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입양이나 분양받고 싶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7-01-20 20:06:06

강아지 입양이나 분양받고 싶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데려가는 사람이 없으면 곧 안락사 된다고 하는데 구해주실 분 없으신지요?ㅜㅜ


퍼온곳: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086118&select=title...


아는분이 임시보호 하고 있는데 며칠있으면 안락사 된다고 하네요... 키울 여건이 안되신다고....


지역은 서울이고 2살배기 애기입니다. 진돗개보다 작다고 하네요.


작년에 죽은 반려견 생각이 나서 제가 입양받고 싶지만... 이미 키우는 고양이하고 아주 상극이네요.


집도 빌라라서 좁기도 하고...너무 잘생기고.. 눈빛이 처량해서 자꾸 맘은 가지만...


무책임하게 지금 기분에 혹해서 마냥 입양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책임감 있으신분중에 반려견 입양 예정이신분이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시구요 . 궁금증 있으신건 오후쯤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해주세요...
    '17.1.20 8:06 PM (1.223.xxx.11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7086118&select=title...

  • 2. ...
    '17.1.20 8:29 PM (1.223.xxx.110)

    분양카페나 안락사없이 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 3. 쵸코파이
    '17.1.20 8:32 PM (139.192.xxx.165)

    에구 엄청순해보이네요 안타까워어쩐대요

  • 4. 마당있는집에서
    '17.1.20 8:41 PM (223.38.xxx.43)

    살고싶네요.
    이런 애들 쫌 돌봐주게.
    좋은 사람 만나길.

  • 5. ...
    '17.1.20 11:23 PM (122.32.xxx.47)

    원글님이 키우지 못하는 이유로 나열하신 상황은 얼마든지
    원글님 노력에 따라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경험에 의하면 고양이는 시간이 지나면 많이 유해질 수 있고
    집은 꼭 넓지 않아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일단 강아지의 생명이 위급하니 윈글님이 당분간 임보하면서
    좋은 입양처를 알아 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다 큰 성견 두마리나 좋은 분에게 입양 보낸적 있거든요.

  • 6. ...
    '17.1.20 11:26 PM (1.223.xxx.110)

    제가 원글은 아니고요 웹에서 계속 봐서 안타까운 마음에 퍼서 나르고 있어요. 저도 임보를 생각했는데 가족들 반대가 심하고, 다들 저녁에 돌아와 돌봐줄 사람이 없습니다ㅜㅜ 저도 새벽에 들어와 새벽에 나가서ㅜㅜ 유기견은 아닌데 그래도 거처를 옮긴 아이면 집에 누구라도 있어야하잖아요. 임보라도 할 수 있는 분 아시면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845 인천에 맞춤양복 잘 하는곳 있을까요?! 몸에 맞는 .. 2017/02/03 316
647844 시어머님이랑 대화하다 웃낀 상황;;; 23 마눌 2017/02/03 17,688
647843 혹시 집안 반대로 정말 좋아했던 남자랑 헤어진 분 있나요? 3 ... 2017/02/03 1,859
647842 훈련 잘 된 강아지가 다시 바닥에 오줌 싸기 시작했어요. 15 팻맘 2017/02/03 10,438
647841 반기문..종편이 그렇게 하루종일 띄웠다는데.. 3 ㅅㅈ 2017/02/03 1,521
647840 미용실 충격...글 보고...저도 경험담 37 ggg 2017/02/03 22,915
647839 피아노 체르니 40까지 해도 까먹나요? 25 피아노 고민.. 2017/02/03 10,526
647838 최종면접시 노하우알고싶어요 4 조언좀 2017/02/03 1,036
647837 안희정 - 최대한 연정 한답니다 36 ... 2017/02/03 2,208
647836 고1되는 아이가 오버와치 사달라는데 사주지말아야죠? 2 .. 2017/02/03 1,086
647835 애기봐주는 도우미가 자기먹던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 줬어요 7 어쩌죠 2017/02/03 2,420
647834 주위에 사업이나 장사로 큰돈버는 사람...주위사례 알려주세요 7 ㄴㄴㄴ 2017/02/03 3,128
647833 40대중반인데 맛사지 받아 볼까요? 5 노화가 미친.. 2017/02/03 3,020
647832 오리털점퍼 세탁소 비용이 만원인데 가치가 있나요? 5 .. 2017/02/03 2,306
647831 국민주권당으로 ..당명 개정요구...손학규 2 ??? 2017/02/03 669
647830 뉴스룸 늦게 하나봐요 4 ... 2017/02/03 772
647829 오늘 고등학교배정을 받았는데요 (교복구매문의에요) 8 교복공동구매.. 2017/02/03 1,194
647828 주간 문재인 3탄 - 소방관 처우개선 정책 발표 9 쿨쿨꿀잠 2017/02/03 846
647827 저렴한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될까요^^ 2 2017/02/03 1,644
647826 초딩2학년 아이가 불안장애로 치료받아요 7 나야나 2017/02/03 2,365
647825 사춘기 딸냄이 콧끝이 자꾸 일어나 벗겨져요 11 왜일까요 2017/02/03 1,623
647824 수사 끝날 때까지 '초강력' 영장…특검 "靑압수수색 포.. 끝까지해보자.. 2017/02/03 427
647823 노로바이러스 굴이 오염된 바다가 문제라니 10 아우 2017/02/03 4,847
647822 대통령은 신이고 청와대는 신전 인가 8 아메리카노 2017/02/03 799
647821 소파 가죽 냄새 언제쯤 빠지나요 3 질문자 2017/02/0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