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보다가 가로수길 건물주 할머니가 나오시더라구요....ㅋㅋ
근데 보면서 저 할머니는 돈걱정없이 살수 있겠다 싶어서 넘 부럽더라구요...
근데 그정도면 재산 몇백억정도 되죠..???
근데 예전에는 가로수길 땅값 어느정도 했어요...
전 지방살아서 서울쪽은 잘모르는데 어느순간 가로수길 방송에 많이 나오고 하는것 같아서요
예전에도 유명한 동네였나요.??
무한도전 보다가 가로수길 건물주 할머니가 나오시더라구요....ㅋㅋ
근데 보면서 저 할머니는 돈걱정없이 살수 있겠다 싶어서 넘 부럽더라구요...
근데 그정도면 재산 몇백억정도 되죠..???
근데 예전에는 가로수길 땅값 어느정도 했어요...
전 지방살아서 서울쪽은 잘모르는데 어느순간 가로수길 방송에 많이 나오고 하는것 같아서요
예전에도 유명한 동네였나요.??
예전엔 압구정 로데오가 더 비싸고 유명해죠
근데 넘 비싸서 자영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싼 가로수길에 나오면서
갑자기 비싸지고 유명해짐
노래방에도 딴데보다는 비쌌어요 대치동 엄마가 3억이면
허름 낮은 상가는 십억이상정도
예전에 30년전쯤? 그 길이 자동차 공업소 같은 곳 있었어요 ㅎㅎ
가로수길이라는 이름이 정말 신의 한수!
근데 10년전에도 빌딩 몇십억은 했었어요 지금은 몇백억 된거고...
그당시에도 몇십억 빌딩을 쉽게 접근할 사람은 별로 많진 않았죠
뚝섬있는곳이요.
거기가 대박이에요.
20년전과 지금 땅값이.
원래도 땅값 비싼 곳.
도곡동 모 아파트가 재건축 전에 2억8천이었어요.
그 때 사놓을 걸 싶죠? ㅎㅎ
그런데, 당시에 그 아파트 아무나 못사는 가격이었고, 무엇보다 미쳤나..이런 집을 누가 2억8천에 사?...이랬어요.
그게 지금 13~4억이에요.
제가 2001년 겨울부터 02년 가을까지 가로수길에 있는 사무실에서 일을 했었는데
-리쌍 식당 있는 곳 바로 앞- 그 때는 거리가 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니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그냥 동네 음식점 몇 곳에 작은 화방들이 있었는데
09년에 다시 가보게 되니 완전히 동네 분위기가 바뀌어 있어서 살짝 놀랐던 기억이
비싸긴 몇십년 전부터 원래 비싼 곳이죠.
옛날엔 작은 사무실들 있는 울퉁 불퉁한 골목이었어요. 압구정에서 도산대로 앙드레김 매장 쪽으로 나오는 지름길로 주로 이용했었고 식당 카페는 별로 없었어요.
식당은 도산대로나 압구정 안쪽 소망교회 근처에 많았고, 카페는 로데오 거리에 많았어요.
저도몇년전 잠원동아 경매로살까하다 말악는데 그때7억 지금11억넘네요 ㅠㅠ강남이란곳이 돈놓고 돈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