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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양말 개는 법

엄마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7-01-20 12:49:11
초딩아들더러 빨래 개라고 했더니 양말 개는 법이 웃기네요.
한짝을 일단 신고 그 위에 짝을 찾아서 겹쳐 신고 벗어둡니다. .
그러면 한켤레 완성 ~ 이런식으로 열심히 신었다 벗었다 하네요 ^^
IP : 116.127.xxx.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20 12:53 PM (112.184.xxx.17)

    신선한 발상이네요. ^^

  • 2. 귀여워
    '17.1.20 12:55 PM (175.223.xxx.169)

    너무귀엽네요
    그런시절이 있었는지

  • 3. ..
    '17.1.20 12:56 PM (210.217.xxx.81)

    ㅋㅋㅋ 이녀석들이 나보다 낫네요
    귀여워

  • 4. 후리지아
    '17.1.20 12:56 PM (175.223.xxx.204)

    세상에..
    상상되면서 정말 크게 될 아이같네요..
    발상의전환
    꼭 손으로.접을 필욘 없는거죠..ㅋ

  • 5. .그래
    '17.1.20 12:58 PM (221.153.xxx.96)

    그럼 신을때는 한발에 두개다 신고
    하나 벗겨내면 되겠네요

  • 6. ....
    '17.1.20 1:01 PM (112.220.xxx.102)

    귀엽당 ㅜㅜ
    울 조카들 급 보고싶네요 ㅋ

  • 7. ㅇㅇ
    '17.1.20 1:04 PM (61.106.xxx.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원글
    '17.1.20 1:08 PM (116.127.xxx.52)

    네 ㅎㅎ 벗어놔서 약간 볼록 해진 양말들이 쭈루룩... 있네요.

  • 9. ..
    '17.1.20 1:12 PM (121.167.xxx.172)

    와~~ 창의력이 좋네요. 너무 귀엽구요.

  • 10. 흰둥이
    '17.1.20 1:19 PM (110.70.xxx.218)

    발 대신 손에 신고 벗는 건 어떨까요? ㅋㅋㅋ 막 해보고 싶어지는 양말 개는 법이네요

  • 11. ..
    '17.1.20 1:20 PM (210.118.xxx.90)

    저기 윗님 신을때 한번에 신고 벗어서 다른쪽 신는것도 웃겼는데
    그럼 벗을때는 한쪽만 벗어서 한쪽에 신은뒤 한꺼번에 벗겨서 빨면..
    안개도 되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
    '17.1.20 1:23 PM (125.131.xxx.174)

    정말 커서 뭔가 훌륭한 사람이 될거 같아요..
    창의력 끝내주네요..
    잘 키워주세요~~

  • 13. 음..
    '17.1.20 1:43 PM (175.126.xxx.29)

    초딩이면
    양말은 특히 개는법 알려줘야죠.
    팬티도 그렇구요.

  • 14. ㅋㅋㅋ
    '17.1.20 1:49 PM (175.223.xxx.229)

    넌 귀엽당...

  • 15.
    '17.1.20 1:52 PM (218.148.xxx.151)

    수십년 집안일 한 저보다 낫네요 ㅋㅋ 귀여워요^^

  • 16. ...
    '17.1.20 2:12 PM (223.62.xxx.152)

    저 위엣분 음... 님

    양말 팬티 개는법이 뭐 꼭 정해져있습니까?
    아이가 창의적이고 개면서도 즐거워하고 보는사람도 듣는사람도 즐거운데요 실용적인면에서도 괜찮은데요

  • 17.
    '17.1.20 2:13 PM (58.231.xxx.67)

    천재야~~~집안일도 즐기는..멋진남자될거예요~^^

  • 18. 이현의 꿈
    '17.1.20 2:13 PM (125.142.xxx.19)

    ㅎㅎ
    기발하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늘 배울것 투성이네요ㅋㅋ
    저는 그냥 손으로~^.*

  • 19. 아우 귀여워!!!
    '17.1.20 2:23 PM (124.5.xxx.120)

    글로만 읽는데도 원글님 아들 너무 귀여워요!!!!!!!!!!!!! 아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귀엽고 이쁠까요!!! 아우 이뻐라

  • 20. 귀요미
    '17.1.20 2:27 PM (110.14.xxx.45)

    올ㅋㅋㅋㅋㅋㅋ

  • 21. ..
    '17.1.20 2:35 PM (114.206.xxx.173)

    오, 천잰데? ㅎㅎ

  • 22. 쓸개코
    '17.1.20 2:40 PM (218.148.xxx.151)

    생각도 못한 방법이네요. 귀여워요 진짜^^

  • 23. ..
    '17.1.20 2:52 PM (223.33.xxx.167)

    아 귀여워~
    진짜 우리는 생각도못한 발상이네요.^^

  • 24. Stellina
    '17.1.20 3:31 PM (87.5.xxx.167)

    창작적인 아이네요. 정말 귀여워요. 덕분에 아침부터 웃습니다.

  • 25. 심플
    '17.1.20 5:36 PM (39.112.xxx.141)

    창의적 발상에 깜놀하고
    그러고 꼬물락 거리고 있을거 상상하니 귀엽고...ㅋㅋ

  • 26. 원글
    '17.1.20 6:41 PM (116.127.xxx.52)

    네 ㅎㅎ 가끔씩은 황당한 일도 해서 어이없을 때가 있네요 ~~

  • 27. 000
    '17.1.20 9:34 PM (116.33.xxx.68)

    귀여워요♥♥

  • 28. 진짜
    '17.1.20 11:17 PM (125.180.xxx.160)

    크게 될 녀석!!

  • 29. ㅋㅋㅋㅋ
    '17.1.21 11:24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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