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금괴왕 신간 영업하러 왔습니다~~~

^_^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7-01-20 09:01:3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7082915&sel...

반푼이만 사비로 대선준비하는게 아닙니다
금괴왕(!!!!)님 그 모든 활동을 사비로 하시고 계시답니다
후보신분이 아니니 후원도 받으실수 없다고 합니다
주위에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
자매품 운명도 있습니다
11번가보니까 운명이랑 한 카테고리에 묶어서 두권사면 상품권1000원주는 이벤트도 있어요^^
IP : 175.223.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7.1.20 9:12 A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주문하고 왔습니다... ^^

  • 2.
    '17.1.20 9:17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책에 보면, 생활비 이야기도 나오고 ...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내놓고 말하기도 어려운 부분들에서 속상한 일, 힘든 일도 참 많이 있겠구나 싶고
    그런 속에서도 늘 활짝 웃고 지내신게 놀라웠습니다. ㅠㅠ
    가족들의 불편함과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겠다 싶더군요.
    사실 이 분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거의 평생 이렇게 힘들게 사는 느낌.
    믿고 지켜보는 분들 기운 빠질까봐 늘 씩씩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도 알겠구요.
    노통이 논두렁 시계 등으로 명예살인 당하는 것을 똑똑히 지켜 본 입장에서 매사 정말 오해라도 사지 않도록 조심 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요.
    그래도 숨만 쉬어도 욕 먹고..

  • 3.
    '17.1.20 9:18 AM (121.131.xxx.43)

    그래서 책에 보면, 생활비 이야기도 나오고 ...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내놓고 말하기도 어려운 부분들에서 속상한 일, 힘든 일도 참 많이 있겠구나 싶고
    그런 속에서도 늘 활짝 웃고 지내신게 놀라웠습니다. ㅠㅠ
    가족들의 불편함과 고생도 이만 저만이 아니었겠다 싶더군요.
    사실 이 분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거의 평생 이렇게 힘들게 사는 느낌.
    믿고 지켜보는 분들 기운 빠질까봐 늘 씩씩하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도 알겠구요.
    노통이 논두렁 시계 니 운운 하는 것들에게 조롱 당하고 명예살인 당하는 것을
    옆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똑똑히 지켜 본 입장에서 매사 정말 오해라도 사지 않도록 조심 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요.
    그래도 숨만 쉬어도 욕 먹고..

  • 4. 부인도 대단하죠
    '17.1.20 9:30 AM (73.52.xxx.228)

    얼마든지 더 가질 수도 있는데, 내가 딱 필요한만큼만 가지고 욕심내지 않는 삶 절대 쉽지 않지요. 능력이 넘치는 남편이 조금만 마음을 바꿨으면 평생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았을테지만 부인께서도 평생 남편뜻을 존중해 청렴하게 살아오신 것을 보면 부인도 참 존경스러워요.

  • 5. 고생길
    '17.1.20 9:43 AM (121.174.xxx.196)

    그 길이 고생길임을 알지만 가야한다로
    굳힌 것 겉습니다...가족 모두 고맙고 미안합니다..

  • 6. 아 그래서
    '17.1.20 10:35 AM (61.77.xxx.149) - 삭제된댓글

    책도 내시고 그러는건가봐요..
    저도 주문하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819 개들은 생각을 할까요??? 20 개 아이큐 .. 2017/01/28 4,066
645818 마음을 다쳐도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 2 .. 2017/01/28 1,264
645817 요즘 암보험 작은 혹도 부담보 잡네요. 6 고지의무 2017/01/28 2,078
645816 성이 용 씨가 있나요? 7 사소함주의 2017/01/28 3,630
645815 따뜻한 친정엄마 있는 분들 이야기들려주세요.. 8 아마다음생에.. 2017/01/28 2,837
645814 여론조사 헛것이고 호남은 안철수에게 베팅해보자는 오승용 전남대 .. 11 오승용 2017/01/28 1,135
645813 쌀이 떨어졌습니다 죽전역 이마트 영업하나요 5 ㅠㅠ 2017/01/28 2,002
645812 냉동참치회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 2017/01/28 795
645811 이영애처럼 머리 자르고 싶은데 6 ,,, 2017/01/28 4,234
645810 예전엔 명절만 되면 1 ㅇㅇ 2017/01/28 640
645809 아이 낮잠 재울때 깜깜하게 해주니 오래 자네요. 1 2017/01/28 816
645808 명절에 외식 하는분들 어디서 하시나요? 10 겨울 2017/01/28 3,165
645807 아이없는 11년차에요.아이없는 삶을 이제 받아들이는 듯해요 28 그냥 2017/01/28 17,998
645806 큰아버님댁에가서 일하느라 세배깜빡했는데 졸지에 xx됬어요 12 바보 2017/01/28 3,423
645805 카드 연회비 문의 3 아기사자 2017/01/28 1,078
645804 오늘 문열은 마트는 없겠죠? 13 2017/01/28 2,822
645803 혼자계신분들 점심은 뭘로 드시나요? 6 무지개 2017/01/28 2,045
645802 차례음식 기름 많이 들잖아요. 1 궁금 2017/01/28 1,481
645801 친정엄마한테 받은 유산을 동생이 뺏으려고 해요. 5 도와주세요 2017/01/28 4,855
645800 설되면 생각나는 어느 82분.. 2 2017/01/28 2,271
645799 84세 노모.. 오랜만에 오셨는데 계속 주무시네요 5 .. 2017/01/28 4,396
645798 지금 몇시간 동안 안가고있는 친척있나요? 1 ... 2017/01/28 1,560
645797 큰어머니께도 전화드려야할까요?.. 2 ..ㅁ.. 2017/01/28 980
645796 지금 시내 이런곳 차가 많이 막힐까요? 4 ,,, 2017/01/28 663
645795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전래동화에요. 제목이 뭔가요 11 효자 불효자.. 2017/01/28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