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김 씨는 오랫동안 유력 정치인 및 재계 회장 안주인과 며느리 등을 고객으로 두고 요리를 가르쳐 온 인물이다. 그는 조선시대 반가(班家) 요리의 대가로 불린다. 2012년에는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김 씨는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간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박 대통령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를 잘 아는 원로 요리연구가 A 씨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 당선 후 김 씨가 청와대에 들어가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통령을 보필하느라 가족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김 씨는 우연히 한 사찰에서 알게 됐고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있을 때도 계속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에 있는데 저작권 무서워서 다는 못퍼왔어요.
http://v.media.daum.net/v/20170121030330292?d=y
2012년 최요비에 출였했다는 건데.. 이 김씨 대체 누굴까요?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