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마트는 18일 '반기문 전 총장이 대통령으로 부적격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를 "정치적 결점과 허점 투성이인 별볼일 없는 대선후보"라고 혹평했습니다. 반 씨의 정치적 생존 전략인 "어디에도 없는 이"는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자질로 적합한지 의심스러우며 반 씨는 스스로를 "진보적 보수주의자'로 칭하지만 결국 보수층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반 씨가 유엔사무총장으로 보낸 10년의 기록은 한국의 유권자들이 신임 대통령에게 간절히 필요로하는 개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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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마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통령으로 부적격인 이유
– 서구 언론 혹평 “가장 둔하고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무력한 관찰자” “보이지 않는 사람”
– ‘기회주의자’ ‘배신자’ ‘낡은 기득권층’ ‘기름장어’ 수식어 따라다녀
– “어디에도 없는 이” 전략, 대통령 자질로 의심스러워
– 정치적 통솔력, 경제 전문성, 개혁 마인드 부족한 현상유지적 지도자
– 투명성 결여, 부실 경영, 뇌물죄 혐의 등 개혁과는 거리가 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