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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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페북, 신영복선생님 1주기 문재인 추도사
1. 에휴
'17.1.24 12:48 AM (112.161.xxx.58)정유라 교육공무원법 찬성했던 사람이 무슨...
2. 112.161.xxx.58
'17.1.24 12:49 AM (66.41.xxx.169)문재인 글 올라오기만 기다렸다 첫댓글로 재뿌리는 사람인가요?
득달같이도 올리셨네.3. 66.41.xxx.169
'17.1.24 12:50 AM (112.161.xxx.58)문재인글에 관심없는데요?? 여태 박그네 신나게 욕했는데? 마녀사냥 또시작. 득달같이 또시작이네.
4. 동감
'17.1.24 12:51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저도 봤어요.
신영복 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더불어 숲에서 딴 더불어 민주당 당명 그런 의미가 있는줄 몰랐죠5. .....
'17.1.24 1:00 AM (124.59.xxx.86)더불어 너무 멋지고 이쁜 당명..
눈물이 나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6. ...
'17.1.24 1:01 AM (163.125.xxx.33)첫댓글은 못본척하세요.
저런사람들이야 관심가지면 더합니다.7. 제가 거짓말했나요?
'17.1.24 1:02 AM (112.161.xxx.58)손혜원 의원님도 그 법안 지지했잖아요? 청문회에서 말씀 시원하게 하시더니 왜 이런 법안을 지지했나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8. 정말
'17.1.24 1:04 AM (220.72.xxx.222)감동적인 추도사네요
문재인님 저 진심어린 어투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됐어요
문님은 선이 이긴다는걸 다시 증명해보일겁니다
신영복 선생님과 노통의 인연도 참 서로를 알아보시고 좋아하시고 존경하셨단 얘기에서 울컥..9. ...
'17.1.24 1:06 AM (1.176.xxx.24)손혜원 의원
진짜 하는 일이 많은
소중한 더민주 의원이에요
당명부터해서 당기여도 높습니다10. 담당이신가봐요
'17.1.24 1:06 AM (121.155.xxx.170)112.161.xxx.58, 82쿡 담당이신가봐요...득달같이 올리는거보니까...추모사에도 그런짓하고 싶어요?
그리고 교육공무원법이 무슨 친일찬성법이라도 됩니까?
생각과 입장에 따라 충분히 찬반할수 있다고 봅니다
일부러 "정유라법"이라고 붙여서 무슨 악법이라도 되는냥 몰고가네요.11. ..
'17.1.24 1:08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벌써 1주기군요..선생님 강연 한번 들을 기회있을까 하는 마음있었는데 허망하게 가셨죠..
좋은 분들은 빨리도 가시는듯..ㅜ12. 흠
'17.1.24 1:08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66.41.xxx.169
'17.1.24 12:50 AM (112.161.xxx.58)
문재인글에 관심없는데요?? 여태 박그네 신나게 욕했는데? 마녀사냥 또시작. 득달같이 또시작이네.
-> 문재인 글에 관심 없다고 하시는 분이 제목에 문재인이라고 분명히 쓰여 있는 글에 제일 먼저 달려와서 원글과 상관없는 덧글을 달으셨어요.
그러지 마세요.13. 황당
'17.1.24 1:08 AM (110.70.xxx.65) - 삭제된댓글이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욕먹는거. 잘못된 법안들 찬성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그렇게 바다같은 마음씨. 어른들 왈, 요즘 젊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감성에 휘둘려서 눈물이 날거같다는둥 천지분간 못한다더니 좀 그런 모습이 보이긴 하네요.
그 바다같은 마음씨로 국민의당 새누리 등등에도 똑같이 품어주세요. 당명 손혜원씨가 했다는거 모르는사람 여기 없고요.14. 여기 민주당 게시판 아니예요
'17.1.24 1:10 AM (110.70.xxx.65)이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욕먹는거. 잘못된 법안들 찬성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그렇게 바다같은 마음씨. 어른들 왈, 요즘 젊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감성에 휘둘려서 눈물이 날거같다는둥 천지분간 못한다더니 좀 그런 모습이 보이긴 하네요.
그 바다같은 마음씨로 국민의당 새누리 등등에도 똑같이 품어주세요. 당명 손혜원씨가 했다는거 모르는사람 여기 없고요.
교육공무원법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 그 사단이 났나요?? 답이 없다 답이 없어. 아이피 잡아 몰아가는거 누군 못하나? 대체 누가 나치인지 모르겠다니까요.15. 쓸개코
'17.1.24 1:11 AM (218.148.xxx.247)너무나도 익숙한 우공이산.
참여정부와 인연이 참 많으셨네요.
진심이 느껴지는 추도사네요.
원글님 덕에 잘 봤습니다.16. 여기 민주당 게시판 아니예요
'17.1.24 1:11 AM (110.70.xxx.65)그리고 원글과 상관없다니요. 손혜원씨 얘기 한거 맞는데요.
17. 말투
'17.1.24 1:34 AM (115.41.xxx.47)겁나 얄밉네.
머하는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사람이 하나 있어요.
82쿡 담당이 커밍아웃한 거 같은데 대체투입된 건가..18. ..
'17.1.24 1:36 AM (121.128.xxx.130)선생님과의 소중한 인연 소회가 남다르셨겠어요..
민주당 게시판 아닌거 누가 모릅니까?
민주당 안티 아이피. ㅠ19. 동감
'17.1.24 1:40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그분이 왔나봐요...
원글님 지못미20. --
'17.1.24 1:45 AM (121.172.xxx.180)저절로 숙연해져요.
신영복선생님 편히 쉬시고요.
문재인님이 계시니 더욱 든든합니다.21. ......
'17.1.24 2:03 AM (66.41.xxx.169)유툽으로도 올리셨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ZyqeFvtRWM22. 더불어 숲
'17.1.24 4:00 AM (213.162.xxx.71)원글님 잘보았습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이목소리가 듣고싶네요...23. 잘 감상하고 갑니다.
'17.1.24 4:09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하아...
그분의 글은 '맑고 향기롭다'는 문 전 대표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과거 신 선생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문 전 대표의 솔직하고 담담한 어조 속에는, 고 신영복 선생님의 그간의 모습들이 애틋하게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는군요.
에휴.. 안되겠습니다.
명언 한 구절 적고 다시 가슴에 다시 되새겨봅니다.
"기쁨보다는 슬픔이,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우리들로 하여금 형식을 깨뜨리고 본질에 도달하게 하며 환상을 제거하고 진실을 바라보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4. 잘 감상하고 갑니다.
'17.1.24 4:11 AM (112.160.xxx.226)"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하아...
그분의 글은 '맑고 향기롭다'는 문 전 대표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으로서
과거 신 선생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문 전 대표의 솔직하고 담담한 어조 속에는, 고 신영복 선생님의 그간의 모습들이 애틋하게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는군요.
에휴.. 안되겠습니다.
명언 한 구절 적고 다시 가슴에 되새겨봅니다.
"기쁨보다는 슬픔이, 즐거움보다는 아픔이 우리들로 하여금 형식을 깨뜨리고 본질에 도달하게 하며 환상을 제거하고 진실을 바라보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5. 문화유산
'17.1.24 5:31 AM (182.231.xxx.250)어른의 정년퇴임식은 2천인파가 몰렸고
특히, 현정은, 이학수까지 참석하여 축사할
정도면 좌우진영을 떠나 우리나라의 큰
어른이 분명합니다.
주연의 발군 뒤에 조연의 장막 뒤 눈물, 주변부 사상과도
닿아 있죠.
함께 맏는 비
배타적 모지지자들의 맹목, 성역화가 도가 지나쳐
볼썽사납고 눈쌀이 절로
사랑은 분별이라 맹목적이지 않고 무한하다 했습니다.
꼴지의 편안함이 일등과 우등의 타율성과 긴장감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중략
박시장, 이시장은 최선을 다해 주세요26. ...
'17.1.24 5:32 AM (39.7.xxx.17)정유라 교육공무원법 찬성했던 사람이 무슨
2222222222
문재인 정말 구린인간이네요
저런인간이 제1야당 대선후보로 나오겠다니
우리나라 야당이 얼마나 썩었는지
문은 이미 알고있었다는건데
구속해야 하는거 아니에요?27. ...
'17.1.24 6:03 AM (211.36.xxx.244)닥치시고요
음주운전자 보다 낫습니다28. ..
'17.1.24 7:27 AM (124.50.xxx.91)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29. 감상
'17.1.24 8:09 AM (218.51.xxx.174)아침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춘풍추상 우공이산 사람이 먼저 처음처럼 더불어숲
다 하나 같이 맑고 큰 울림을 주는 향기나는
문구들이네요
왜 우리는 좋은 뜻을 가진 분들을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고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잡아 끌어 내리지 못 해서
안달인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과연 저들이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걸까요30. ....
'17.1.24 8:20 AM (115.140.xxx.228)잘 봤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좋아하시던 분들은 영상 꼭 보세요.
신영복이란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이 글에서조차 극악한 말씀 하신 분들, 그러지 마십시오.31. Elsa
'17.1.24 8:28 AM (218.232.xxx.21)원글님 감사합니다.
우리 더불어 함께 나가요~
그런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32. 손꾸락 싫다
'17.1.24 10:35 AM (110.70.xxx.110)손가혁 때문에
이시장 더 아웃입니다
음주운전 싫어요
야권공동정부 싫어요
철거민 싫어요
종편 검증에서 떨어질 겁니다33. 더불어숲
'17.1.24 11:41 AM (221.167.xxx.125)이 되길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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