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하애서 심영숙인가 했는데 김모씨라고 하니까 아닌거고 누구인가요?
요리가를 잘 몰라서요..
저 분은 거의 감금생활한거네요 ㅋ
지금도 청와대에 있다네요...오 마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에서 살았다는 한식요리가는 누구인가요???
dd 조회수 : 6,805
작성일 : 2017-01-20 19:20:54
IP : 115.136.xxx.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0 7:22 PM (58.226.xxx.116)한식 망쳐놓은
발가락 다이야 김모년이 생각나네요.2. ....
'17.1.20 7:23 PM (180.69.xxx.105)자료화면이 관계 있다면 김막업씨 같아요
그 책이 저한테 있어요3. 김막업
'17.1.20 7:24 PM (223.62.xxx.8)출간한 책 찾아보니
김막업이라고 나오네요4. ㅇㅇ
'17.1.20 7:25 PM (115.136.xxx.31)티비에서 박그네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ㅋ
5. 제비꽃
'17.1.20 7:29 PM (211.246.xxx.19)맞아요 김막업 분당 광주요에서 요리수업했고
청와대 들어갔다고 들었어요6. 우째
'17.1.20 7:32 PM (180.66.xxx.214)김막업쌤 어쩐지 광주요 쿠킹클래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다 안 하시더라니...
그동안 청와대에...ㅠㅠ
티비에 나왔나요? 무슨 내용 이에요?7. 흠
'17.1.20 8:19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헉..김막업쌤이 청와대 들어갔다구요?
와...아이구요. 충격.ㅠㅠ
전형적인 경상도 음식인 건 맞는데.
그 쌤 레서피 안좋아하는 게
육수 내고 나서 육수에 꼭 황설탕을 쓰거든요.
그거 넣어놓고 육수 비법이라고 하는 게 너무 싫어서..
그거 너무 싫어서 그 쌤 레서피를 안써요.8. 제발
'17.1.21 12:08 AM (116.41.xxx.20)저는 김막업선생 요리를 볼때 마다 정말 레서피가 특이하다는 생각을 해요. 경상도 음식의 퓨전화? 경상도 음식에 뭔가 엉뚱한 재료를 첨가해놓거나 서양식 기법을 섞어놔요. 그게 맛있게 느껴지면 따라할텐데 아무리봐도 '과연 저게 맛있을까..'싶어서 따라하고 싶은 맘이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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