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검찰, 韓에 "250만달러 뇌물혐의 반기문 동생 넘겨달라"(종합
"1조원 건물 현금화위해 뇌물계획"…미국인 브로커 '배달사고'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검찰이 250만달러(29억4천만원 상당)의 뇌물 공여혐의를 받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을 체포해 넘겨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 소속의 대니얼 노블 검사는 이날 뉴욕 맨해튼의 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 중에 한국 정부에 반 전 총장의 동생 기상(69)씨를 체포 송환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확인했다.
노블 검사의 확인으로 비춰볼 때 미국은 반기상씨를 범죄인으로 보고 한국에 정식으로 인도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검찰이 250만달러(29억4천만원 상당)의 뇌물 공여혐의를 받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동생을 체포해 넘겨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고 AF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검찰 소속의 대니얼 노블 검사는 이날 뉴욕 맨해튼의 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 중에 한국 정부에 반 전 총장의 동생 기상(69)씨를 체포 송환해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확인했다.
노블 검사의 확인으로 비춰볼 때 미국은 반기상씨를 범죄인으로 보고 한국에 정식으로 인도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있나봐요...지금..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