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민의당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의당의 자체 조사 결과 문재인 전 대표와 일대일 대결에서 반기문 전 사무총장보다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 문 전 대표와 반 전 사무총장이 맞붙었을 때 문 전 대표가 50% 이상의 지지율을 얻고 반 전 사무총장은 30% 후반대에 머물며 격차가 15%포인트 정도 벌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표의 경우 40%와 30%대 중반으로 5%포인트 이내의 격차를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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