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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82이슈템 써본 후기

즐거운혼밥녀 조회수 : 5,502
작성일 : 2017-01-23 14:45:55

참고로 전 입맛 까다롭지 않고(평범), 피부역시 평범(중간톤이구 생리일 전에 뾰루지 1-2개 나요)하고

좀 게으른 성격(청소,빨래, 설거지 싫어요)의 30대 후반, 1인가구에요^^

- 식재료 -

1. 마니커 너겟, 텐더스틱, 냉동 닭가슴살

   - 먹거리에서 텐더스틱 맛있다는 글 보고 배송비 무료 하려고 너겟하고 닭가슴살 시켰는데

     만족합니다. 치킨 땡길때 너겟이나 텐터스틱 번갈아 해서 맥주랑 먹어요

2. 한양식품 떡들(밀가루, 조랭이떡, 수제비)

   - 떡볶이 밀가루 떡 팔고 어느 회원님이 여기 사이트 소스로 떡볶이 해주면 애들이 환호한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음..소스는 제 입맛에 좀 달았어요(전 죠스떡볶이 같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취향)

     엄청 대량으로 팔아서 1인가구인 저는 떡볶이 떡 나눠주고도 아직 남았어요 ㅎㅎ

3. 라면

  - 예전에 신라면만 먹던 입맛이었는데 한 2년간 라면을 안먹다가 유행하는 짜왕, 짬뽕라면 먹었는데

    먼가 라면같지 않은 느낌

    작년거 후기에 삼양라면과 스낵면 보고 최근 딱 저 2종류 먹었는데요 삼양라면이 햄후레이크(?)이게

    들어가서 인지 제 입맛엔 스낵면이 걍 깔끔하고 속도 편해서 앞으로 라면은 스낵면으로 고정^^

- 화장품 -

1. 여름

 - 이니스프리 그린티씨드 세럼/로션/크림

    :얼굴기초는 이걸로 끝이네요, 오전(세럼, 로션), 밤(세럼,크림) 이렇게 바르면, 다음날 피부상태가 좋아요

2. 겨울

  - 니베아(파란통)

    : 82후기보고 설마 했는데 겨울엔 이거 하나만 바른지 1달 되어가요, 처음엔 위에 세럼 바르고 발랐는데

      크림이 잘 안발리더라구요

      밤에 클렌징 하고 얼굴에 두툼하게 니베아 크림 발라주고(백탁현상이나요) 조금 지나면 흡수가 되고 아침에

      세수하면 먼가 피부수분이 유지되어있는 느낌이에요(성분은 모..파라벤인가 있다하는 글 있었는데ㅠㅠ)

      5천원이길래 안맞으면 손/발에 바르지 했는데, 저한테는 대박이네요

3. 흑설탕팩

  - 일단 하고 난 후 코 쪽의 피지같은 불순물을 제거가 되는 느낌이에요, 스킨으로 피부결 정돈하면 일어나는것도 없고

    근데 저도 약간 피부색이 칙칙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아뿔사 원당 98에 카라멜이 몇프로 있는 흑설탕이었어요

    : 그래서 다음엔 원당 100퍼센트로 도전하고 지금 만든건 바디 스크럽처럼 문질문질 하고 샤워용으로 씁니다.

-가전-

1인가구인지라 돈도 없고, 살림살이도 많지 않지만 82언니들의 조언대로 파니니그릴 구입했는데

이게 저한테는 '대박'이에요

- 위의 너겟이나 스틱 기름없이 눌러먹구요, 제가 요즘 시중 냉동 메밀전병을 먹는데요, 이것도 파니니에 올려두고

   딴일 보면 되니 너무 좋아요

- 야채(브로콜리, 당근, 파프리카, 꽈리고추, 마늘쫑) 씻어서 파니니그릴 눌러서 더운야채 샐러드로 먹구요, 고구마 썰어서

   구워먹고, 쥐포 먹고, 떡도 눌러먹고, 빵이야 모 말하면 입아프고요

----------------------------------------------------------------------------------------------

오늘은 이정도 생각나네요 ㅎㅎ

추가) 82보면 한번씩 간호학과 얘기 이슈되던데^^

        진로 관련해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 내 아들, 딸이 과연 환자들 똥/오줌 치우는걸 기꺼이 자신의 업으로 삼고 할 수 있을까??"

       를 자식들이나 부모님이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ㅎㅎ

        간호학생 때 처음으로 변비있는 환자 finger enema를 한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 걸 보면 ㅎㅎㅎ

      의사와 별개로 간호사는 추후 과에따라 할수 있는 일이 천차만별이라 ㅠㅠ, 무조건 취업으로만 생각하시면

      나중에 힘들거에요 자식이(물론 세상살이 안힘든 일 있겠냐고 하시면 할 말 없지만 ㅎㅎ)

      간호사는 성적보다 눈치, 상황판단력, 성격이 더 중요하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ㅎㅎ

      혹시나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설 연휴까지 제가 성실하게 답변 달겠습니다.

       


IP : 210.108.xxx.13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글녀
    '17.1.23 2:50 PM (175.223.xxx.65)

    빠니니그릴 지름신 나리네요
    감솨~~

  • 2. 즐거운혼밥녀
    '17.1.23 2:52 PM (210.108.xxx.131)

    싱글녀님...제가 하나 사면 1개 버리기 실천중으로 현재 전자렌지가 없는데요
    빠니니 완전 만족해요~~

  • 3. ppp
    '17.1.23 2:52 PM (109.205.xxx.1)

    전 스낵면 광팬....

    스낵면만 먹는 1인

  • 4. ㅇㅇ
    '17.1.23 2:52 PM (211.237.xxx.105)

    ;;;
    똥오줌 치우는 일을 왜 간호사가 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제일 최전선에서 일하는 환자 보호자, 간병인, 요양보호사들은 뭐가 되고요?
    하다못해 똥오줌을 치운다 해도 그렇게 말씀하실 일이 아니고, 간호사는 간호를 하는거지
    환자의 대소변을 받는 일이 업이 아닙니다.
    부수적으로 그런 일을 할수도 있겠지요. 대장 내시경 하는 의사들이나 치질 치루 수술, 방광내시경,
    방광 요도 전립선 수술 하는 의사들도 대소변하고 환자들 체액받을때도 있습니다.

  • 5. ..
    '17.1.23 2:53 PM (175.117.xxx.50)

    이런글 좋아요^^
    빠니니그릴 지름신 오셨네요.
    우짜쓰까요잉~~

  • 6. 그릴
    '17.1.23 2:54 PM (14.39.xxx.11) - 삭제된댓글

    그릴팬 어떤 거 사셨어요? 급 지름신이...^^
    글 재미있게 잘 봤어요

  • 7. 육개장
    '17.1.23 2:54 PM (223.62.xxx.92)

    저도 알바 소리 들을지 모르지만 여기서 보고 두봉 사봤는데 괜찮아서 엄마도 몇봉지 사드렸어요.밥말아먹으면 건더기 아쉬운 생각 안들고 딱 좋아요.

  • 8. 글쎄
    '17.1.23 2:58 PM (211.36.xxx.35)

    중환자실은 간호사가 받던데 그리고 간호사가 간병하는병원도

  • 9. 싱글녀
    '17.1.23 2:59 PM (175.223.xxx.65)

    원글님 이왕 이리된거 빠니니그릴 브랜드라도 추천해주심 어떠세요? ^^
    글고 1인가구시면 진짜 전자렌지 없이 살기힘드실텐데..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전자렌지 없앴다가 다시 장만했거든요

  • 10. ^^
    '17.1.23 3:02 PM (180.66.xxx.214)

    밀떡은 한양식품 것도 중간이상 가긴 한데, 백미식품꺼 강추 합니다.
    파니니그릴은 요즘 계절엔 인절미를 비롯한 찰떡 친구들 눌러 먹으면 완전 최고에요.
    남은 밥 펼쳐서 눌러 누룽지 구수하게 만들어 먹고요.
    라끌렛 삽만 몇개 직구하면, 파니니그릴 펼쳐놓고 고급지게 라끌렛도 해 먹습니다.

  • 11. 즐거운혼밥녀
    '17.1.23 3:04 PM (210.108.xxx.131)

    ppp님 - 저도 그래서 팬이 되었네요
    ㅇㅇ님 - 말씀 물론 맞아요, 하지만 보호자 간병인, 요양보호사님들이 대부분 일을 하셔도, 하게되는 상황(보호자나 간병인 요양보호사 부재시에도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있어요), 괜히 배뇨,배변간호를 배우겠나요?
    그렇게 말씀하실 일이 아닌건 맞아요 확실히^^, 하지만 주변 동기들이나 친구들이 생각하고 배워왔던 간호와
    실제 임상에서의 간호와는 큰 차이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였는데, 제가 그래서 글로는 한계가 있다고 한거에요, - 참고로 전 핑거 이네마 하고 신기했어요 단순히 바셀린을 직장벽에 바르는 거였는데 이후 실제로 대변이 상당량 나오는걸 보구요^^
    ..님 - 대박이었당께요
    그릴님 - 전 쿠친아트요
    육개장님 - 저도 나중에 먹어보려고요,,아직 못 먹어봤어요 비비고 육개장은 ㅎㅎ

  • 12. ..
    '17.1.23 3:06 PM (61.72.xxx.3)

    이런 글 좋아요!
    최근 설화수 윤조 에센스, 그린티 씨드 세럼으로 대체해서 쓰는데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차앤박. 필링부스트??? 도 좋아요. 얼굴 매일 각질 제거 되는 .. 스킨처럼 쓰는 건데 부들 부들 해짐.

  • 13. 즐거운혼밥녀
    '17.1.23 3:07 PM (210.108.xxx.131)

    글쎄님 - 너무 저 1경우에 초첨을 맞추지 마시구요..제가 하고자 한 의도는 그게 아닌데..적성이나 성격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ㅎㅎ
    싱글녀님 - 쿠친아트에요, 전자렌지 없이 빠니니로 살만 하드라구요^^
    ^^님 - 백미식품꺼 이거 다 먹음 먹어봐야겠네요, 어머 라끌렛 아시네요, 저도 애정하는 음식이에요,

  • 14. ..
    '17.1.23 3:09 PM (210.217.xxx.81)

    저도 빠니니그릴이 뭔가 검색중 ㅋ

  • 15. ....
    '17.1.23 3:09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ㄴㅂㅇ 파란통 얼굴에 바르는건 악건성인 분들만...
    지성이 하면 왕여드름 폭발합니다.

  • 16.
    '17.1.23 3:18 PM (183.98.xxx.147)

    파니니그릴뭐에요?

  • 17. ...
    '17.1.23 3:28 PM (211.226.xxx.81)

    파니니그릴 구입한지 4개월쯤 됐는데
    하루도 사용 안하는 날이 없네요
    주로 고구마 구워먹고, 김에 기름바르고 소금뿌려서
    파니니에 구워먹고, 식빵 구워서 비스켓 처럼 만들어 먹고
    생선 굽고.. 그외에도 다양하게 사용하겠지만
    저희는 요정도로만도 파니니그릴 찬양합니다
    구매대행으로 브레빌 파니니그릴 구입했어요
    대를 물릴듯 생겼어요
    튼튼하고 제대로된 물건인거 같아요

  • 18. ......
    '17.1.23 3:30 PM (114.202.xxx.242)

    마티커 텐더스틱 정말 강추요!! 저도 술 안주로 요새 요것만 먹어요.~

  • 19. 아웅
    '17.1.23 3:39 PM (1.243.xxx.3)

    파니니그릴 몇번이나 살까말까고민했었는데
    이번엔 구매해얄듯해요.
    님이 고마운걸까요 미운걸까요ㅎㅎㅎ
    설연휴 무사히 넘기시길 빌어요^^

  • 20. ^^
    '17.1.23 4:06 PM (121.131.xxx.43)

    이런 글 좋아요

  • 21. ㅠㅠ
    '17.1.23 4:06 PM (39.115.xxx.179)

    파니니 지름신 겨우 눌렀는데
    원글님 글 읽고 제대로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ㅋ
    추우니까 구운샐러드 해먹고싶어요 ㅠㅠ

  • 22. ...
    '17.1.23 4:07 PM (112.221.xxx.67)

    스낵면! 싸고 맛있었어요! 그냥 기본에 충실한듯한 맛!담백하고맛있어요

  • 23. ...
    '17.1.23 4:09 PM (1.220.xxx.206)

    아..또 귀가 팔랑팔랑거리면서 파니니그릴 사고싶은 마음이...

    그리고 간호사 얘기하셨는데 일전에 중환자실에 소변줄 꼽고 관장하면서 누워있었는데 제가 장기에 피가 많이 고여있어서 피를 관장해서 빼내는데 그 뒷처리를 간호사분들이 다 하셨어요. 그것도 자주 하루 이틀도 아니고요.
    그때 아파서 몸도 가누지못하는데도 너무너무 미안했었거든요. 나중에 퇴원할 때 찾아가서 정말 고마웠다고 인사하고왔어요. 간호사 아무나 못하는 일인거 같아요. 그냥 직업으로만 생각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봐요.

  • 24. ............
    '17.1.23 4:23 PM (175.192.xxx.37)

    간호사가 배변 처리 안해주다니...
    의사가 주사 안놓겠단 소리 나오겠네요.

  • 25. 스낵면
    '17.1.23 4:26 PM (182.211.xxx.221)

    마트계산대에서,앱 깔면 사은품 준다고 강권하는 바람에 앱 깔고 스낵면 5봉묶음 받아와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오돌오돌 그옛날 컵라면 처음먹던 날의 감동~

  • 26. 솔이
    '17.1.23 4:35 PM (58.236.xxx.206)

    근데 파니니그릴은 세척이 어려지 않나요?
    키친타올로 닦아내는 수준? 저는 그것 땜에 찝찝하던데요.

  • 27. 즐거운혼밥녀
    '17.1.23 5:34 PM (210.108.xxx.131)

    빠니니그릴, 파니니그릴 - 퀴진아트, 쿠진아트 테팔 여러개 있을 거에요, 예전에 올리브쇼에서도 등수 메기고 했었어요
    솔이님 - 분리시켜서 한번씩 세제로 부드러운 수세미로 설거지 가끔해요 그외엔 뜨거운 열 있을 때 소주 스프레이로 칙칙하고 키친타올 닦으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낵면 많이들 좋아하시네요 - 맞아요 저 중딩때 생라면으로 먹었던 맛이랑 똑같아서 반가웠어요
    - 음..간호사 이야기는 참 많은 에피들이 있어요, 주변 친구들이나 선배 후배들의 경우도 너무너무 많구요,
    82에서는 자꾸 그래도 나중에 불러주는 취업은 간호사다 하는 글도 봤는데 ㅎㅎ, 아..전체를 다 아우르는
    글을 못쓰겠어요, 글재주 꽝이라
    니베아크림 - 여름에 바르는 수분크림으로는 겨울에는 먼가 부족하던 찰나에
    바르게 되었어요, 1-2번 테스트로 써보시고, 안 맞음 손이나 발로 고고 하셔야 할거에요
    참고로 전 악건성은 아니에요, 중성에 가까워요(T존은 지성)

  • 28. 저도
    '17.1.23 5:59 PM (110.8.xxx.9)

    파니니그릴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몇 달째 하는 중이라 원글님 글 정말 반가워요~!

    제가 제일 궁금한 건 해피콜 누룽지팬처럼 찬밥덩어리 그릴에 얹어서 꾸욱 약한 온도에 눌러놓으면 꾸욱 눌려서 누룽지 되는가?입니닷! 제대로 안눌리면 찬밥빵이 되는 건 아닐까 싶어서요..

  • 29. 플럼스카페
    '17.1.23 6:22 PM (175.223.xxx.179)

    감사한 간호사님 기억도 나고 미혼인 아가씨들이 정말 대단하구나. 단순 돈벌이면 못 견디겠구나 그런 생각 했었네요.
    쿠진아트 파니니 다시금 지름신, 그 분이 오시네요.

  • 30. 나나
    '17.1.23 8:12 PM (116.41.xxx.115)

    아울 원글님 나뽜요 ㅠㅠㅠ
    파니니그릴 사까마까신을 과감히 물리치고 잘했어잘했어 하던중인데 ㅠㅠㅠㅠ

  • 31. T
    '17.1.23 8:48 PM (175.253.xxx.180) - 삭제된댓글

    마니커 치킨들과 파니니그릴..
    아.. 어찌하쓰까. ㅠㅠ
    사고싶다사고싶다. ㅠㅠ

  • 32. 즐거운혼밥녀
    '17.1.23 10:25 PM (121.141.xxx.244)

    저도님- 밥은 아직 시도 못해봤지만 잘 펴바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플럼스카페님- 네^^ 그리고 마음가짐도 변해요 ㅠㅠ 계속 업무를 하다보면, 양심에 찔릴때도 많았구요(나이팅게일선서했을때와 비교 ㅠㅠ)
    나나님- 전자렌지 버리고 구입한 터라 ㅠㅠ 잘했다 했다요 스스로 ^^ 근데 옛날 82에선 이미 공구도 했었어요. 정치/경제/주방의 얼리어댑터에요 82는^^
    T님- 치킨먹기는 좀 부담스런 (배달무섭 양도 많고) 1인이 대체하기는 좋은 아이템이네요 파니니 강추요^^

  • 33. 호호
    '17.1.24 1:42 AM (223.62.xxx.163)

    82쿡 이슈 아이템들 후기 저장할게요! 다 써보고 싶네요.

  • 34. ...
    '17.1.24 7:57 AM (86.130.xxx.186)

    햄치즈 샌드위치를 즐겨먹어서. 요즘 파니니그릴을 사야하나 그냥 후라이팬에 해먹어야 하나 했는데 이렇게 활용도가 높았었나요! ㅋㅋㅋ 정보 감사해요! 저도 당장 사야겠네요

  • 35. 파니니그릴
    '17.1.24 9:04 AM (118.37.xxx.64)

    파니니그릴 사용 시 종이호일 위아래로 크게 한 장씩 깔고 덮어서 사용하면 10번쓰고 설거지해도 됩니다(제가 너무 게으른걸지도요)

    파니니에 반건조 오징어 구워먹으면 세상 행복하지요~~

  • 36. 즐거운혼밥녀
    '17.1.24 9:09 AM (210.108.xxx.131)

    호호님 - 주머니 사정에 무리가지 않는 선부터
    ...님 - 저한테는 정말 좋은데, 잘 쓰게 되실지 모르겠어요,,,ㅎㅎ 겨울엔 정말 모든 야채를 죄다 여기에 눌러
    먹네요^^
    파니니그릴님 - 저도 걍 물뿌리개로 칙칙 후에 쓱 닦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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