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윤유선씨 딸이 좋네요
성격이 밝고 재밌더라구요
뭐 외모야 지금 한참 못날 나이고...
커서 살빼고 조금만 손봐주면 될 듯하고
그러지 않고 만족하며 살 수도 있구요
윤유선씨네 아이들 보면서 정상적인 가정에서
밝게 자라는게 참 중요하구나 싶어요
건강한 음식 먹고 하하 호호 웃고...
엄마랑도 친구처럼 잘 지내고
1. .....
'17.1.20 10:16 AM (182.221.xxx.232)윤유선씨 참 편안해 보여요. 그런게 자식 키울때도 반영이 되나봐요.
남편이 판사죠?2. 남편분
'17.1.20 10:17 AM (75.166.xxx.222)조의연같은 *이 아니고 개념판사로 유명하십니다.
3. 네
'17.1.20 10:19 AM (116.122.xxx.45)남편이 판사네요
엄마가 편안해야 가정이 화목한가봐요
이상아나 이승연... 굴곡있는 삶이 가정에 그대로 반영되어 부여요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까지 뒷받침 되니 아이들이 평범한 듯 하밝게 자라는 것 같아요4. ......
'17.1.20 10:21 AM (182.221.xxx.232)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예인 스폰서 뚜쟁이라는 강부자가 윤유선은 며느리 삼고 싶어했다네요.
5.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죠
'17.1.20 10:29 AM (175.223.xxx.110)평범한 머리와 무난한 심성으로 태어난 친구의 아이가 부모의 불화속에 망가져 가는걸 지켜 보면서 정상적인 가정이 정상적인 아이를 만드는구나 절실하게 느낍니다.
6. ㅇㅇㅇ
'17.1.20 10:31 AM (211.36.xxx.181)윤유선 딸도 넘 사랑스럽지만 전 윤유선이 넘 좋아요.
7. ...
'17.1.20 10:33 AM (49.166.xxx.14)진짜 편하게 볼수있는 가정이 나온거같아요
아이들도 집안분위기도
저도 저런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8. ㅇㅇ
'17.1.20 10:35 AM (61.106.xxx.171)윤유선씨 성품이 온화해보이죠.여유있어보이고 .순둥순둥해요.
9. ....
'17.1.20 10:40 AM (1.212.xxx.227)아역배우로 시작했지만 안좋은쪽으로 휩쓸리지 않고 자기관리 잘하며 산거같아요.
지난번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서 사미자씨도 며느리 삼고 싶었다고 하는걸 보면
성품도 좋고 주변사람들 사랑받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아이들도 엄마랑 교감도 좋고 서글서글해보여서 보기좋더라구요.10. ..
'17.1.20 10:51 AM (218.38.xxx.74)전 아들이 듬직하고 좋아보이던데..
11. 조윤선이 딸이
'17.1.20 11:0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좋다는 줄 알고 깜놀.^^;;
12. 나이
'17.1.20 11:09 AM (211.108.xxx.4)40넘으면 얼굴에 나타난다더니 얼굴이 참 편안하고 안정되 보이고 그게 고스란히 가정에 보이는것 같아요
중견 배우들이 윤유선씨 며느리삼고 싶단말 많이 했어요13. 아들 미안해
'17.1.20 11:16 AM (61.253.xxx.55)윤유선씨 아이들 대하는 온화한 모습보고 잔소리만 해대는 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윤유선씨 곱게 나이들어가는 모습 부러워요
14. ㅁㅁ
'17.1.20 11:21 AM (1.236.xxx.85)예전에 울남편이 윤유선씨 차를 뒤에서 살짝 박은적이 있었어요. 차에서 내리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왜그러셨어요.하고 차에 별이상 없으니 그냥 가더라군요.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했다는데, 근데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윤유선씨였어요
15. ....
'17.1.20 11:28 AM (112.149.xxx.183)윤유선씨 집안 자체도 살만한 집 딸이었단 얘기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보고 있으니 전형적인 강남 주부 모습...제 강남 동창들 모습이네요..화려하진 않지만 약간 촌스러운 듯 여성스럽고 부티나는 그녀들...다들 시집 잘가서 걱정 없고 편안하게 애들 키우며 애들도 다들 잘 크고...16. 애들
'17.1.20 12:11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얼굴 골격이 아빠 판박이
골격은 안바뀜17. 음
'17.1.20 12:50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근데 보통 가정들이 다 저런 모습 아닌가요?우리집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야 성격따라 조금씩 다를 거고...
다만 저희는 요즘엔 애들이 핸드폰땜에 각방에 틀여박혀서 그게 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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