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ㅡ 조카,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 "형님도 알았을 것"

집안이?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7-01-24 05:53: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39)씨가 장기간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돼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24일 한겨레가 보도했다.
.............................  

반주현씨의 아버지 반기상씨는 "형님(반 전 총장)도 아들이 병역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을 알았을 것이다. (아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병역문제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반 전총장은 2012년 4월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열린 조카 반주현씨의 결혼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상씨는 "형님(반 전 총장)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IP : 14.39.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생 때
    '17.1.24 6:17 AM (119.200.xxx.230)

    집과 학교만 알았다고 하는 모범생은 그런대로 믿어주겠지만
    사무총장 정도의 자리에 있던 자가
    자기 친인척의 동향도 모를 만큼 정보관리가 허술할 리가 있을까요.
    현재의 한국인을 수십년 전 수준의 국민으로 알고 있나 봅니다.

  • 2. 기사하나더
    '17.1.24 6:32 AM (14.39.xxx.138) - 삭제된댓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

    반주현씨의 지명수배 사실을 확인해준 고위 공직자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은 현지 정착 의사를 드러낸 것인데, 반 전 총장이 조카의 병역기피 사실을 알았다면 귀국을 권유했어야 옳다. 그게 최소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 3. 기사하나더
    '17.1.24 6:35 AM (14.39.xxx.1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

    반주현씨의 지명수배 사실을 확인해준 고위 공직자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은 현지 정착 의사를 드러낸 것인데, 반 전 총장이 조카의 병역기피 사실을 알았다면 귀국을 권유했어야 옳다. 그게 최소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친조카의 병역면탈은 반 전 총장이 최소한의 친인척 관리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방증”이라고 말했다. 는 ‘반기문 캠프’에 연락해 반 전 총장의 설명을 요청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

  • 4. midnight99
    '17.1.24 6:38 AM (90.196.xxx.137)

    국민에게 힌트 팍팍 주네요. 날 (반기문) 뽑아선 안된다라는.

  • 5. Bahn
    '17.1.24 8:09 AM (67.243.xxx.245)

    자살특공대 가족인가봐요...

  • 6. 허상
    '17.1.24 8:13 AM (211.108.xxx.4)

    어떻게 저런자가 유엔사무총장 자리에 있었고 동상에 위인전까지 나왔을까요
    닥보다 더한 기름장어

  • 7. ///
    '17.1.24 8:17 AM (61.75.xxx.142)

    어떻게 저런자가 유엔사무총장 자리에 있었고 동상에 위인전까지 나왔을까요.

    ===> 참여정부의 최악의 실수죠.
    반기문을 만든 것도 실수, 언론과 지자체가 반기문 위인으로 만들기.... 정부 입김이 들어갔겠죠
    이런 것을 보면 아무리 지지하는 정당, 정권이라도 무조건 응원할게 아니라
    비판할 거는 제대로 비판하고 감시해야 됩니다.

  • 8. gma
    '17.1.24 9:07 AM (121.131.xxx.43)

    기승전노, 기승전문..
    ///님. 참여정부의 실수라고요?
    님 말을 들으면 참여정부는 무적이네요.
    공무원들도 대통령말을 무시하던 시절이었어요.
    미국이 참여정부에 대해서 계속 부정적인 시선을 가져서 하는 수 없이 친미적인 반기문을 밀은 거예요.
    전후 맥락 다 제하고 툭 잘라, 참여정부 최악의 실수라고...
    그런 참여정부 시절에 님은 국민의 편에 선 대통령에게 얼마나 힘을 실어 주었습니까.
    사람도 힘도 없던 노통이 말단 검사에게 굴욕 당하던 장면, 기억 나지 않아요?
    정말 징글 징글하네..

  • 9. ...
    '17.1.24 9:12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무능력에 뇌물에 병역까지 알차게 패키지네요

    더이상 까발려기전에 경로당이나 다니면서 편히 사시지
    능력도 안되는 사람이 욕심만 머리끝까지차서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176 현장 수개표)) 법안 발의에 반대글 도배중 10 부정선거 2017/01/26 470
645175 ‘두산 중공업의 실험’에 동원된 주민 10만 명 2 후쿠시마의 .. 2017/01/26 1,213
645174 남편 등짝에 자꾸 뭐가 나요. 4 궁금 2017/01/26 1,649
645173 꼼뜨와 데 꼬또니에 어느 백화점 입점해있나요? 6 사과 2017/01/26 1,141
645172 급해요 집에 쥐가들어왔는데 8 ᆞᆞᆞᆞᆞ 2017/01/26 1,893
645171 일드 내가 있었던 시간 추천합니다 7 가족 2017/01/26 1,949
645170 여론조사 실시하면 콘크리트 지지층도 등돌릴지 않았을까요? ㄱㄴㅈ 2017/01/26 424
645169 트럼프가 데리고 놀 여자는 많았는데 결혼한 이유 8 ... 2017/01/26 6,309
645168 간단한 19금 질문 8 도저히 2017/01/26 6,573
645167 ㅀ 터진 입이라고 막 뱉어-"뇌물죄도 아닌데 조윤선 구.. 36 말이야 방구.. 2017/01/26 3,896
645166 탄수화물 줄여 드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14 ㄴㄴ 2017/01/26 2,655
645165 해외에서 한국방송 시청 4 뉴질랜드 2017/01/26 1,613
645164 2017년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1/26 547
645163 "체불임금,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구상하는 제도 확대해.. 1 moony2.. 2017/01/26 478
645162 친구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뭐가 있나요? 15 친구 2017/01/26 3,961
645161 원래 동생 생기면 첫째들이 좋아하나요? 5 ㅇㅇ 2017/01/26 1,338
645160 아래 기사에 각당의 반응중 마음에 드는 정당은? 5 moony2.. 2017/01/26 572
645159 아래 피지오겔 얘기가 나와서... 7 you 2017/01/26 4,116
645158 새눌 엘시티 배덕광 구속...뇌물수수혐의등.. 3 ..... 2017/01/26 880
645157 남녀가 마음만 주고 받는 관계도 가능할까요? 6 관계 2017/01/26 3,328
645156 [단독]반기문 장관 시절, 장남 예금 1억 넘게 수상한 증가 1 심플하게 2017/01/26 1,535
645155 대박~~특검, 박근혜 개인 휴대폰 확보 통화기록 분석 9 잘했어요 2017/01/26 4,233
645154 한숨 못 잤어요 2 꼼질맘 2017/01/26 1,454
645153 안좋을때 더욱더 연락하려는 친구.. 8 ... 2017/01/26 4,623
645152 사람 행동에 대한 질문이요. 1 .. 2017/01/26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