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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집 오래하면 사람 사이즈 한눈에 아나요

ㅇㅇ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7-01-21 09:28:31
제가 상하체가 심한불균형인데
좀 오래했다 하는 옷집 분들은
들어오자마자 상의는 사이즈 뭐고
하의는 뭐로 하면되겠네
아무리 가리고 가도 다 알고..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사람 한번만 봐도 자동으로 스캔된데요
신기해요
IP : 223.62.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9:30 AM (221.157.xxx.127)

    옷집안해도 친구들과 옷쇼핑 많이하다보니 보여요 저친구는 55 66 77 하비 등

  • 2. 맨날
    '17.1.21 9:31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맨날 같은 일 하며 돈 벌면 모를 수가 없어요.
    물론 변수와 예외는 항상 존재하지만요.

  • 3. ..
    '17.1.21 10:04 AM (114.206.xxx.173)

    옷집 안해도 딱 보면 알지요.

  • 4. ㅎㅎ
    '17.1.21 10:15 AM (218.237.xxx.131)

    옷집 안해도 알아요.
    본인만 커버해서 입은거지
    보는사람은 다 안다는.,.

  • 5. ㅎㅎ
    '17.1.21 10:16 AM (218.237.xxx.131)

    특히 하비는 더 가리기 힘들죠.

  • 6. 옷뿐만아니라
    '17.1.21 10:22 AM (203.128.xxx.39) - 삭제된댓글

    분야에 오래있으면 저절로 터득되는게 있지요
    생활의 달인들이 그래서 달인 된거잖아요 ㅋ

  • 7. 구매여부
    '17.1.21 11:01 AM (221.164.xxx.184)

    옷 가게 오래하면 딱 문열고 들어오는 순간 저사람이 살지 안살지 안다네요.
    옷사이즈는 기본이고요.

  • 8. ..
    '17.1.21 12:01 PM (112.152.xxx.96)

    사람 몸통 사이즈..일반 여자들도 대충 알죠...가려질수 없죠...날씬이 뚱땡이 견젹나오죠...쓰고나니 웃프네요..

  • 9. 여우누이
    '17.1.21 2:59 PM (121.132.xxx.240)

    저..의류매장에서 일하는데
    사이즈 당연히 알고요
    전체적으로 스캔해서 필요하겠다싶은거 권해드립니다
    물론 살지 안살지 구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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