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0없어서 감옥갈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무의미해지고..
일하기도 싫고요..뭔가 멈춘느낌.
30대구요.
82님들 쓴소리좀해주세요.
400없어 감옥갈지도 모르는 30대
한심한 사람한테 자극좀 정신좀 차리라고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1. 뭔 사정인줄알고
'17.1.22 9:07 AM (125.180.xxx.52)쓴소리를하나요?
어려울땐 10원도 없을수있죠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세요
고비넘기면 잘풀릴거예요2. ....
'17.1.22 9:08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무슨 잘못을 저질렀는데요?
죄를 지었으면 죗값은 치뤄야죠 뭐..
근데 돈 꿔줄 사람도 없나요?3. 호호들들맘
'17.1.22 9:10 AM (59.15.xxx.226)400 없어서 감옥 갈지도 모른다니, 이해가 잘 안 가는데요.
400이 없어서 감옥을 가는 것이 아니라, 400만큼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기에 또는 그에 상응하는 죄를 저질렀기에 감옥을 가는 것 아닌가요? 자기 잘못에 대한 후회와 반성이 없이 핑계처럼 들리네요.4. 400 없어서가 아니라 잘못을 해서
'17.1.22 9:13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감옥 가는거죠.
그런식으로 생각하니 감옥 가는거예요5. 뭔 일인지
'17.1.22 9:25 AM (58.143.xxx.20)상세하게 써야 알죠.
6. 아직도
'17.1.22 9:28 AM (59.8.xxx.110) - 삭제된댓글잘못을 다른데 돌리고 반성을 못하고 있다는거니
400 없는걸 다행으로 여기고
감옥가서 내가 왜 여기있나..를 다시 한번 진중하게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 갖게되길 바랍니다7. 어렵고 힘든 서민
'17.1.22 10:06 AM (14.37.xxx.146) - 삭제된댓글세금이나과태료나 벌금을 못물어 노역을 사는사람이 늘었다고 하네요
절도사건중에 훔친물건이 1만원이하인 배고픔을 못이겨
절도를 저지르는 경우도 훨씬 늘었다고 하네요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인생에는 고통총량의 법칙이 있다고해요
원글님이 인생 사는중에 써야할 고통총량을 미리 쓰시는것 같아요ㅠ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이고통이 지나가면 다시 햇살이 비출거에요.......8. 흠
'17.1.22 10:10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혹시 인터넷상 모욕죄 그런 건가요?
요즘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던데..
악플로 인한 명예훼손죄라든지요..
그런거라면 앞으로 조심할밖에요.
만약 정말 저게 맞다면요.
익명에 기대 자신의 감정을 풀고
없는데서 욕하는 그 방식을 바꾸셔야죠.
지금도 억울하다 싶으실테지만
그 감정 그대로 가지고 가면 화병나요.
스스로 감정컨트롤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꼭 키우시길..
만약 그게 아니라면 뭔지 모르지만 잘못한 댓가를 치룬다고 생각하시고.
혹시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억울한거면..위로 드립니다.9. 어렵고 힘든 서민
'17.1.22 10:10 AM (14.37.xxx.146)세금이나 과태료, 벌금을 못물어 교도소에서 노역을 사는사람이 늘었다고 하네요
절도사건 중에 훔친물건이 1만원이하인 배고픔을 못이겨
절도를 저지르는 경우도 훨씬 늘었다고 하네요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인생에는 고통총량의 법칙이 있다고해요
원글님이 인생 사는중에 써야할 고통총량을 미리 쓰시는것 같아요ㅠ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시고
이고통이 지나가면 다시 햇살이 비출거에요.......10. 힘들다
'17.1.22 10:24 AM (14.37.xxx.146)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요
장발장은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생계형범죄 급속히 늘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11. 카드걊
'17.1.22 10:35 AM (121.145.xxx.64)400이 연체되고 있나 보네요
12. 카드값
'17.1.22 11:41 AM (220.72.xxx.222)연체로 감옥 안갑니다 그건 잘못 아시는거구요
저분이 누군가에게 돈을 빌렸는데 못갚아서 어디 고소들어왔나보네요13. ...
'17.1.22 12:30 PM (1.228.xxx.200)주변에 400 빌릴곳도 없는지요. 부모 형제 하다못해 친한 친구 4명한테 사정사정하면 100씩 빌리면 될지도 모르는데. 일하기도 싫다니 그냥 감옥에 가는수밖엔...
14. ...
'17.1.22 12:56 PM (1.221.xxx.19)기숙사 있는 공장 2달만 다니면 400쯤이야 걍 모으는만..우리회사 외국인만도 못하시구려..
15. ㅇㅇ
'17.1.22 10:44 PM (211.48.xxx.153)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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