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 보고 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그래도 가야될 것같은 막연한 마음으로 보고 왔네요.
생각보다 언론인의 문제라기보단 우리의 문제가 아닌가도 싶고.
중년의 나이에 바라보니 그들이 자신뿐만이 아니라 가족의 생계를 걸고 했을 때
그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가슴도 아파오고
어떻게 살아야되나 한번 뒤돌아보게 하더군요.
전 재밌게 잘봤습니다.
MB 되고 방송이나 그 밖의 사회도 한번 되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초등 고학년부턴 별무리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