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에서 본 아름다운 충격 문재인, 박주민

잡썰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7-01-23 10:05:15

지난 금요일 부산민주당 신입당원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8월에 가입한 신입당원이고요.

문재인님과 박주민님 오셨어요.

 

박주민님

연약한 체구와는 달리 목소리는 엄청 단단하셔서

의지가 있으신 분은 역시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문재인님 연설끝나고

성악교수님께서 노래를 하셨어요.

첨 조금 부르다 음정이 안맞았는지

죄송하다고

다시 하겠다 하셨어요.

목청 가다듬고

노래끝까지 부르시고

무대내려서 원래 있던 자리로 가시는데

문재인님 벌떡 일으서더니

그 교수님께로 가셔서 악수하셨는데..............

 

전 이장면이 그렇게 감동적일수가 없었어요.

보통 무대위에서 내려오면

유력 대선주자가 있는곳으로 가서 인사하면

유력대선주자는 앉은 자리에서 당연하다는듯 손내밀고

그럼 그사람은 허리굽혀 머리조아리고

두손으로 굽신굽신 하는 장면만 봐왔거든요 여태까지..............

 

그런데

무대내려와서 문재인님과 눈도 안마주치고

당당히 자기자리로 가시는 교수님.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교수님께 가서 악수청하는 문재인님.

 

굉장히 신선했어요.

제 개인적으론 큰 충격이었고요.

 

원래 문재인 지지자였지만

저 장면은 전혀 예상치못한

문재인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충격이었습니다.

IP : 124.5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7.1.23 10:12 AM (221.167.xxx.125)

    언제 문대표님 함 볼까낭 말만 들어도 감동이네요

  • 2.
    '17.1.23 10:13 AM (61.82.xxx.129)

    우리나라에선 드문 장면이네요
    두분다 멋집니다

  • 3.
    '17.1.23 10:22 AM (117.123.xxx.109)

    당연한건데...
    그게 잘 안되는 나라였었죠
    그거에 감동받으신 원글님도
    보통분은 아니십니다

  • 4. 잡썰
    '17.1.23 10:23 AM (124.59.xxx.247)

    노래만 부르고 당연하다는듯 자기자리로 가시는 교수님
    그리고 쫓아가서 악수청하는 문재인님.

    멋진 두분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글 써봤습니다.

  • 5. 좋은날오길
    '17.1.23 10:24 AM (183.96.xxx.241)

    ㅎㅎ 찾아봐야겠어요

  • 6. .......
    '17.1.23 10:50 AM (66.41.xxx.169)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주민 의원, 차차차기 대통령으로 밀어 주세요. ㅎㅎ

  • 7. ♡.♡
    '17.1.23 11:2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희쪽에는 언제 오실까요..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신입당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932 이어령교수님, '신은 해답이 아니라 질문 속에 존재한다.'라는 .. 5 아침에 2017/01/23 1,645
643931 세입자 끼고 집 살 사람들 2 보통 2017/01/23 2,406
643930 파니니그릴 질문이에요. 6 안녕 2017/01/23 1,756
643929 탄핵되게 되면 2017 대통령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9 루미에르 2017/01/23 1,382
643928 예쁘게 태어나면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이 드나요? 18 ㄷㄷ 2017/01/23 3,937
643927 이번에, 은행에서 명절선물 받으신분?계신가요? 19 이번에 2017/01/23 2,897
643926 김치볶음 맛있게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쉰김치 2017/01/23 4,349
643925 여자한테만 불친절한 서비스업 종업원 있잖아요. 3 ........ 2017/01/23 1,166
643924 블랙리스트 김기춘 지시라면 ㅂㅀ 는 빠져나가는건가요? 2 하야만이답 2017/01/23 1,195
643923 당원가입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1 혹시 2017/01/23 647
643922 서울에 폐백때 쓸 청홍보자기를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4 2017/01/23 991
643921 흑인가족이 프랑스시골가서 의사하는내용 영화요 1 2017/01/23 1,400
643920 5개월된 친구 아기가 말을하네요 17 ... 2017/01/23 6,612
643919 유방암 조직검사하고 왔어요ㅠ 11 나야나 2017/01/23 5,575
643918 스릴러,공포영화 보면 학대당한것같은 기분 드는분 계신가요? 5 나는왜 이러.. 2017/01/23 988
643917 문재인, 포럼광주에서 밝힌 '호남홀대론'의 진실 27 .... 2017/01/23 1,044
643916 인터넷으로 적금 가입하고 직원 추천 1 은행 2017/01/23 1,216
643915 역시 겨울엔 걷기운동이네요. 21 .... 2017/01/23 6,944
643914 압박면접 당한 후기 7 참.. 2017/01/23 3,048
643913 시어머니 음식 15 .. 2017/01/23 5,615
643912 반월당 근처 설날 오후 문여는 카페 있을까요. 1 대구 2017/01/23 752
643911 코스코에서 산 물건을 다른 코스코에서 반품및 교환이 가능한가요?.. 1 코스코 2017/01/23 1,151
643910 과도(주방에서 쓰는 작은 칼, 식칼) 궁금합니다..^^; 8 서영 2017/01/23 2,005
643909 심은하씨도 성형했나요? 18 환영 2017/01/23 11,812
643908 태후 랑 도깨비.. 뭐가 좋으셨나요? 28 베베 2017/01/23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