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법 주무르던 法꾸라지 결국엔 법의 그물에..
김 전 실장은 과거 몇 차례 형사처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결과는 무사통과였다. 92년 14대 대선 직전 부산 정·관계 인사들과 모여 지역감정을 자극해 김영삼 후보를 돕자고 모의한 ‘초원복집 사건’ 때는 기소까지 됐다가 헌법재판소에 낸 위헌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공소 자체가 취소됐다. 2015년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금품 리스트에도 이름이 올랐지만 서면조사 이후 ‘공소권 없음’으로 지나갔다.
없는 죄도 만들어...수의입히고...옥살이 시킨 수 많은 사람들의
그 당시 감옥에서의 심정을 꼭 느껴보시길...
그래도 당신은 **고문**은 안 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