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허리,목 등등 골고루 다 조금씩 안 좋습니다. ㅠ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으라고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받을 때만 반짝 괜찮은 거 아닐지...치료가 된다고 할 수 있나요?
수술할 정도는 아니구요. ㅠㅠ
무릎,허리,목 등등 골고루 다 조금씩 안 좋습니다. ㅠ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으라고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받을 때만 반짝 괜찮은 거 아닐지...치료가 된다고 할 수 있나요?
수술할 정도는 아니구요. ㅠㅠ
최근 환자가 되어 폭풍검색과 나름 미친듯이 공부를 해 보니... (개인생각)
물리치료 받는게 낫다. (안 받는거 보다는)
거리나 경제적 이유로 여의치 않다면, 개인적으로도 할 수는 있다.
물리치료는 일단은 한시적효과쪽이라고....또는 영구적 치료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할까요?
몸을 지탱하는 건 기본적으로 뼈와 근육인데 (일단 뼈는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니 논외로 하고)
근육을 제대로 키우면 큰 도움이 되는데 물리치료가 근육을 키우거나 튼튼하게 하는건 아니죠.
즉, 통증완화나 유연함정도에 물리치료의 도움은 플러스가 되지만
(해당 환부의) 근육은 각자 운동으로 빡쎄게 키워야 도움이 된다....!!!!
뭐 전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약.주사도 함께 해야해요.
퇴행으로 인한 질병이라면 진행을 늦춰주는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그때뿐이에요.
잠시 이완시켜주는정도
그냥 꾸준한 스트레칭 근력키우기관리가 답
....퇴행을 늦추는 제일 좋은 답도 결국은 근육 입디다.
나이 60, 70, 80 에도 근육은 (노력 들인만큼) 튼튼하게 할 수 있고, 퇴행이 늦어지니까요.
진심 진심 근육엔 only 근력 운동이 답이에요!!!
아.. 스트레칭도 완전 필요해요.
스트레칭 부족하게 근력운동 하다가 다치기 쉽구요.
특히 겨울엔,
다들 추워 몸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에서 넘어지면 몸의 반응이 느릴 수 밖에 없다는거죠.
그래서 겨울에 골절,파열이 더욱 많다는....
뭐 저도 그 중 한 명 입니다.
나이가 69살인 할매인데요 디스크로 다리방사통으로 고생하는해요
물리치료는 잠깐 뿐이고 다시재자리예요 병원에 돈만주고 오는거예요
내경험으로 볼때에는 온몸에 땀이나도록 운동하는것이 통증이 줄어요
나는운동안하면 등 허리쪽으로 안아픈데가 없어요 특히 담이등이고 옆구리고
운동2틀만 안하면 들러붙어요 할수없이 하는거예요 운동은 죽을때까지
영 낫던데요
아쿠아로빅 하세요
단 질염이나 방광염이 없어야 수영장 입수가능합니다.
물리치료 도수치료 너무 비싸구요 효과도 한시적이에요.
재활pt가 답인데
아직 재활pt 활성화 된 장소와 전문가 만나기 쉽지 않고
설사 만난다고 해도..... 너무 과한 비용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