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뒤에 집을 살 예정인데요. (현재 전세 만기 후)
아이가 딱! 초등학교 진학하는 해라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거든요. 생각만^^;
제가 직장맘이기도하고, 사실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아파트에 살아야하는게 현실이긴한데.
인프라가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또 같은 단지내 사람들끼리 잘 담합이 되는 것 같기도해서요.
제가 눈여겨 봐둔 타운 하우스가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흥덕 트리플**)
이런 곳도 매매가 일어나나요? 제가 직접 분양받아서 짓고 싶지만 이미 분양이 끝난 것으로 알고있어서요.
보통 우리가 아파트는 분양후 값이 오르지만, 주택이나 빌라는 점점 떨어지잖아요.
이런 곳도 그럼 사두면 계속 값이 떨어진다고 봐야하는 것인지...
(그리고 요건 사족이지만 이런데는 겨울에 따뜻할까요? 아무리 단열 잘해도 아파트 만큼 따숩진 않겠죠?
제가 다른건 몰라도 추운건 딱!! 질색인 사람인지라...ㅠ.ㅠ 검색해보니 관리비가 장난 아니라는 글도 있고... )
자문자답인 것 같지만 매수자도 매도자도 띄엄띄엄 있는 거겠죠?
거래가 이루어 진다면 가격대는 어떻게 될까요? 분양가 건축비 보다 낮아지는지 높아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