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네요..
전 혼자 숨어서 울면 울었지, 동료들 앞에서 눈물 보이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믿거든요....
특히 남자 앞에서? 헐....
그렇게 약해보이지 않는 여자들이 그럴 때엔 또 약한 척 하나봐요...
정말 놀랍네요..
전 혼자 숨어서 울면 울었지, 동료들 앞에서 눈물 보이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믿거든요....
특히 남자 앞에서? 헐....
그렇게 약해보이지 않는 여자들이 그럴 때엔 또 약한 척 하나봐요...
이쁜 여자가 앞에서 울면 기사도 정신 발휘하려 하겠죠.
아마 수컷 본능 아닐까요.
예쁘고 가진거 많은 여자면 저래도 되요
우는것도 다 계산된 쇼일듯
왠 눈물바람이니?
오빠들 맘 뺏으려고??
추잡스러워요.
가식적인 것들
여지껏 힘안들이고 잘나가다가 꺽인 듯하니
ㅊ울고 있네
금수저 물고 태어나 서울대 나와 법조인 됐으니
천하가 자기 것인양 돈도 펑펑 쓰며 살다가
그래서 세상은 내맘대로구나해서 국민들 무시하고 권력만 쫓았으니
그꼴난게 당연한데 ㅊ울긴 뭘 잘했다고
윗님 말씀,진짜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ㅎㅎ
라고 생각헸겠네요.
천재지변도 교통사고도 아닌데 ..
뭘 펑펑울고 ..
이래서 여자는 정치일선에 나서면 안돼는가 봐요.
같은여자로서 짜증나네요.
이혜훈같은 분은 어이없겠어요.
같은 여자로서 이질감 느끼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마음이 약하고 고와서 그리 눈물이 많은것보다는 뻔뻔스러워서 과장되게,자기를 표현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자기 뒤를 봐줄수 있는 사람앞에선 눈물 바람 약한척 하고
시시한 자들에겐 마녀같이 구는거죠
필요할때 새누리의원에게 오빠 오빠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