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 식구들이 진절머리 날 정도로 혐오스러워요

... 조회수 : 2,984
작성일 : 2017-01-22 17:57:39
시아버지/쪼잔하고 며느리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함
(당신 약값조차 자식들에게 떠넘김. 며느리들끼리 사이 안좋은걸 이용해 효도 경쟁 시키려고 했으나 먹히질 않자 포기함)

시어머니/며느리를 노예로 알고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사람
임신을 했건 애를 낳은 일주일이 됐건 며느리면 응당 시집 경조사네 참여해 일을 해야함.

시누이/돈 빌려달라해서 안빌려주면 나쁜 동생 취급함. 300만원 빌려 가서 떼어먹음.

남동생/맏이면 큰돈 턱턱 내놔야 하고 동생들 도와줘야 하는데 그런 행동 안하는 형수랑 형을 얄미워함. 얼마 되지도 않는 집안 재산 자기네꺼라고 벌써 견제함.

막내/사람은 착하나 이 집구석 내력인지 돈 빌려 가서 안갚음 (200만원)

동서 한명은 못배워 먹은 망나니고 한명만 정상.
그중 가장 등신중 상등신은 이런 집구석인지 모르고 결혼한 나 자신



제가 바라는건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서로 피해 안주는 것.
맏이라고 교육을 더 받은것도 재산을 더 물려 받은것도 아니니
그저 공평히 하자는 것.



친정 아버지 편찮으시고 당신 노후자금 빼고 남매 재산분배 해주신 돈으로 집 사고 차 사고 사업체 늘리고 했는데 시집식구들이 로또 당첨 되어 그런거라 의심함.
하도 의심해서 아버지가 이체해주신 통장 사본 막내에게 보여줬으나 그 소문은 결코 사그러들지 않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 참 이가막혀서
아직도 시동생들과 동서 그리고 시누이는 로또 됐는데 혼자만 잘먹고 잘산다 여기는듯함.
시누이는 아예 굳히기로 들어가서 한숨을 푹 쉬며
그리여 로또 됐건 아니건 너희들이나 잘 살아라. 형제는 어차피 다 필요없더라. 내가 힘들었을때 돈 빌려 달라했을때 그때 알아봤다.
이러며 사람 환장하겠는 소리만 골라서함

이제는 의심할테면 해라. 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음

다만 명절만 다가오면 속에서 불덩이가 끓어오름
가기 싫어 미치겠지만 저 등신같은 남편은 저런것들도 지 부모 형제랍시고 사정사정을 함.
명절때랑 생신때만이라도 가자고.....
그런데 막상 저 인간들 얼굴 볼 생각하니 속에서 천불이.....

내년부터는 설날 생략하고 추석에만 시가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시부모님 생신때야 그 잘난 시누이랑 시동생들이 챙길테니 안가고 싶고요.
이렇게 딱 일년에 한번만 가도 저는 살거같을거 같아요

저번달엔 시어머니가 오신다했는데 친정 아빠 아파서 거기 신경 쓰느라 오지 말라했네요.
시어머니 너희 아빠 아픈거랑 자기 가는거랑 뭔 상관이냐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희 아버지 저희집에서 병원 다닐거 같다 거짓말했네요.
시어머니 분명 저희 어머니에게 안부 전화인척 연락해 사태파악하면서 떠볼테지만
이제는 들켜봤자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IP : 117.11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6:30 PM (211.208.xxx.144)

    그들이 믿고 싶어하는대로 해주세요.
    로토 당첨됐다고. 친정로토 당첨되서 집사고 차 샀으니.
    너희들도 각자 친정 로토 당첨되서 그리 하라고.
    나를 편하게 도와주는 쪽으로 좀더 신경쓰고 살고 있다고...
    원글님은 빌려준것이지만 그들은 그냥 준것입니다. 푼돈을 그냥... 갚지 않아도 되는...
    이것도 그들이 믿고 싶은 대로 그냥 줬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있는 척도, 달란다고 주지도 마시길...
    인사치례는 하는 걸로...

  • 2. ..
    '17.1.22 7:21 PM (221.140.xxx.215)

    마음에서 내려 놓으세요 저도 ....

  • 3. 옴마야
    '17.1.22 7:31 PM (114.203.xxx.168)

    지난번에도 글 올리셨죠??
    지역에서 일등당첨된게 님댁의라고 의심한다는 시댁. . .
    아 그때는 그냥 시댁식구들이 갑자기 돈생긴게 샘나고 배아파서 빈정거리는 걸로 원글님이 좀 오바하시는게 아닌가 했는데 그게 진심으로 하는 의심이었나봐요. .
    아이쿠 . .진짜 생판 남인 저도 머리 지끈지끈 아프네요.
    저도 이번이 시댁연끊겠다고 선언하고 첫 명절이라 좀 두렵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해요.
    님도 내려 놓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703 명절에 자식이 고향 안내려가면 부모님 많이 섭섭할까요? 2 ㅇㅇ 2017/01/27 1,618
645702 '급발진 사고' 의혹... 현대기아차·국과수가 덮었나 1 palmos.. 2017/01/27 758
645701 나박김치가 좀달아요 모모 2017/01/27 666
645700 왜 명절에 해외로 가는지 알겠네요. 4 2017/01/27 3,743
645699 정유라 도와주는 덴마크 럭셔리 승마장 사장 코치 동물학대 1 안드레아스 2017/01/27 1,955
645698 대기업브랜드 아파트 사는데 욕실이 무너지려고 합니다 16 무섭다 2017/01/27 6,991
645697 '야권공동정부론'은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가 2 rfeng9.. 2017/01/27 889
645696 잡채 백전백승!! 26 영이맘 2017/01/27 7,396
645695 조기 어떻게 구우면 안 부서지게 잘 구워질까요? 8 조기구기 2017/01/27 1,737
645694 안은 가능상 차단...박은 제3지대개편 ........ 2017/01/27 602
645693 안철수 지지자분들만 보세요 문재인 지지자들은 스킵하세요 17 2017/01/27 1,272
645692 잠실에서 용인 신갈까지 택시타고 가면 얼마 나올까요? 5 택시 2017/01/27 1,606
645691 시판 만두 뭐가 젤 맛있으셨나요? 17 자취생 2017/01/27 6,105
645690 오래돼서 변한 요거트 활용방법 없을까요? dd 2017/01/27 1,196
645689 탄핵 소장퇴임전에 왜 안되는건가요? 4 궁금이 2017/01/27 1,130
645688 꼭 자신감이 있어야 할까요? 4 ㅇㅇ 2017/01/27 1,522
645687 오늘 나갔다오니 목이 칼칼하네요 2 ㅇㅇ 2017/01/27 923
645686 승합차 한대분량의 문건 검찰제출...이게..정말일까요?? 2 .... 2017/01/27 1,473
645685 지루성 피부염 메이크업 4 .. 2017/01/27 3,156
645684 '탄핵심판 50일' 헌재 심판정을 술렁이게 한 말말말 1 ........ 2017/01/27 1,133
645683 비염에 좋은약좀 추천해 주세요 약국에서 살수 있는거요 3 ,,, 2017/01/27 1,471
645682 일반인 입장에서 최순실 사건 보기 77 언론거품빼기.. 2017/01/27 5,208
645681 몸은 편하네요... 7 명절 2017/01/27 1,990
645680 최순실한테 돌대가리 무겁게 왜 달고 다니냐고...ㅋㅋ 9 고민우 2017/01/27 3,594
645679 오늘 같이 미세먼지 최악인날 외식 하세요? 5 마스크 2017/01/27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