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 남친이 집에오는게 부담스러워요
원해요
반대로 남자친구집으로도 놀러를 다니더군요
사실 전 부담 스러워요.
불편 하더라구요
그냥 밖에서 만나라고 하고
밥을 한번씩 사주기도 해요 제가.
그렇다고
내 고집데로만 하기는 이기적인것 같아
불편해도 가끔 오라고 하자하는데도
실천이 되질 않아요
설전에 밖에서또 식사나 한번 사주자
싶은마음뿐ㆍㆍ
왜이렇게 불편하기만 한건지ㅠ
1. ..
'17.1.21 2:25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이런 글 보니 무자식이 상팔자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편한대로 하세요2. ..
'17.1.21 2:26 PM (114.206.xxx.173)불편한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ㅎㅎ
3. 원래
'17.1.21 2:27 PM (121.128.xxx.130)사람은 나 힘들게 하면 부담스러운거예요.
손님이라 챙겨야 하니 그러마음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세대는 명절도 생일도
다 귀찮고 부부 둘만 지내고 싶고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서 다과나 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말해요.
제 친구들 이제 25,6 딸아들 둔 사람들 대부분 그래요.4. ㅎㅎ
'17.1.21 2:28 PM (175.182.xxx.199) - 삭제된댓글불편한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222
전 데려오려면 한달전에 말하라고 했어요.
집 손보고 정리해야 할게 한두군데가 아니라서요.
저도 괜찮다면 밖에서만 보고 싶어요.ㅜㅜ5. 둘이 천상배필
'17.1.21 2:3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딸아이도 이상하군요
왜그리 배려심이 없데요
이글좀 보여주고 남자집에도 가지말라고 하세요
둘다 양쪽집에 민폐덩어리 입니다6. ...
'17.1.21 2:32 PM (49.166.xxx.14) - 삭제된댓글결혼약속한 사이인가요?
그러지않다면 집에 들이지마시고
남친집에도 가지않도록하세요
아직 가족으로 맺어지지도 않은 관계인데
수시로 드나드는건 아닌거같아요7. 빨리
'17.1.21 2:32 PM (121.145.xxx.14)시집 보내세요.
그럼 속편하죠8. 다들
'17.1.21 2:43 PM (218.146.xxx.223) - 삭제된댓글불편해도 해야 되는 게 있더라고요.
결혼하면 더 불편해요.
지나가다고 들렀다고 딸 부부 찾아오면 집안 청소랑 식탁이랑 정신 없지요.
인사차 들르겠다고 하고...
뭐 가지러 왔다고 같이 오고...
명절이라고...
싫어도 감수해야 되는 게 있지요.
근데, 요즘은 싫다고 오지 말라고 하거나, 밖에서도 만나더군요.
각자 결정할 삶이겠지요.9. ㅇㅇ
'17.1.21 3:46 PM (24.16.xxx.99)불편해도 딸이랑 하우스 메이트인 이상 못오게 하는 건 공평하지 않아요. 집이 원글님만의 집은 아니잖아요.
10. 23571113
'17.1.21 3:50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결혼이 확정된거 아니면 보기 불편할거같아요
그냥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애매한 관계네요11. 휴~~
'17.1.21 4:15 PM (183.98.xxx.46)전 결혼 확정되어도 불편할 거 같아요.
원래 요리도 잘 못하고 낯도 많이 가리는 사람이라
딸들이 사윗감 데려오고 상견례 나갈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12. ᆢ
'17.1.21 4:16 PM (223.62.xxx.159)상견례 안했으면 집에 들이지 마세요
딸도 그 집에 들락거리지 못하게 하시고요13. 끼니는 먹고 집에
'17.1.21 4:21 PM (119.200.xxx.83)데려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차나 과일같은 거 딸에게 차려 가라고 하시고
그리고 방에 들어가 계시면 되지 뭘 그렇게 부담스러워하세요
맘먹기 나름입니다.
딸이 나중에 서운해 할꺼에요..
이 세상이 다 내맘처럼은 안되더군요14. ㅇㅇ
'17.1.21 4:28 PM (121.165.xxx.77)불편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22살짜리 아들있는데 결혼할 아가씨 외에는 집에 데리고 오지 말라고 미리미리 일러둡니다. 그런데 특이하긴 하네요. 남자아이들도 요즘은 친구들 집에 잘 데려오지 않지 않나요? 초등학교때 어울려다니던 동네친구들은 제외하구요.
15. 전 반대
'17.1.21 5:09 PM (175.203.xxx.216) - 삭제된댓글집에 사람 들이는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선이 무너져서요.
이건 독립해서 연애해도 마찬가지.16. 원
'17.1.21 5:34 PM (115.139.xxx.56)늘 맘이 불편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17. 애기엄마
'17.1.21 8:59 PM (121.138.xxx.187)결혼할 사이인가요?
혹시 아니라면 선 딱 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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