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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 “화해치유재단에 1억원 돌려줘라”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7-01-21 05:59:57
IP : 116.32.xxx.1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ㄱ
'17.1.21 6:02 AM (116.32.xxx.138)“화해치유재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의 명백한 수령거부 뜻을 받들어 조속히 1억원을 반납받는 절차를 진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또다시 할머니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자행하거나 피해자와 가족에게 고통을 안기는 비열한 행위를 반복할 시에는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화해치유재단은 박근혜 정부가 2015년 12월 28일 일본 정부와 ‘위안부 문제’ 합의를 하면서 탄생했다.
재단은 지난해 일본정부가 출연한 기금 10억엔(100억원)으로 피해자 1인당 1억원씩 위로금으로 지급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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