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추울까요 ?
날씨가 도와줘야하는데 넘 속상하네요
눈와도 춥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내일 추울까요 ?
날씨가 도와줘야하는데 넘 속상하네요
눈와도 춥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눈 오는 날 사람들이 몇백만 나오면
가짜 판사들과 청와대 그리고 헌재, 삼성 모두
더 놀랄겁니다.
개 돼지 아닌 걸 보여주어야 합니다.
춥다고하던데요
우비입으면 안춥거든요
내일 의미있는집회이니 꼭 나가야지요
내일 아무리 춥고 눈이 와도 꼭 나가야 합니다
안 그럼 국민들 알기를 위님 말처럼 개 돼지로 알아요.
핫팩 꼭 준비하고 특히 다 얼어붙을테니 미끄럼 주의해야겠어요 진짜 날씨가 걱정이예용
우산은 걸리적거려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데....
정말 우비 입으면 따듯하고 젖지 않으니 좋겠네요.
저도 기도드리네요..
제발 날씨가 좀 도와주면...
저 제일 춥다던 저번주 나갔는대요. 본집회때는 춥긴 했었지만, 행진할땐 의외로 별로 안춥게 느껴지대요.
촛불을 들어야니 두툼한 장갑은 꼭 반드시 있어야겠대요. 글고, 얼굴 전면을 감싸주는 마스크하니 더 견딜만했어요. 우리... 이렇케 추워도 다덜 나왔단걸 꼭 보여줍시다.
다돼도록 촛불집회 했는데 아직도 변한게 없으니ㅠㅠ;;
지난 주 그 화려하게 치장한 롯데백화점과 SK빌딩숲 사이에서 재벌구속외칠 때 정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정말 추위도 다 잊고 목소리높여 이재용을 구속하라 신동빈을 구속하라 정몽구를 구속하라 맘껏 외쳤네요 장갑 핫팩 마스크 꼭 준비하세용~
저도 지난주에 나갔는데 그렇게 심하게 춥진 않았는데...
눈쌓인게 눈에 보이니 뭔가 움츠러들고 걱정되네요
내일 총궐기라는데 제발 많이들 나오면 좋겠어요
3달이 다 돼도록 촛불 들었는데 변한 게 없는 거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아요.
우리는 해방되고 정부가 들어서면서 두 번의 민주정부를 빼고는 늘
이렇게 살았습니다. 그 세월히 70년입니다.
70년 동안 개 돼지로 살은 겁니다.
70년이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겠습니까?
저들이 얼마나 질기고 넓게 모든 행정 부처와 입법부인 국회와 사법부와
재벌 그리고 기업들에 퍼져있는데요.
아마 내일 새로운 구호가 등장할겁니다 - 조의연을 파면하라!!! ㅎㅎㅎㅎ
생각보다 안 추웠어요. 사람들하고 바짝 좁혀져 있는터라 생각보다 춥지 않아요.
다들 걱정마시고 손이 시려우니 손시림 방지용으로 핫팩하나 갖고 오시면 됩니다.
핫팩 두개 바지 양 주머니에.
마스크.
모자. 안에 털있는 장갑.
두번 두를 수 있는 두툼 긴 목도리.
바람때문에... 초는 엘이디로.
지난 주 이렇게 있으니 괘찮았어요.
주머니 핫팩은 뜨거움 조심.
모두 광장에서 만나요~~~
우비 좋네요.
저는
-보기에 그렇겠지만-
무릎담요로는 부족할것 같아서
얇은 이불도 가져가려구요.
완전무장해도 춥다면 이불이라도 둘러쓰고 나갈겁니다.
핫팩을 주머니에 넣었더니 전에 한번 부풀어서 터졌어요 ㅠㅠ
조심하세요
핫팩 그런 경우도 있군요 종종 주머니 밖으로 꺼내 찬바람으로 식혀야겠네요~ 마스크도 준비할게요 다음주는 설이라 촛불집회도 쉰다는 것 같으니 이번주 꼭 나가야죠
우비 입는게 생각보다 보온이 되더라구요.
저는 우비도 가져가보려고요.
긍데.. 사람들이 무리지어 많이 모여 있다 보니,
생각만큼 그리 춤다는 느낌은 안 들더라구요.
내일 저는 민변 쪽에서 같이 합류할 생각입니다.
추위 따위 쯤이야..!!^^
늘 혼자 나가다 낼은 셋이서
당당하게 출동 합니다
마스크는 목소리가 묻혀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우비가 벗기 싫을 정도로 따뜻해요
부피도 안차지하니 준비 하심 좋아요
낼 광장에서 다들 뵈어요~^^
그거쯤이야 물려치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