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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킹 후기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17-01-20 23:18:08

오랜만에 남편에게 영화데이트 신청했어요

집에서만 다운 받아 보는 남편에게 그래도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고

네이버 후기도 괜찮더라 오랜만에 보자 해서

설득해서 거금 22000원 투자 했네요

늘 혼자 보는데 이건 같이 보고 싶더라고요

큰 기대는 없었으나 중박은 치겠지 했는데

영화 5분 ...어째 불안하다 뭔가 있겠지 영화 10분 ...

남편에게 점점 미안해 지더군요

이거 135분짜리 라고 보고 들어온 거 같은데 초반 부터 이러면 어쩌나 했는데

다 끝나고 남편에게 진심으로 사과 했습니다

도대체가 종잡을 수 없다 초등 특선 영화라 치면 유치해도 유치한 맛이라도 있지

이건 뭐 대체 정체성이 뭔지 지루하고 지루하고 포인트 없고 흥도 없고

축축 쳐지는 드라마 꾹꾹 참아 보려 해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더라니 딱 그짝이었네요

둘이 장 봐서 돌아오면서 남편 왈 역시 집에서 혼자 다운받아 봐야겠다

남편의 다짐을 들으니 더 미안해 지네요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한식도 분식도 이도저도 아닌 밥상 이라니...

 

 

 

IP : 118.44.xxx.23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킹은
    '17.1.20 11:23 PM (125.180.xxx.52)

    재미보다는 현실적인영화라 짜릿하고 통쾌했다는후기가많던대요?
    저는 일요일 볼예정이거든요
    이런영화는 많이 봐줘야죠

  • 2. 찌질하기가
    '17.1.20 11:26 PM (211.44.xxx.2) - 삭제된댓글

    왠지 우리네 스멜이 ㅋㅋ

  • 3. ...
    '17.1.20 11:30 PM (182.228.xxx.137)

    진짜 알바푼건가...
    더킹 재미없다는 글 계속 올라오네요.
    공조에 대한 글은 없는거보니
    지령받아 글쓰는게 맞군요.

  • 4. ....
    '17.1.20 11:31 PM (14.39.xxx.138)

    오늘 딸이랑 봤는데..볼만하던데요.

  • 5. 백퍼
    '17.1.20 11:32 PM (211.44.xxx.2) - 삭제된댓글

    다 알바죠 당연히. 지깟것들이 영화 좋다 어떻가 가늠할 수준이나 되는지. 글 보면 무식이 뚝뚝 떨어지는데.

  • 6. ㅇㅇㅇ
    '17.1.20 11:33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글 보니 영화도 안 본 것 같음.

  • 7. 동감
    '17.1.20 11:3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불펜에서 난리던데

  • 8. ㅇㅇㅇ
    '17.1.20 11:3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더 킹 재미있다, 끝내준다, 이런 알바라면 이해하겠는데
    재미없다는 알바는 어디서 푸는 걸까요?
    진심 궁금.

  • 9. 거금
    '17.1.20 11:35 PM (223.33.xxx.165) - 삭제된댓글

    22.000원 투자부터 티나네.

  • 10. ....
    '17.1.20 11:36 PM (124.59.xxx.23)

    일요일 남편이랑 볼려구요

  • 11. 심플라이프
    '17.1.20 11:36 PM (175.194.xxx.96)

    공조, 더 킹 호불호가 갈리던데요. 대체로 돈값은 했다는 건 마스터 정도.

  • 12. ㅇㅇㅇ
    '17.1.20 11:3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이 원글은 영화도 안 보고 글 쓴 티가 다 나요.
    거금 22.000원 투자했다면서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이런 글을 왜 쓸까요?

  • 13. 공조는....
    '17.1.20 11:40 PM (1.253.xxx.204)

    60년대 반공영화 좀 예쁘게 찍고 액션 넣은거. cj에 현빈이라 헌정용 같은 느낌이에요.(주어없음)

  • 14. 공조는....
    '17.1.20 11:41 PM (1.253.xxx.204)

    아참..현빈 좋아하는 아주 싫어하는 사람 델고가서 한숨 푹 주무시고 나오면 좋은 영화입니다.

  • 15. 참나
    '17.1.20 11:42 PM (118.44.xxx.239)

    기가막혀서 원
    아니 취향이 다 있는데 남들 재미 있다고 나도 재미있다 후기 써야 하나요?
    현실 방영 좋아요 그런데 재미가 없는걸 없다고 하지 있다고 하나요?
    저 매번 조조로 영화 보는 사람이고 후기 자주 올려요
    아이피 조사해 보세요
    뭐 찌질하고 무식?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는걸 뭐 여기 북한인가요?
    남들 재미있다면 재미 있어야 하나요?
    웃겨 진짜 뭐만 하면 알바래
    오후 7시40분 영화 남편과 같이 보고 장보고 11시쯤 들어왔습니다
    알바든 뭐든 알아서들 생각 하세요
    아 진짜 이럴 때 마다 짜증나요

  • 16. 자유
    '17.1.20 11:42 PM (220.92.xxx.13)

    마스터영화도 봤고ᆢ
    낼 9시20분 더킹 남편, 딸과 함께 3명 예약해놨어요
    보고와서 이 글 다시 읽어보죠 흠~~

  • 17. 뭐래
    '17.1.20 11:44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전문가들 평은 좋던데요? 글만 봐도 촌스러운 일개 아낙 평보다는 전문가 평 믿으렵니다.

  • 18. ㅇㅇㅇ
    '17.1.20 11:4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뭐가 재미없는지 써주세요.
    영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잖아요.
    지금 인터넷 사이트마다 더킹 재미없다는 얘기 심심찮게 올라와요.
    그런데 영화도 안 보고 쓴 듯한 글들.
    왜 그러는지?

    재미있든 재미없든
    남편 분과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영화를 봤으면
    뭐가 잘못됐다, 뭘 기대하고 갔는데 어떤 부분이 아니더라
    보통 이렇게 얘기하지 않나요?
    그런데 내용은 하나도 없이 재미없다는 목소리만 높이니 이상할 수밖에요.

  • 19. 흠냐
    '17.1.20 11:46 PM (109.84.xxx.13)

    재미없다고 하는 개인취향 후기에

    이런 댓글들 쭈룩 달리는거보니
    정말 재미가 없어서 망할까봐 진정 그쪽에서 알바푼거 아닌가 싶음

    재미없다고 알바질해서 얻는데 뭘까요
    난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 20. 앗 저도 봤어요
    '17.1.20 11:46 PM (58.233.xxx.49)

    오늘 친구랑 보고 왔어요. 웰매이드 영화라고 생각되진 않았지만 중간중간 빵 터지는 부분도 있고 재미는 있었어요. "저수지의 개들" 처럼 블랙코미디류라고 생각하면 볼 만 하고요. 현실의 썩은 검사들이 정말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마지막 조인성 장면과 나레이션은 좋았어요. 우리가 선택하는 거라는 말에서요.

  • 21. 전문가들이
    '17.1.20 11:47 PM (118.44.xxx.239)

    평 좋다고 하면 다 좋고 우르르 좋은가봐 해야 하나요?
    어느 평이든 다양성은 존재하고 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죠
    시국이 이러하여 예민한 거 다 알겠는데 영화 자체로 보면
    너무 많는 이야기를 담으려 했고 재미는 없었답니다
    그리고 마스터도 봤는데 마스터와 비교 하자면 차라리 마스터가 더 나았어요
    마스터는 이렇게 쳐지진 않았는데
    여기 분들 글만 쓰면 알아로 몰아가지 마세요
    시국이랑 상관 없이 양화로만 말하는 겁니다
    진짜 이런 82 볼 때마다 정 떨어져요
    여기 뭐 북한인가

  • 22. ㅇㅇㅇ
    '17.1.20 11:53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나 혼자 일기장에 쓴 메모가 아니라
    소통하려고 쓴 글 아닌가요?
    재미없다고 썼는데
    뭐가 재미없었는데요?
    그냥 재미없다는 얘기만 계속 쓰시네. 답답하게.

  • 23. 그리고
    '17.1.20 11:54 PM (118.44.xxx.239)

    내가 왜 알바질인가요?
    기막혀라
    거금 22000원 이라고 쓴 이유는 저는 늘 조조로만 보거든요
    그러다가 오후에 본게 정말 정말 오랜만이라 비싸게 느껴졌어요

    영화 내용으로 보자면
    시대를 알수 잇는 유행가 재미적인 요소가 나오긴해요
    시나리오가 나빴다기 보다는 연출력에서 뭔가 부족했어요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래요 일개 아낙이지만
    영화를 한달에 4평이상 보거든요
    영화는 초반에 얼마나 관객을 사로잡냐가 중요하다 생각 하는데
    초반부터 느낌이 왔어요 그래도 나름 기대한 영화니까
    하고 보는데 제게 와닿지 않았어요
    얼마전에 망한 정우성 영화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액션씬 난무 했거든요 그건 잔인하고 좀 그랬지만 몰입도는 있었거든요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시국과 맞물려 교훈적이고 시대적이고 다 좋지만
    영화적으로 보면 재미 없었어요
    연기들도 나쁘지 않았는데 연출이 좀 부족한게 아닐까 싶어요

  • 24. 맹ㅇㅇ
    '17.1.20 11:56 PM (67.184.xxx.66)

    자기가 재미없던걸 왜 남한테 강요해요? 재미없었음 재미없었던거지. 다른분들은 볼만 하다잔아요. 참 툭하면 북한.. 북한이면 이런 게시글 쓸수나 있었겠어요?

  • 25. 여보세요
    '17.1.20 11:58 PM (118.44.xxx.239)

    나 혼자 일기장에 쓴 메모가 아니라
    소통하려고 쓴 글 아닌가요?
    재미없다고 썼는데
    뭐가 재미없었는데요?
    그냥 재미없다는 얘기만 계속 쓰시네. 답답하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 소통 네 좋아요
    하지만 제가 논문 쓰는 곳은 아니잖아요?
    뭐가 재미 없다니요 영화가 재미 없었다고요
    왜 문제이낙 물어보면 연출력에서 끌어당기는 게 없었다 라고 대답하겠어요
    지루하기도 했고요 왜 그리 따지고 잡아먹으려 들듯이 그러나요
    왜 나는 남들이 재미있다는 영화저는 별로 였어요 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왜 논문 수준으로 글을 써야 하나요?
    어떤 사람은 짧게 말하기도 하고 길게 말하기도 하겠요
    길게 말하고 평론가들이 다 재미있다는데 너만 왜 재미 없냐
    이게 더 이상한 생각 같아요
    예술이라는 것은 느낌이 다 다른 거 아닌가요?
    뭔 알바? 알바같은 소리 하네 내가 내 카드로
    롯데에서 봤다는데 그거 뭐 증명해야 해요
    사진 찍어 올려요?
    진짜 이런 사람들 이상해 보여요

  • 26. aa
    '17.1.20 11:58 PM (175.209.xxx.117) - 삭제된댓글

    정우성이 박근혜나와했다고 박사모가 이영화 보이콧했어요
    그래서 원글님이 오해받을수도있을듯해요

  • 27. 저는
    '17.1.21 12:02 AM (118.44.xxx.239)

    영화 후기 많이 올리는 사람이고
    그 아가씨 나왔을 때도 미장센 어쩌고 할 때
    저는 재미 없었다 별로 였다 쓴 사람 이에요
    평론가가 뭐라 하든 저는 제 눈만 믿어요
    얼마전 아수라 평이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저는 재미있게 봐서 여기 후기도 썼지요
    영화로 보고 느낀 것을 썼을 뿐이에요
    부당거래 내부자들 같은 사회고발적인 영화가
    요즘 강했던게 많고 재미도 있었어요
    이번 영화도 그것을 기대 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제게 그정도 아나어서 실망했고
    남편을 설득해서 봐서 더 그런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알바도 아니고 그전부터 쭉 후기를 써 왔던 사람인데
    다짜고짜 저따위로 나오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 28. 블랙리스트
    '17.1.21 12:05 AM (175.197.xxx.98)

    정우성이 나와서 박사모에서 보지 말자고 선동한다면서요?????

    그바람에 아무 생각없다가 내일 남편과 보러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우병우를 연상케하는 검사비리내용이라 현실대입해 보며 보렵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정우성 화이팅입니다. ^^

  • 29. 어디에
    '17.1.21 12:06 AM (118.44.xxx.239)

    자기가 재미없던걸 왜 남한테 강요해요? 재미없었음 재미없었던거지. 다른분들은 볼만 하다잔아요. 참 툭하면 북한.. 북한이면 이런 게시글 쓸수나 있었겠어요?


    어디에 강요가 있나요?
    강요 하는 글좀 찾아보세요
    저는 제가 느낀 점을 썼을 뿐이에요
    본인이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들 진짜 피곤해요

  • 30. .....
    '17.1.21 12:08 AM (1.238.xxx.93)

    원글님 그만 화 내려 놓으세요.
    여긴 자신 의견과 다르면 지나치게 날카롭거나 가벼이 반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31. ㅇㅇㅇ
    '17.1.21 12:11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박사모에서 조직적으로 이 영화 보이콧. 하고 있어요
    영화 재미 없다는 글 많고요
    어쨌든
    원글님 취향은 아닌 모양이네요ㅠ

  • 32. ㅇㅇㅇ
    '17.1.21 12:11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보고 싶네요
    설 연휴에 보려고요

  • 33. 원글이
    '17.1.21 12:14 AM (118.44.xxx.239)

    1.238님

    저는 화 났다기 보다 당황스럽고 억울하네요
    영화평을 쭉 써 왔던 사람인데
    지금 이 사람들 반응이 마치
    심형래가 영화 만들었다고 우르르 가서 우리나라 진출한 영화 보자고 하는
    그런 분위기 랄까요 다들 이 예민한 분위기가 이상했는데
    보이콧 해서 그렇다니
    네에 그건 아니죠 그건 잘못된 거긴 하지만
    전 분명 영화를 본 사람이고 제게는 별로 였어요
    왜 사실을 말하는 거 조차 여기서는 그런식으로 영화 보지도 않고 쓰냐 이런식이면
    진짜 곤란하죠 뭐 정우성이 춤 추는 씬? 조인성이 사고 당하는 씬 다 말해야
    영화 봤다고 할런지 그럼 또 스포일러네 뭐네 그러겠죠?
    영화평을 썼을 뿐인데 상당히 불쾌한 댓글들 읽고 가네요
    영화를 보든 말든 각자 개인의 판단인데 그 후기 또한 남들 다 그렇다고 하니
    너도 재미있어야 한다 이게 강요인 것이지 재미 없다 느낀 것을
    어디서 강요 했다는 건지 독해력이 왜 들 이러나요?

  • 34. ㅇㅇ
    '17.1.21 12:15 AM (218.144.xxx.219)

    원글님이 그정도로 말씀하시니까 어느정도길래 하면서 보고 싶네요.

  • 35. ..
    '17.1.21 12:17 AM (117.111.xxx.155)

    무식하고 수령님 받들기가 북한인민 뺨치는 박사모가 보이콧한다구요? 헐 몰랐네요
    꼭 봐야할 영화인가보군요
    낼 남편끌고 보러갑니다

  • 36. 219.240
    '17.1.21 12:17 AM (118.44.xxx.239)

    네에 님이 보든 말든 상관 없어요
    하지만 그따위로 댓글 달지 마세요
    뭐가 재미 없었냐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요
    님은 음식이 맛이 없다 라는 사람에게 뭐가 맛이 그렇게 없냐
    그런식으로 말하나요?

  • 37. 엘비스
    '17.1.21 12:20 AM (1.231.xxx.248)

    지금 딸이랑 보고 막 집에 왔는데 원글님글이 똭!!
    대단히 완성도 높은 영화는 아니라도 볼만 했어요..

  • 38. ...
    '17.1.21 12:28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현빈보면 박근혜가 자동으로 떠올라 티비에서 순간이라도 보이면 바로 다른데로 돌려요~

  • 39. .....
    '17.1.21 12:28 AM (1.238.xxx.93)

    그냥 서로 한 영화에 대한 감상이나 느낌이 다르구나, 하는 정도로 끝날일인데
    박사모가 이영화를 보이콧 했다고 해서 , 그걸 원글님에게 연계시켜 비꼬듯이 하는 글들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신 듯 하네요, 이 영화에 대해 개인별 소감이 다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다른 분들도 정치적 성향을 배제하고 좀 더 넓게 포용적인 시선을 가진다면 좋을텐데요.

  • 40. 그냥
    '17.1.21 12:38 AM (116.33.xxx.87)

    감상평에 너무 예민한 반응들 아닌지..스포도 없고 어차피 개인적이 취향이니 이런 평 나올 수 있죠. 다른후기에도 이런평들 있던데요. 그 잘난배우들가지고 결과물이 부족하다고...

  • 41. 웃기고 있네 ㅋ
    '17.1.21 1:46 AM (211.44.xxx.2) - 삭제된댓글

    맞춤법이랑 표현력이나 기르고 와서 영화평 써요.
    네이버 초딩 리뷰어만도 못한 어휘력에 무슨 리뷰를 ㅋㅋ
    자신의 무식함을 받아들이는 것도 미덕이죠.
    유행가 재미적인 요소??
    대체 뭔 말인지 ㅋㅋㅋ
    글이 못 배운 조선족 수준임.

  • 42. 웃기고 있네 ㅋ
    '17.1.21 1:48 AM (211.44.xxx.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이 자랑하는 영화평들 대략 기억나는데 가족끼리 나누세요.
    무식한 글로 남들 눈 썩게 하지 말고.

  • 43. ..
    '17.1.21 1:50 AM (223.62.xxx.206)

    무조건 알바로 몰지 마세요.
    저도 오늘 봤는데 진짜 지루하고 재미 없었어요.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너무 하네요.
    정치 상황을 떠나서 영화에서 볼 건 정우성 조인성 비주얼이랑 몇몇 배우 연기력 밖에 없었어요.
    영화 자체가 재미없는 걸 어쩌겠어요.

  • 44. 저 방금
    '17.1.21 3:11 AM (124.54.xxx.150)

    보고왔어요. 재미? 로 보기엔 넘 부르르할 장면이 많아서 ㅠ 보고싶지않은 인간들 많았어요 ㅠ 정우성 조인성 잘생겼고 연기 잘하고 뭐 저는 볼만한 영화였네요

  • 45.
    '17.1.21 6:15 AM (1.250.xxx.234)

    보고 싶어지네요.

  • 46. ㄱㄱ
    '17.1.21 6:54 AM (175.119.xxx.22)

    저도 봤는데요 이영화 장르자체가 블랙코미디에 가까운 장르라 빵터지는장면은없어요 특정사건중심으로 전개되는이야기도 아니고 분명 호불호는 갈릴영화인거 같아요 저는 두번봤어요 처음껀 배우팬이라봤고 두번째는 영화에대한 감독인터뷰보고 다시보고싶어서 봤거든요 두번째봤을때에 더재미있게 봤어요

  • 47. 211.44.xxx.2)
    '17.1.21 7:38 AM (118.44.xxx.239) - 삭제된댓글

    맞춤법이랑 표현력이나 기르고 와서 영화평 써요.
    네이버 초딩 리뷰어만도 못한 어휘력에 무슨 리뷰를 ㅋㅋ
    자신의 무식함을 받아들이는 것도 미덕이죠.
    유행가 재미적인 요소??
    대체 뭔 말인지 ㅋㅋㅋ
    글이 못 배운 조선족 수준임.


    그리고 님이 자랑하는 영화평들 대략 기억나는데 가족끼리 나누세요.
    무식한 글로 남들 눈 썩게 하지 말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 어휘력 완벽하고 구어체로 올리는 들은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어요?
    무식함을 받아들이는 미덕?
    님 식으로 제가 말해보죠
    님처럼 조롱하고 상대를 밟아버리는 말태도는 아름다움 미덕인지
    댓글 예우도 갖추지 못한 초등 마인드 댓글 쓰지 마세요
    타인의 눈 님 표현대로 썩으니까
    자아 어때요?
    진짜 무식한 건 어휘력 부족이 아니고
    한쪽 방향으로 생각하고 타인에게 그걸 강요하는 겁니다
    진짜 무식씨야

  • 48. 211.44.xxx.2)
    '17.1.21 7:39 AM (118.44.xxx.239)

    맞춤법이랑 표현력이나 기르고 와서 영화평 써요.
    네이버 초딩 리뷰어만도 못한 어휘력에 무슨 리뷰를 ㅋㅋ
    자신의 무식함을 받아들이는 것도 미덕이죠.
    유행가 재미적인 요소??
    대체 뭔 말인지 ㅋㅋㅋ
    글이 못 배운 조선족 수준임.


    그리고 님이 자랑하는 영화평들 대략 기억나는데 가족끼리 나누세요.
    무식한 글로 남들 눈 썩게 하지 말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 어휘력 완벽해야하고 구어체로 올리는 글은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어요?
    무식함을 받아들이는 미덕?
    님 식으로 제가 말해보죠
    님처럼 조롱하고 상대를 밟아버리는 말태도는 아름다움의 미덕인지
    댓글 예우도 갖추지 못한 초등 마인드 댓글 쓰지 마세요
    타인의 눈 님 표현대로 썩으니까
    자아 어때요?
    진짜 무식한 건 어휘력 부족이 아니고
    한쪽 방향으로 생각하고 타인에게 그걸 강요하는 겁니다
    진짜 무식씨야

  • 49. 원글님 이해해요
    '17.1.21 9:25 AM (182.211.xxx.22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69946&reple=13639921
    저 이글에 원글님 같은 의견 달았다가 박사모도 됐다가 광고쟁이도 됐다가 ㅋㅋ

    이 글에도 조윤선이 뱉었다는,어머 다른쪽 사람이 왜이러세요? 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 댓글들 많이 보이죠.
    그럼 이쪽 사람은 이쪽 영화에 무조건 잘만들었다 다 좋다 완벽하다 해야 하고 저쪽 영화엔 무조건 그것도 영화냐 출연하는것들이고 ㅉㅉ..식으로만 받아들여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모처럼 큰맘 먹고 그 큰 조직 까는 영화 어렵게 만들었는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손 조금 안닿는 등구석 시원하게 긁어주는 디테일이 모자란 느낌을 갖게 하는 게 아쉬웠거든요.
    저.쪽.등장인물들을 현실의 그들에게 이입해서 그래 저렇게 무너뜨려야지 잘한다 박태수!법꾸라지들도 저렇게 달려들어가라 하는 기분으로 봤다면 그럭저럭 괜찮을수도 있겠지만-아마도 대부분의 호평은 그런 면에서 나온 게 아닐까 싶어요- 어설픈 나레이션,다듬어지지 않은 대사,죽어라 연기 안느는 배성우의 연기..영화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는 걸 있다고도 못하는 이 게시판 답답하죠^^;;;

  • 50. 이쁜
    '17.1.21 9:37 AM (121.148.xxx.34)

    저도 어제 보고 왔어요 일단 한재림 감독의 위트가 너무 좋아요
    연애의 목적 연애의 온도 모두 가슴으로오는 뭔가가 좋았고
    중간중간 시니컬한 코미디 가 좋아요

    이번에도 그래서 좋아요 차라리 중간중간 개그 요소
    -보신뷴들은 아실꺼에요 (칼군무)같은 ㅋ

    그게 정우성 조인성위 기럭지로 해서 너무 억지스러보이
    긴했어요 하지만 그게 영화에 풍자 로 들어간거
    그거또한 웃겼어요 --너무 쭉쭉잘생긴 두배우가 이땐 아쉽
    더라구요 하정우나 유해진이었음 좀더 어우러 젔으려나요?!

    하지만 너무 재밌고 전차라리 내부자들 보다
    더 현실같아서 좋았어요 슬푸기도
    거기 내용 하나같이 사실이잖아요

    어떤 영화 좋아하시는지 모르지만
    남편께 사과 하실 정도 였다면 두분 코드랑 너무
    안맞으셨나보네요

    전 도둑들 이런 하무맹랑 한것보다 훨씬훨씬 좋았습니다 ^^

  • 51.
    '17.1.21 1:36 PM (211.44.xxx.2) - 삭제된댓글

    저기 육개장 알바 ㅋㅋㅋㅋ 아주 무식하고 구질구질한 것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잘들 놀고 있네 ㅋ
    대가리에 공기만 찬 것들이 나불나불.

  • 52. 원글이211.44
    '17.1.21 2:52 PM (39.7.xxx.138)

    이사람 머리가 빙 돌아버린 사람인지
    상대방 말에 딱히 반박 할 말을 못 찾으니
    이젠 조롱 욕으로 밀고 나가는구만
    명품어쩌고 하는 글이나 사비 털어 정당 어쩌구 하는 글 보니
    당신 지식, 수준 경제 수준 답 나오지
    열등의식 가득한 자가 딱 당신처럼 언행해
    무식의 최고봉 열등의식씨
    너나 나불나블 머리 든거 없는 거 티내지 마세요
    무식한거 광고 합니까

  • 53. 211 44 닉네임도 poop..똥? ㅋㅋ
    '17.1.21 3:14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패스하세요,그냥 열정이 많은 사람이구나 합니다.그분의 유.료.관.람.후기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꽤 춥던데 광화문 나갈 준비 하려니 궁둥이가 좀 처지네요,지난주에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한주만에 되살아나서..

  • 54. 211.44 닉네임도 poop ㅋㅋ
    '17.1.21 3:26 PM (182.211.xxx.221)

    원글님 그냥 패스하세요,그냥 열정이 지.나.치.게.많은 사람이구나 합니다.그분의 유.료.관.람.후기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꽤 춥던데 광화문 나갈 준비 하려니 궁둥이가 좀 처지네요,지난주에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한주만에 되살아나서.. 오늘은 꽤 굵은 눈발마저..211.44 같은 분이 옆에서 저런 기세로 바끄네도 구속하라 외쳐주심 덜 추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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