면 상관없지만.
    구조상 수백장치 판매분을 깔고 가는상황이라 신상의 칼라나 종류는 줄여야하는건 당연하고
    인증시간이 열흘에 육박한다는데
    하루에도 신상이 2개이상나왔다 2개이상이 끝나는상황에서
    인증비만 줄기차게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입장에선 확신있고 자신있는 아이템을 추려하면 되지않느냐 하는데 ... 재화를 만들어보시거나 파시는분들은 그게 얼마나 어려우신지 잘아실거라봅니다..

    6동안 다니던 매장도 망했고
    이제야 제매장시작하나했는데 금한령이니 kc니 월세는 오르고 접고 그냥 쉬어야되는건가도 싶습니다 ㅠㅠ

    수영복은 원단이 여러가지가 들어가고 쇠고리나 플라스틱 부자재가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따로받아야하는가봅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망했슴당 차바꾸고싶던 계획도 다전면백지화하고 쓸데없는재산  처분할려구요.. 친구한테도 쪽팔려서 순익공개안했는데
    장사 1년안되서 이제 맨날 적자내다 흑자돌아선게 월 300될까말까인디  현재 진행중인거 인증할러먼 1340만원 필요합니다. 대출받아서 하면하는데 하고 물건안나가먼 그담은 모르겠어요 ㅠ"

    ========================================================================

  • 11. 옥시사건
    '17.1.24 8:48 AM (39.7.xxx.250) - 삭제된댓글

    처럼 사람 죽어나가도 솜방망이 처발하면서 쓸데없는 규제만 잔뜩

  • 12. 그러게요ㅠㅠ..
    '17.1.24 8:48 AM (112.160.xxx.226)

    관련 글들 읽고 있는데요..
    이대로 가다간 소규모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장신구 만들어 파시는 분들은 인증비가 수십만 원이면 거의 전멸될 듯싶고, 어떤 분께서는 노후에 취미로 도자기 같은 거 빚으며 공방하나 할까 했다던데
    흙이나 유약을 다른 거 쓰게 되면 그때마다 인증받아야 판매가 가능해지니 파는 건 포기해야겠다는 푸념도 있더군요.
    어차피 기존 전기용품들은 무조건 kc마크가 확인필이었으니 상황이 다른데 전반적으로 이 법안은 전문가와 현장 실유경험자와 숙의한 법안이 아니라 경험이 없거나 미비한 사무직 공무원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법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관련 상황에 대해 검색해보다 보니, 동대문 현상황을 사실적으로 기재한 분의 글도 보여 첨부해봅니다.
    읽다 보니 이건 정말 세금이 아닐까 싶을 만큼요...
    폐지되지 않고서는 그 부담은 고스란히 서민들의 목을 조이겠네요.


    ==============================================================================
    동대문 상황

    "대부분 오늘부터 안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준비하던곳도 아직 기준없는 상황인지 어떤사람은 인증비가 칼라당 10만이라는둥 20만원이라는둥 난리가아닙니다.
    정해진 기준도없는것같고 정보도 없네요.

    일단 구조적인 문제는
    도매구조상 마진이 적기 마련인데.
    예로 저희가 파는 여성 티 마진이 1300원인데.
    3년전부터 내수 파괴는 말할것도없고
    근래에는 중국에서 금한령덕에 수출도 다막혔습니다.
    신상이나오면 대체로 저희는 3칼라를 하는데 칼라당 인증을 다해야한다면 60만원 인증비가 나오는데
    마진 1300원짜리 티를 팔아서 60만원남겨먹기도 어려운 상황이거니와
    도매 특성상 한제품으로 롱런이 안됩니다.
    내수소매업체 들도 패스트패션으로 진행되기에 한가지 신상을 한시즌동안 이어가는 업체는 거의없죠.
    대기업이야 만장단위로 판매하니 인증비가 대수겠습니다만
    동대문 도매는 일단 평균 품목당 시작은 칼라당 20장에서 30장으로 시작합니다.

    전안법 이전엔
    일주일에 신상이 많으면 10가지가나오고 5일안에 8가지는 나가리됩니다.
    칼라까지하면 30가지인데 20만원씩에 샘플비는 샘플비대로
    디자이너는 인증작업까지 할 여유가없으니
    제가하던 대행을하던 금액이든 시간이 들어갈테구요.

    금액을 들이더라도 마진이남으면 상관없지만.
    구조상 수백장치 판매분을 깔고 가는상황이라 신상의 칼라나 종류는 줄여야하는건 당연하고
    인증시간이 열흘에 육박한다는데
    하루에도 신상이 2개이상나왔다 2개이상이 끝나는상황에서
    인증비만 줄기차게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입장에선 확신있고 자신있는 아이템을 추려하면 되지않느냐 하는데 ... 재화를 만들어보시거나 파시는분들은 그게 얼마나 어려우신지 잘아실거라봅니다..

    6동안 다니던 매장도 망했고
    이제야 제매장시작하나했는데 금한령이니 kc니 월세는 오르고 접고 그냥 쉬어야되는건가도 싶습니다 ㅠㅠ

    수영복은 원단이 여러가지가 들어가고 쇠고리나 플라스틱 부자재가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따로받아야하는가봅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망했슴당 차바꾸고싶던 계획도 다전면백지화하고 쓸데없는재산 처분할려구요.. 친구한테도 쪽팔려서 순익공개안했는데
    장사 1년안되서 이제 맨날 적자내다 흑자돌아선게 월 300될까말까인디 현재 진행중인거 인증할러먼 1340만원 필요합니다. 대출받아서 하면하는데 하고 물건안나가먼 그담은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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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
    '17.1.24 8:56 AM (118.176.xxx.128)

    19회 국회 막바지에 통과된 법이네요.
    그러게 왜 새누리당을 여대야소로 만들어서.

  • 14. ...
    '17.1.24 9:35 AM (58.121.xxx.183)

    승인해주는 인력은 확보가 된 건가요? 몇 백명은 있어야 산업에 피해를 안줄텐데요. 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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