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시댁에 톡하라고..짜증나네요

주주 조회수 : 4,814
작성일 : 2017-01-19 23:06:05
낼 시부모님이 올라오셔요 형님이 아들 낳아서 오는건데
아까 낮에 조심히 올라 오시라고 톡하나 보내라고 그러네여
꼭 이렇게 시켜요 안부차 보내라 영상통화 해라 애기보고싶다
한다고 우린 이주전에 내려가서 다 찿아뵙구 이틀을 지내고 왔는데
이박삼일 오시는데 큰집은 애기땜에 정신 없으니 정작 울집에서
지내게 생겼네요 그렇게 정신없음 나중에 오시라 하든가
여우같은 아주버님 벌써 우리보고 지시 떨어졌네요
오시믄 자기네 집은 애기땜에 정신없어서 밥할 분위기 안되니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고 모시고 가라고 그럼 뭘 이렇게 낳자마자
오시라고 하는건지 안그래도 짜증나는 상황인데
남편이 연락을 해라마라 하니 짜증나네요 친정집에 김치에 반찬을
해 날라도 인사 연락도 안하면서 시댁은 김치는 커녕 암껏도 안주는데
대충 알았다했는데 왜 명령이냐 질렀어야 했는데 무심결에
대답하고 아직까지도 짜증나네요 효자아들 그집식구 싹 다 싫으네요
남편이 이렇게 매번 나서서 해라 마라 하면 짜증나는거 맞져?
예민한건가 그냥 시짜라 싫은건가 까먹은척 안할껍니다
말 잘 듣는 아내 되기 싫어서 못됐어도 안해야 뭔가 풀리는 기분 ㅠㅠ
IP : 223.62.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9 11:08 PM (122.43.xxx.101)

    시짜는 진짜 남이예요‥ 인성이 별로인 시댁식구들이네요

  • 2. 토닥토닥
    '17.1.19 11:08 PM (119.64.xxx.55)

    저도 결혼 왜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울때 많아요.그놈의 시댁과 친정엔 암것도 안하는 남편때문이죠...

  • 3. ㅇㅇ
    '17.1.19 11:09 PM (211.237.xxx.105)

    직접 하라 하세요.자기 부모한테 하는일을 왜 지 와이프를 시킨대요???
    할말은 좀 하고 사세요. 아주버님한테도 말씀 좀 하세요. 그럴거면 왜 미리 오라 하시냐 저희도 번거로워 부모님 못모신다 하세요..

  • 4. ㅡㅡ
    '17.1.19 11:10 PM (122.43.xxx.101)

    전 이번에 결혼예정인 여자인데요‥ 효자아들에 아들부심쩌는 예비시모‥ 노후준비도 안되어있는 시부모 땜시 짜증나요‥그집 시녀노릇 할까봐 걱정되네요

  • 5. 원래
    '17.1.19 11:23 PM (124.50.xxx.184)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거예요ㅜ

  • 6. ,,,
    '17.1.19 11:25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김치, 반찬 받을때마다 친정 부모님께 감사의
    전화하라고 시키세요.

  • 7. 자. . 이렇게 하세요
    '17.1.19 11:26 PM (124.53.xxx.190)

    아이고. . 남편님. ^^.
    알아서 잘 오시겠지?? 엄니가 마이 보고 싶은갑네?? 하고 웃으면서 말하고 자연스레 브자리 뜨세요.
    제가 쓰는 방법!!

  • 8. ㅇㅇ
    '17.1.19 11:29 PM (223.38.xxx.206)

    이십년째 그런남편과 살고있어요
    우린 시부모까지 그래요 이래라 저래라
    지금은 요령껏해요 대답만하고 하기싫음 안해요
    이래저래시키면 알아서할테니 냅두라던지 하기싫으니 직접하라든지....
    한 십년전에 그러는 너는 하는게 뭐가있냐고 너나잘하라고 소리지르고 싸운후엔 좀 조심하구요...
    첨부터 잡으세요 시키지말고 직접하라고..
    에효 앞으로도 힘드실거에요 은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행동이에요 그게...

  • 9. dlfjs
    '17.1.19 11:29 PM (114.204.xxx.212)

    그럼 친정에도 자주 전화하라고 시켜보세요 ㅎㅎ

  • 10. 아직
    '17.1.19 11:31 PM (45.72.xxx.136)

    초반인가봐요.
    저도 신혼초에 남편이 비슷한말하길래 딱 한마디했어요.
    나도 우리집에 이래라저래라 말 안할테니 너도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각자집 각자 챙기는거다.
    이말 먹히면 죽 사는거고 아님 평생 싸우던지 님이 다 하고 사는거에요. 왜 지네집 연락을 님더러 하라마라 지는 손가락 부러졌대요?

  • 11. 55
    '17.1.19 11:34 PM (180.64.xxx.72)

    그런거 본인이 하면되지 왜 시킬까요.

    저도 얼마전에 시오]ㅓ머니 올라오셨는데
    올라오실땐 우리가 모시고 왔고 내려가실땐 동생네가 모시고 갔는데
    남편 왈 시동새한테 고생했다고 문자 넣어주라고 하더리구요.

    지 엄마 태워다 준걸 내가 왜 치하해 줘야 하는지 당췌 납득 안돼서 대꾸도 안하고 문잗 안했습니다.
    그렇게 동생이 대견하믄 본인이 하든가..

  • 12. ㅁㅁㅁ
    '17.1.19 11:53 PM (58.230.xxx.247)

    10여년전에 시부모 부부싸움 크게하시고 아들에게 하소연하니
    올라오시라고 한 남의편
    당시 5시간 거리 버스타고 올라오시는데 도착예정 1시간 전에 전화하더이다
    올라오셔서 당분간 계신다고
    4개월 계시다 설도 제사도 패스하니 시부가 쓸어져 입원하시니 내려가셨어요
    그후 퇴원하셨다 얼마후 또 쓰러저 요양병원 7년넘게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시모와 7남매 땅을 치고 후회하더이다

  • 13. ...
    '17.1.19 11:54 PM (218.156.xxx.137)

    그걸 도리요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고
    부모 공경하는 것인데 니가 모르는 거 같아
    내가 미리 언질을 줘서 너로 하여금 인성바른
    며느리 소리 듣도록 하는 것이다...는 개뿔.
    너나 잘하고 살아라고 해주세요.

  • 14. ..
    '17.1.20 12:14 AM (1.238.xxx.44)

    자기가 하지 왜 .. 말만들어도 짜증나네요.

  • 15. 길들이기
    '17.1.20 11:03 AM (121.140.xxx.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내한테 톡하라고 길들이는 거 잖아요.
    님은..안하는 거 길들이면 됩니다.
    죽어라 안하는 거....그거로 이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984 네이트온 사기 당할뻔 3 ㅗㅗ 2017/01/26 1,057
644983 불출마하고...당원으로 남으신대요. 25 잘하셨어요 2017/01/26 3,917
644982 트럼프 중국산 타이어에 65% 관세폭탄, 대중 무역전쟁 시작~!.. 5 ggg 2017/01/26 864
644981 풍자그림에대해 제일 정확한 평을 하네요 1 moony2.. 2017/01/26 1,120
644980 카톡으로 선물 주고받기 많이 하시나요? 6 어떨지..... 2017/01/26 1,187
644979 순실이 오늘은 걍...들어감 9 ..... 2017/01/26 2,076
644978 친정엄마한테 예전 서운한 일 얘기하는거 괜찮을까요? 21 언젠가는.... 2017/01/26 3,704
644977 최근에 통장 만드신분? 10 ... 2017/01/26 2,792
644976 신촌에 로운 샤브샤브 부페 어떤가요? 5 .... 2017/01/26 1,400
644975 교육부도 문체부처럼 수사해야하지 않나요? 1 조사 2017/01/26 413
644974 국민들보고 품격 떨어진데요 13 적반하장 2017/01/26 3,340
644973 이게 말인지...막걸리인지..이해불가 2 수준이하 2017/01/26 945
644972 유승민 오늘 대선 출마선언, “왜 대통령 되려고 하는지 설명하겠.. 6 .. 2017/01/26 1,045
644971 1 월 25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7/01/26 475
644970 바이타믹스 후기.. 18 우엉이 2017/01/26 10,310
644969 제목수정) 박시장 대선불출마 선언할 듯 29 deb 2017/01/26 2,583
644968 고대 환경&성대 공학계열 45 고민 2017/01/26 4,826
644967 힐스펫 다이어트? 사료 400g짜리 체험 이벤트 하네요 1 친환경 2017/01/26 531
644966 오늘도 어제처럼...지 ㅇ할까요??? 3 ..... 2017/01/26 1,089
644965 남편과 1년에 절반 정도 떨어져 지내는데 남편이 집을 불편해해요.. 28 아내 2017/01/26 6,951
644964 남자아기 키우는데 너무힘들어요 25 아이고 2017/01/26 3,638
644963 이명박때 정동영의원은 어떻게 대선후보로 올라온건가요? 10 ㅇㅇ 2017/01/26 1,086
644962 [속보] 박원순, 대선 불출마 가닥…10시반 공식입장 표명 32 ㅇㅇ 2017/01/26 2,542
644961 속옷이랑 양말을 왜 삶아요??? 35 궁금해요 2017/01/26 14,782
644960 82에 좋은 글이 있어서 스크랩하고 싶은데... 2 별빛 2017/01/26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