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착하네요

[ㅂㅂ]

http://m.media.daum.net/m/entertain/pick/222782/newsview/20170121065009058

[ㅂㅂ]

http://m.media.daum.net/m/entertain/pick/222782/newsview/20170121065009058

[전 이거 보고 웃기던데요]

그냥 시국이 이래서라고 말하면 될걸... 굳이 상대적 박탈감이란 단어를 쓰고 그 말을 전하는 지인도 웃기지만 암튼 그 단어 쓴게 더 박탈감 느껴지던데요 ㅎㅎㅎ

[그냥]

시국이 이러니까 넘 화려한 드레스 안 했다고 하면 될걸 ㅋㅋ 상대적 박탈감을 드리고 싶지 않았다 ㅋㅋㅋㅋ 그 단어가 더 박탈감 느껴져요 자기는 돈도 많고 비싼 드레스 입을 수 있지만 서민 너네들 생각해준거야라고 너무 생색내는 듯한 .... 배려가 없는 표현같아요 ㅋㅋ 그리고 그 말을 전하는 지인도 웃김

[그냥]

상대적 박탈감 드리고싶지 않았다.... 박탈감을 드리나요 ㅋㅋㅋ 개념있게 해놓고 말때문에 전 홀딱 깼는데요

[ㄷㄱㅂ]

김태희가 한말도 아니네요

지인이 말실수 했네

[ㅠㅠ]

관심없슴
이제 이런 글 지겨워요

[....]

그러게요...
허영이나 허세가 없나봐요

있는 자의 여유인가 싶고.
드레스 너무 예쁘네요

근데 돈은 ㅎㄷㄷ 하게 많네요
절반쯤 사회환원하면...착하다고 인정해줄게요 ㅎㅎ
상가와 빌라가 이미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하므로.
김태희는 정말 그냥 꽁으로? 돈번 느낌^^;

[웃겨요]

연예인이란이유로
초고소득을 누리는 사회구조도 문제지만
오백억 재산 전국민이다아는데
까짓 웨딩드레스 몇푼된다고
박탈감 운운하는거 맞지않고
자신의 전공인 디자인실력과
꾸밀필요없는 미모를
그 중요한날에
맘껏 발휘하여
존재감을 극대화하고 싶은 열망이 보이네요

[무슨]

착하기 까지는 무슨....
넘 화려한 연예인 결혼식도 그렇지만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 사정이 우선인데 너무 미화 시키니 좀 그렇다는...

[‥]

역시 꼬인사람들 많다‥

[이미지 전략]

제가 너무 냉소적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온갖 종류의 메이크업, 의상, 드레스 입고 갖가지 테마의 화보를 찍어왔기 때문에 소박한 결혼식에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졌을거라 생각해요. 그런 소박함에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자체가 역설적으로 그들의 부를 은연중에 드러내게 하는거죠. 어디 결혼식 날만큼은 연예인처럼 보이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과 같나요. 윗분 말씀대로 저들의 저런 행태에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이 더 다가오네요.

[웃겨요]

나는다르다 베라왕만큼 잘할수있다
난다르다 별나게화장안해도젤예쁘다
박탈감이더해지네요
안가진게뭐있지? 하는생각

[...]

그 500억도 우리같은 상대적 박탈감 염려해줘야 하는 사람들이 벌게 해준 것.
아, 돈 아깝다~~

[ㅇㅇ]

상대적 박탈감을 드리다니.. 저거 전한 사람이 잘못말한거겠죠. 설마 본인이 저리 말했을리가..
저거 굉장히 오만한 표현인데요. 자기들이 뭐라고 남들이 그걸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거라고 단언하는지?

[tkfkadl]

사람이 격이 있고 품위가 있다는 게 뭔지를 보여준 여인,
물질적인 후원이나 봉사도 드러내놓고 하질 않죠.
결혼이 하나님 앞에서의 서약의 의미를 가장 크게 잡고 한 중심있는 모습이었어요.
저런 걸 보여준 것 만으로도 평소 그를 아끼든 아끼지 않던
그들을 아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한 거죠. 그렇게 생각해요.

[웃겨요]

그냥 시국이 이렇다보니 드레스도 검소하게 했다고 하면되지..상대적 박탈감 드리고싶지 않았다고요? 박탈감을 드리나요 참내

[....]

꼬인 사람이 많은 게 아니라
저런 연예인과 언론에 놀아나는 사람이 많은 듯...

[$$$$$$$$$]

제가 너무 냉소적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온갖 종류의 메이크업, 의상, 드레스 입고 갖가지 테마의 화보를 찍어왔기 때문에 소박한 결혼식에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졌을거라 생각해요.............

풋, 다 할 때는 일생에 한 번 하는 결혼식이라고 하고 그러니까 그날 만큼은 최고로 내보이고 싶어하는 게
사람이잖아요.
근데 왜 저러나 몰라 저런 글 쓰는 인간들은. 평소 먹을게 꽈배기 밖에 없나???

[어느]

오만이다 박탈감 안 느낀다

[ㅈㄷㅈㄷ]

겨울에 춥고 배고픈 사람 많은데

혹시 기부는했나요?

경제가 살아나려면

좀 써줘야되는거 아닌지

[....]

결혼식은 소박하게 하고
집은 최고급에 살고

그것보고 착하다고 칭찬해주고...

김태희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빈정상하는 느낌 ㅎㅎㅎ

[..]

아니, 자기 결혼식에 돈 적게 쓴게 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한게 되는건지????22222222222222222
뭐 결혼식 비용을 사회에 기부했다 이럼 또 몰라.
오백억 가진 여인네가 소박하게 결혼식 한게 뭐 어때서
그게 착한건가?
나 꼬였음.

[김태희 아버지가 기부했어요]

찾아보세요

둘이 생각이 이쁘고 착하구만
정말 꼬인 사람들 많네요. 주위분들 피곤할 듯.

[...]

비는 춤추고 몸 만들고 고생이라도 했지..
김태희는 너무 쉽게 돈번듯.

환원 좀 하셔~~
연기 봐주느라 우리도 힘들었거든;;

[웃겨요]

차라리 아무말도 말지.....
스몰웨딩에 186평 집이라.....
앞뒤 안맞는 찜찜함...
저 꼬였나봐요 ㅋㅋㅋㅋㅋ

[궁궐이네요.ㅠ]

헐 186평이요??ㅠ.ㅠ

[착한게 아니라]

뇌가 백치상태이네요.

상대적 박탈감이라니.... 몇 달동안 매일 접하는 박순실 화법을
김태희한테서도 받을줄이야.

환경이 사람을 지배한다고 하더니만 연예인 생활하는 동안
뇌가 거의 백치상태가 되었나봄.

니네 결혼식에 상대적 박탈감도 전혀 안들고 일원어치도 관심없었다.
지금도 그렇고.

나라 걱정하는것만해도 머리가 터질지경이거든.

[상대적 박탈감이란 말만 안했어도]

아 예예 고마워요 박탈감 안 받을게요 아이고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 평소에 지겹도록 드레스 입어보셨죠 시상식도 가시고.. 그러니까 이런 날은 하루 정도 소박하게 서민 코스프레 해서 박탈감 안 드린다고 하니 고마워서 눈물이 다 나여 ㅠㅠㅜ

[ㅇㅇ]

김태희가 직접 그렇게 말한것도 아닌데 너무 까지 맙시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김태희가 결혼을 하든 말든
시급 6500원 받는 저는
주섬주섬 방석이며 담요 챙겨
촛불 광장 가야지 말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이란 말만 안했어도]

제가 보기엔 김태희 평소 옷 못입는다고 하도 지적 많이 받아서 그거 컴플렉스 있어서 더 저런 소리 한것 같아요 ㅋㅋ 원래 촌스러운 건 유명했어요 ㅋ그래서 우씨 내가 시국이 이래서 분위기상 니네 배려해서 검소하게 입은 건데 이것들이 고마운 줄 모르고 짧은 거 입었다 촌스럽다 드레스 말이 많네 하는 욱하는 심리에서 나온 말이 지인 통해 기사화된 듯.ㅋㅋㅋ

[음]

오백억도 넘게 가지신 분들이 평민들 마음 생각해서
소박한 결혼 올려주신 점, 그저 감사합니다. 굽신 굽신.
대궐같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게 대체 심성이 착한 거랑 무슨 상관인거지....
그게 착한 것의 기준이 되는거면 밀밭에서 자기들끼리
올렸던 원빈, 이나영은 이미 인간족이 아니겠네.

[. . .]

신혼집 안 정했다는데요
집도 없잉 결혼부터 서둘렀을까요
아니면 역시나 박탈감 때문일까요
돈 많이 벌었으니 누리는거야 누가 뭐랄수 있나요
비가 소유하고 가족과 사누 상지카일이 186평이죠 80억대 비가 사나본데 거긴 신혼집 안차린다는데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84693

[. . .]

60억이였는데 올라서 80억 이랍니다
이런거 진짜 사고 파나요
호가만 그런거 아닌지 돈이 돈을 버네요

[-.-?]

연예인은 무플보다는 악플이라고...
결혼하니 관심 좀 받는 것 같아요.
김태희도 비도 한 풀 꺽인 인기같아요.

[.....]

우리 나라 현실을 보여주는 글.

누구든 싸우자.
다 죽여 버리자.
다 같이 망하자.

마음 좀 곱게 쓰고 사세요~

[하하]

김태희 안티카페에서 주로 돌던 얘기가 김태희가 너는 눈이 작아서 좋겠다~ 나는 눈이커서 불편해라는식의 발언으로 엄청 비위상하게한다더니만...이 발언도 일맥상통하는게 있는듯.
나는 이쁘고 부자고 그런데 뭐 일부러 다른 일반인들처럼 억지로 돈쓰고 꾸미고 그거 그날아니면 못하는거처럼 애쓸 필요있나? 안꾸미고 돈안쓴 소박한 결혼하는 너네들 부럽다~ 그래서 나도 너네처럼 소박놀이 해볼까라고 느껴져요.

[여편네들]

댓글에 몹쓸 여편네들 많네요
지 자식이 저리 이쁘고 공부 잘했으면 그것만 가지고도 "저 여기 자랑해도 되나요?"하며 자랑 뻗치게 할텐데 마음도 예쁘구만 그저 남의 자식 연예인은 사람도 아닌것처럼 잘못한것도 없는데 비아냥거리고 빈정거리고...

[조심]

다 가졌으니 더 말도 조심하고 해야겠죠 저는 그 결혼 관심도 없지만 상대적 박탈감이란 단어는
불쾌합니다만

[왜 그럴까??]

상대적 박탈감을 주지않기 위해서라니...
우습네요...

[ddd]

지인이란 사람 말을 좀 아끼시지...
본인이 직접 한 말 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했다해도 대중 앞에서 한 말 아니라면
굳이 기사화해서 물고 뜯으라고 먹잇감으로 던져줄 필요가 있었을까.
지인이 누군지 머리가 아주 나쁘거나
김태희 숨은 안티거나

[유명 연예인들이 어떤]

결혼식을 하든 무관심이요. 그들이 자기 돈으로 하는거 자기 맘이죠. 소박한 결혼식이 그들의 평소 씀씀이와 일관된 행보면야 그들의 성향이 이렇구나 하겠지만 평소 쓸거 다 쓰고 호의호식한 사람들 남의 눈에 확 드러나는 결혼식에서 소박힌 결혼식으로 검소하다는 평판까지 바란다는건 과욕이란 생각이죠. 결혼식은 하나의 퍼포먼스. 그냥 그들 하고 싶은대로 했겠죠.

[공주납셨네]

상대적 박탈감이란 표현이
동정 받는 느낌 들게 기분 드럽네,,
지들 사고치고 늙어서 대중들 기억에서 소멸해 갈때
결혼 한방으로 이미지업 해서
모범부부 코스프레로 돈 벌어들일 궁리하다 보니
겸손한 척 상대적 박탈감을 드리고 싶지 않다는 극한 화법까지,,ㅋ
상대적 박탈감은 벌써
되도 않는 발연기로 꾸역꾸역 주연만 하며 억소리 나게 벌때
이미 느낄만큼 느꼈다
이제 그만 나오고 500억에 파묻혀 조용히 살길,,

[이나영 원빈결혼식이]

아름다웠죠. 상대적박탈감이니 뭐니 그런 설명도 없었고..
드레스도 이쁘고
모든것이
조용하고 소박하고 아름답고 완벽했다는.

[ㅇ]

왠 상대적박탈감?머래니?ㅉㅉ웃긴다

[...]

결혼장소, 방식, 사진 모두 아름다웠고 좋았는데
뜬금 없는 박탈감에, 안간다던 신혼여행 기사에.
뭔가 주변 입단속이 안되는듯한 모습이네요.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분명히 그 단어로 얘기했대요??
바보 아니면 그리 얘기 안했을걸요.
전한 지인이 그리 느껴 그 단어를 사용했으면 어쩔건데요???
진짜 왜들그러시는지 ㅠㅠㅠㅠ

그냥 잘 살라고 축복의 말이나 한 마디씩 하면 더 보기 좋을 거 같은데...

[ㅉㅉ]

분명히 그 단어는 김태희 머리에서 나왔을 걸요 아무리 친한 동료 연예인이라도 누가 남의 결혼식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이런 단어까지 생각하겠나요 그리고 연예인들 그런 단어마저 생소할걸요 서울대 나온 김태희가 직접 소속사 통해 보도자료 내고 기사화된거 같아요 회사다닐때 보도자료 많이 써본 1인

[또]

한바탕 뒷말 마당 까시려구요?
ㅎㅎ
저위 39.7 이분은 김에게 뭐그리 억하심정이 드셨는지..
세개나 연달아 올리셨네요

[애기엄마]

입이 방정이네요.

이런걸. 오만! 이라고 하죠

[ㅉㅉ]

김태희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데 엄청 이쁘다면서 온갖게 다 명품이라고
학벌도 인품도 다 명품이라고 침튀기던 시녀들
정말 저런 시녀들때문에 더 욕나와요
김태희는 서울대 나왔을지 몰라도 좀 뭐랄까 맹한 기운이 있어요
절대 지성적으로 매우 지적으로 보이는 타입은 아니에요
미인은 눈이 이쁘다는데 그렇게 막 엄청 이쁜눈매도 아니더라구요
입매는 다들 지적하시는대로 더 별로고.
암튼 조화로운 편이고 이쁘장한편인데 서울대 학벌로 최고자리 올라간 최고거품 연예인이죠
타고난 끼도 없고 배우재능도 없는데 서울대 간판으로 입방아 오르내리면서
남들과 다른척하면서 주연만 꿰찬 CF도 대중들의 입맛이라면서 한때 온갖 기업이 다 밀어준
행운아중에 행운아죠

김태희가 특별히 개념있다거나 어떤 문제에 대해 소신발언한다거나
그런것을 여태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소신발언에 실천은 김연아가 더 최고 탑이죠
이번 결혼식도 비공개 관련해서 너무 많이 오픈했고 신행가는거부터 오는거까지 다 기사낼
모양이더군요 말이 스몰웨딩이지 자기들 수십억짜리 집에 살계획 다 되어있는데다
오늘 기사에 상대적 박탈감이라.....ㅎㅎㅎㅎ
도랐나? 싶네요
상대적 박탈감 안드릴려고 기를 쓰고 이런 인터뷰도 했나보네요
너무 기가 찹니다

자신들이 지금 완전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라 대착각을 하나봐요
비나 김태희나 둘다 무슨 왕자나 공주나 된듯 다른 세계에 산다 생각하나봐요
저런 마인드가 벌써 읽히는것들
천박하네요
대중들은 원래 평균이 하향이에요
떨어지는 대중들이 칭송해주면 저들은 더 우쭐하는법이죠
저런 말나온거보니 비아냥 들어도 싸네요
여기 댓글님들 다수가 하신 쓴소리들 다 맞는말씀이에요

[둘다 영리한거죠]

모 기자가 그랬다죠. 김체희 완전 여우라고.
불리한 상황 안만들고. 어려운 질문도 잘 피하고
이미지 관리도 잘한다고.
화려한 예식이 왜 하고 싶지 않을까요. 스타니까
시국도 있고. 소박한 예식이 더 격있고 빛나보인다는
걸 아는거죠. 신혼여행도 안갔던데. 예비 신혼여행도
이미 다녀왔고. 실속있게 영리하게 처신 잘하는 듯 해요.

[둘다 영리한거죠]

글고 김태희 아우라 넘치는 미인 맞아요. 대뷔 전 광고 한 컷만 보고도 눈이 번쩍 뜨이는 여자가 김태희. 유호정이었는데. 선하고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미인 중의 미인이죠.

[에휴]

위악보단 위선이 낫고
저런 거 신경도 안 쓰는 것보다 신경쓰는 티라도 내는 게 나은거에요
김태희씨 비씨 이번에 그래도 잘 했다고 생각해요

[VIP 땡스 투]

저런 연예인과 언론에 놀아나는 사람이 많은 듯... 222
제겐 그들의 결혼기념일은 이재용 구속 기각일로 기억될 거예요.

[ㅇㅇ]

저도 궁금했던게 어떻게 김태희, 비 결혼 날짜하고 이재용 구속 결정일을 맞춘 걸까요?
김태희와 비한테 삼성이 돈을 주고 갑자기 결혼하라고 한 건지? 아님 김태희 결혼 날짜를 미리 삼성이 알았던지...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한 것보니 전자가 맞을 것 같다는 의심이 짙게 드네요.

[midnight99]

끼도 없고 재능도 없는데, 얼굴 이쁘고 학벌좋다는 이유로 드라마 주연에 줄창 캐스팅되고 이십년 가까이 톱연예인으로 대접받으며 광고로 수백억을 벌어들였죠.

외모와 학벌 지상주의인 대한민국의 단면을 보여주는게 김태희란 존재라고 생각되어 볼 때마다 씁쓸합니다.
그 동안 해온 그 많고 귀한 역할이 정말 절실했던 이들에게 돌아갔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위에]

진보정당까지 운운하시는 분 뭡니까?
진보정당의 신념을 가난한 사람 동정으로밖에 이해하다니.

[이상]

이상하게 생각할 만도 한게, 비는 예복을 맞춰 입을 시간이 없어서? 사람들 눈을 피하려고? 암튼 본인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턱시도 입었다고 하더라고요. 암만 조용히 결혼한다해도 턱시도까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 입었다니 모종의 딜이 있었나 의심이 갈 만하죠.

연예인들이라 공공연히 턱시도 맞추어 입어도 꼭 결혼식인가보다라고 생각하진 않을 텐데요.

[오히려]

오만함이 보이네요.
없는 니들 생각해서 이렇게했어. . 라고.
그냥 시국이 이러니 조용히 검소하게 하고 싶었다면
되지.

[이재용 구속 맞춰서 결혼]

그게 좀 맞을 수도 있는게 연예인들 돈 많아도 많을 수록 돈 욕심 없나요 더하면 더했지요 그리고 너무 저렇게화려하지 않게 하는 것도 시민들 의식하는 건데 그렇게까지 의식하는게 더 의심스럽기도 해요. 삼성 편들어주기 하는 거 걸릴까봐 결혼식도 저렇게 날림처럼 하는 거 같기도 해요 어디까지나 이것도 추측이고 가능성이지만 저는 방용훈 사장 장모 편지 읽고 나서 웹툰에 나오는 일들도 현실에선 돈때문에 가능하다 싶네요 최순실 게이트도 누가 상상이나 했나요 조웅목사 미친놈 취급했지요 근데 김정일에게 쓰는 자필 닭의 편지도 나오고... 모를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