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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가 아이 물건을 가져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해요?

지혜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17-01-20 08:31:58
저는 결혼전에 워낙 없이 살아서 제 물건에 대한 집착도 강하지만
저희 아이들 물건에 대해서도 집착이 강해요.
특히 장난감 같은건 더 그렇구요.
한번 사줄때 비싼걸 사주는 것도 있지만 어쨋거나 우리 아이꺼라는
집착이 강하죠.
그런데 시조카들이 저희집에 오면 자꾸 인형을 가져가겠다 떼를 써요.
처음에는 옷도 가져가겠다 떼를 썼는데
옷은 맞지 않는다는걸 알고 그 후부터는 인형만 보면 가져가겠다고 난리예요.
그런데 이번에도 공주 드레스와 공주봉 왕관을 가져가겠다 떼를 쓰고 그리고 모 브랜드에서 나오는 인형이 있어요.
작은것도 5~6만원 하는건데 몇십만원 주고 산 기린 인형을 가져가겠다 하고 안된다 하니 원숭이 가져가겠다하고
시조카 중 4살된 아이가 특히 더 심하고 8살된 시조카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동서는 은근 제가 주길 바라고 시어머니도 아이 장난감 한번 사주신적도 없으면서 매번 하나줘라 하나줘라 하시는데 안내키더라구요.
은근히 그러면 분위기 이상해지고 그러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시조카들 보면 그래도 돈은 받는건 없어도 만원씩 이만원씩 볼때마다 주는데 물건은 절대 주기가 싫더라구요.
그렇다고 매번 올때마다 장난감 사라고 돈 주기는 부담되구요.
해서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굼해집니다.
IP : 117.111.xxx.1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오게하던지
    '17.1.20 8:33 AM (125.180.xxx.52)

    온다고하면 고가인형은 치워야지 어떡하겠어요?

  • 2. ..
    '17.1.20 8:36 AM (58.121.xxx.183)

    한 번 주면 두 번 주게 돼요.
    그 부모조차 원글님 얼굴보며 가져가라는 말 기다리죠.
    절대 주지 말아야 그 부모도 자기 아이 말려요.

  • 3.
    '17.1.20 8:36 AM (183.104.xxx.174)

    애들이야 어려서 뭘 모르니 그런다지만
    지 엄마나 할매는 안 된다고
    주인 있는 물건은 안 된다 교육 시켜야지
    어디 거지 같은 것들..

  • 4. ..
    '17.1.20 8:37 AM (180.229.xxx.230)

    아이가 동의하면 한번쯤 주고 자꾸그럼 욕심쟁이죠
    애엄마가 말리도록 해야지 매번 어찌줘요
    물론 오기전 치우는건 필수

  • 5. 그냥
    '17.1.20 8:37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돈도 주지마시고 무심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 6. ㅇㅇ
    '17.1.20 8:38 AM (211.237.xxx.105)

    치워버리시고, 혹시 또 다른거 달라 하면 이건 안돼. 비싼거고, ##(원글님 자녀이름)이 꺼야!~ 라고 말하세요.

  • 7. ㅇㅇ
    '17.1.20 8:40 AM (211.205.xxx.224)

    집에 초대를 말던가
    인형을 치워놓던가

    다른 방법은 없음

  • 8.
    '17.1.20 8:40 AM (121.190.xxx.146)

    원글님네 아이는 몇 살인가요?

    원래 아이들도 자기꺼 누가 가져가려고 하면 싫어하고 싸움나고 그래서요
    누군가 오기 전에 미리미리 '같이 가지고 놀 것'만 남겨놓고, 다른 사람이 만지면 싫어할만한 것들은 숨겨놓습니다. 가지고 가려고 할 것 같은 물건은 다른 곳에다 담아서 치워놓으세요. 아이랑 미리 얘기하구요.

    그런데 좀.... 보통 가지고 노는 것 때문에 싸우지 가져가겠다고 하는 경우는 별로 못 봤는데;;;

  • 9. .....
    '17.1.20 8:4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단호한 표정과 낮은 목소리로 "안돼~" 하세요
    조카들이 이 소리를 듣고나면, 다음에 와서 가지고 놀아. 가져가는건 안돼~ 하고 덧붙이세요
    갈게 말할것도 없고 시부모 동서 얼굴 볼 필요도 없어요

  • 10. ...
    '17.1.20 8:41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가깝다는 이유로 거지근성을 저런식으로 내비치는거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정말 거지들도 아니고. 자기 자식이 정말 가지고 싶어하면 자기 돈으로 사주면 될 일을 .
    왜 저렇게 진상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 교육상으로도 떼를 쓰면 남의 것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가르치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정말 진상들...

    그냥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건 누구것이니 가지고 싶으면 집에가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하면 되겠다 그지?
    라고 그냥 해맑게 모른척 하세요.

  • 11. .....
    '17.1.20 8:45 AM (211.200.xxx.182)

    달라는 어린 애한테 안된다고 자꾸 말하면,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사실 어디에서나 어른이 되가지고 쪼잔해보이고 손해예요.
    애가 탐낼만한거 치우는게 정답이고, 딸 놀만한거리만 진열해놓으세요.

  • 12. ...
    '17.1.20 8:47 AM (65.110.xxx.41)

    상냥하게 굴면 여지를 주는 것 같아서 전 거절할 땐 냉랭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애들 버릇 그렇게 들이는 부모탓이 크구요. 그러니 애한테 뭐라고 해서 고쳐질 일이 아니에요.
    저라면 시조카한테 안돼 @@이 거야 하고 자른 다음에 동서한테 물어보겠어요. 다른 데 놀러가서도 거기 물건 달라고 해? 라구요. 만약에 네 다른 데서도 그래요 하면 그거 버릇 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고 눈치 준다고 못 그러게 하라고 한 마디 하세요.
    만일 여기서만 이래요~ 이러면 난 자기 물건 잘 챙기라고 가르치는 편이라 용돈은 줘도 물건 못 주겠어 하고 거절을 하셔야 해요. 그 동서가 은근히 여지를 주니까 시조카가 나대는 걸 거에요.

  • 13. ...
    '17.1.20 8:48 AM (211.117.xxx.98)

    저희 시조카 친정조카 오면 그랬는데, 설명했어요.이건 누구도 아끼는 거지만, 외숙모(고모)도 아끼는거라 줄 수 없으니 와서 갖고 놀아라.. 이렇게 하고 부모에게도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인 내가 더 좋아하고 내가 그런거 모으는데 취미가 있어서 줄 수 없다고 분명하지만 좀 곤란하다는 투로 말합니다.

  • 14. ㅇㅇ
    '17.1.20 8:52 AM (1.232.xxx.25)

    동서가 잘못하는거죠
    님이 가져가라해도 남의거 달라고 하는거 아니라고
    사양해야하는것을
    주길 바란다니
    조카 아이한테 이건 누구꺼니 줄수없고 다음에 와서
    갖고 놀아 그러세요
    누구도 정이들어서 없어지면 슬퍼한다고요
    아이들한테 인형은 친구인데
    손님 올때마다 줄수 있나요
    동서네 올때 장난감 치워두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15. 에휴
    '17.1.20 8:59 AM (203.128.xxx.39) - 삭제된댓글

    말도 없이 지 유치원 가방에 넣어가는 조카도 있어요 ㅜㅜ
    어느날 그집에 갈일있어 가보니 우리집 애들것이
    쫘악~~~있더라는...

  • 16. 저흰
    '17.1.20 9:02 AM (112.172.xxx.213)

    형님이 저희 아이들 인형을 탐냅니다. ㅠㅠ
    시조카들은 고딩대딩 다 컸고 저희 아이들 초딩인데, 아이들 인형을 형님이 가져가요.
    비싼인형도 아니고 그냥 보통 인형들인데, 애들 각자 하나씩 있는 같은 인형을 두개있으니 달라고..
    애들 놀리려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가실때 기어이 가방에 구겨넣어가시더라는..애들은 싫다고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설마 농담이려니 하고 왜 저리 애들을 끝까지 놀리나 그러면서 어색하게 웃고 있었는데 결국 가져가더군요.
    올때마다 뭐 가져갈거 없나 두리번거리고 하나라도 달라해서 가져가는 거지근성은 있던 분인데, 애들 인형까지 가져갈줄은 몰랐어요.

    좋은 건 숨겨두시거나 아예 딱 거절하세요. 저도 인형사건 이후론 형님네 오실때는 가져가려할거같은데 주기싫은건 치워놓구요. 그전엔 이거 나줘 하면 어버버하다 그냥 드리고 속상해했는데, 그 일로 정떨어져서 이젠 그냥 건조하게 '그건 안돼요'라고 말하고 자리 피해버리거나 딴일해요
    애들한테도 그리 말해뒀구요

  • 17. ...........
    '17.1.20 9:07 AM (175.112.xxx.180)

    속 터지죠.
    저는 한술 더 떠서 외동이라 별 욕심 없는 저희애가 "응 다 가져"하면서 줘 버립니다. 다른 사람들 모두 흐뭇하게 쳐다보는 상황에서 저혼자 "안돼" 하기가 참 ㅠㅠ
    그 많은 장난감들 다 숨겨놓을 수도 없고.......
    그냥 한번 못된 큰엄마 될 생각하고 큰소리로 선언하세요
    "미안, 큰엄마가 용돈주면 그거 잘 모았다가 너가 사고 싶은거 사라. 아무리 떼를 써도 우리 00이도 아끼는 물건이라 줄 수 없단다. 동서야 잘 좀 타일러줘."

  • 18. ..
    '17.1.20 9:15 AM (180.230.xxx.90)

    동서가 경우가 없네요.
    애들이그러는거 제지하지않고보고만 있다니.....

  • 19. jipol
    '17.1.20 9:24 AM (216.40.xxx.246)

    교육상 안좋은거잖아요. 딱 자르세요. 대놓고 동서한테 말하세요

  • 20. 거지근성
    '17.1.20 9:26 AM (180.67.xxx.181)

    진짜 거지근성 ㅠ
    온다는 거 알면 미리 치워두는 게 최선의 방법이겠네요. 스트레스겠지만요.
    남도 돈주고 산 거 당연하게 아는 사람 젤 싫어요.
    미안해하면 일부러라도 사주겠지만...

  • 21. ㅁㅁ
    '17.1.20 9:34 AM (223.62.xxx.215)

    은근히 주기를 바라는 동서가 잘못이네요..단호하게 말해야죠 그리고 집에 안부름

  • 22.
    '17.1.20 9:57 AM (218.39.xxx.197)

    친정언니나 동생의 자식들...친정조카면 주겠지만~동서네애들이면 전 싫어요..
    숨겨놓으세요...아예!

  • 23. ....
    '17.1.20 9:58 AM (118.176.xxx.128)

    날 잡아서 한 번 뒤집어 엎으세요.
    왜 이렇게 암거나 달라고 하냐 거지 근성이다 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하고.
    계속 오냐오냐 하니까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이 늘어날 뿐이잖아요.

  • 24. 버릇을잘들려야해요
    '17.1.20 10:00 AM (218.233.xxx.153)

    도대체가 남의 물건 달라고
    하는 작자들은 짜증나서..
    이래서 집에 누구 오는거 싫다니까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제가 미니어처랑 불록인형만드는거
    좋아해서요

  • 25. qas
    '17.1.20 10:09 AM (175.200.xxx.59)

    "안 돼. 그리고 남의 물건 그렇게 아무렇게나 달라고 하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야. "라고 가르쳐주세요.

  • 26. ㅇㅇ
    '17.1.20 10:16 AM (59.11.xxx.83)

    올때 천원짜리 장난감만 널어놓고
    달라고하면 선을그으시고

    시엄니나동ㅅ ㅓ가말하면 마지못해하나주셔요

  • 27. 바보
    '17.1.20 10:34 AM (183.109.xxx.87)

    동서나 할매는 인간 이하라 말할 필요없고 님이 바보같이 왜 속을 끓이고 사세요
    집에 못오게 하시거나 다 치우거나 저라면 아예 애 방문을 걸어 잠궈요

  • 28. ..
    '17.1.20 10:44 AM (182.212.xxx.90)

    미리치워요
    우리애는 다컸는데
    애기때산 엄청 비싼 로보트
    하나도 손상안되고 고이고이모셔놓은거있는데
    조카가 탐내서 오기전에 치우고
    조카가 한번봤었는데 바로 고민없이 달라고 떼쓰는거 이거 형이엄청아껴 기념이라 못준다고 못박아서 달라고는 안하더라구요

  • 29. ...
    '17.1.20 10:47 AM (220.94.xxx.214)

    안된다고 해야죠. 돈 줄 필요도 없구요.

    그 동서 진짜 무개념이네요.

  • 30. ......
    '17.1.20 10:49 A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

    글쓴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 눈을 쳐다보며)안~돼~~ 이건 우리 **이가 갖고 싶다고해서 내가 사준거야. 너도 엄마한테 사달라고 해야지.
    ㅡ 우리 엄마는 이런거 안사준단 말이에욧 엉엉
    글쓴이: 너희 엄마가 안사주는걸 내가 줄순 없지. 엄마한테 사달라고 부탁해봐. 동서~ 이거 어디서 얼마에 파는건데 마음 바뀌면 하나 사주지그래?

  • 31. .......
    '17.1.20 10:49 A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

    매번 올때마다 돈 주는거 그런것도 하지 마세요. 왜 자꾸 돈을 주고 그래요. 버릇되게..

  • 32. 지닌 이야기
    '17.1.20 11:37 AM (49.169.xxx.8)

    저희 이모가 그리 잘 살았어요 저희집은 가난하고 ㅎㅎㅎ 사촌집애 가면 그리 부러웠던 것 중의 하나가 인형이었네요
    마론 인형은 쌓여있었고 제일 갖고 싶었던 것은 천장애 매다는 인형들 .....
    방학마다 이모집 갔는데 한번을 안사주셨네요. 당연히 집애 있는 거 주지도 않고요
    같이 만나는 자리애서 자기 딸 선물은 사와도 조카 선물은 절대 안사는 이모였지요
    저도 갖고는 싶지만 달라는 말은 이모 무서워서 못하고 저희 엄마도 달라고 한 적도 없구요

    이것도 사람 성향인지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의 물건 달라는 사람있어요
    아이고 어른이고 ....
    3학년 아이 친구가 숙제때문에 처음 우리집에 왔는데 용 피규어가 있었어요
    내성적인 우리 아이에게 `이거 나 줄래?` ...ㅠ ㅠ
    우리 아이는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제게 와서 울먹이고 ㅠ ㅠ

    쉽게 빌려가고 하고 쉽게 달라고 하는사람 .... 불편해요

  • 33. ....
    '17.1.20 1:47 PM (112.149.xxx.183)

    빌려달라도 아니고 달라니...원글도 그렇고 댓글 보다 보니 거지들이 한둘이 아니네요-_- 애가 저러는 것도 꼴불견에 이상한 애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철없는 애가 저래도 부모가 안된다고 하는 게 보통이죠.
    저같음 우리애가 아끼는 거고 비싼 거라 안된다고 대놓고 한칼에 자를래요. 아님 대신 싸구려면서 아이가 없어도 상관없는 거 주면서 이건 가져도 된다 할래요.

  • 34. 넣어놔
    '17.1.20 3:01 PM (116.33.xxx.87)

    전 그냥 오기전에 다 치워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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