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에 유치원 옮길 예정이면 언제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다케시즘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7-01-19 21:40:55
저희 아이 일반 사립유치원 5세반에 다니고 있는데
3월 새학기 시작할 때 놀이학교로 옮기려고 해요.
2월 중순에 재학생 오리엔테이션이 잡혀 있던데
언제쯤 유치원측에 말씀드려야 할까요?
지금 얘기하면 저희 애한테 좀 소홀할 것도 같고
너무 늦으면 유치원에 결원이 생기는데
2월초쯤이면 괜찮을까요? 고민이네요.
IP : 106.10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게 고민
    '17.1.19 9:41 PM (175.223.xxx.64)

    언제 말해야하나

  • 2. 그냥
    '17.1.19 9:44 PM (121.128.xxx.130)

    3월에 새학기 시작하니
    지금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야 대기자에게 연락해서 충원할 거 아닌가요?
    담임선생님이 월급 받으며 아이들 돌보는데
    무슨 불이익이 있겠나요?

  • 3. ...
    '17.1.19 9:49 PM (183.99.xxx.163)

    아직 재원신청서 안냈나요??

  • 4. 다케시즘
    '17.1.19 9:54 PM (106.102.xxx.137)

    재원신청서를 작년 11월엔가 냈었어요.
    그 땐 계획이 없다가 최근에 옮기기로 결정했거든요.

  • 5. ....
    '17.1.19 9:56 PM (139.193.xxx.225)

    보통 연말쯤 재원 신청서 내지 않나요?
    그때 얘기해야 새로 인원 충원하죠.
    자기 손해보는건 죽어도 싫고
    남 손해 끼치는건 아무렇지 않고..헐

  • 6. ...
    '17.1.19 9:57 PM (183.99.xxx.163)

    그럼 빨리 말해야죠
    그래야 충원을 할꺼 아니예요
    이기적이시네

  • 7. 다케시즘
    '17.1.19 10:00 PM (106.102.xxx.137)

    그렇군요.
    내일이라도 유치원에 말씀드려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 8. 세상
    '17.1.19 10:09 PM (121.128.xxx.130)

    일이라는 게 역지사지 하면 답 나오는데
    내 아이에게 소홀할까봐 알릴 타이밍
    고민하신다니 씁쓸합니다.

  • 9. 현실은
    '17.1.19 11:49 PM (45.72.xxx.136)

    가기직전까지 말안하는 학부모가 대다수죠.
    한달정도전에 말하세요.
    요새 대기인원넘쳐나는데 충원 힘들지 않아요.
    괜히 미리 말할 필요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67 비염있는분들 재발할때마다 병원 가세요? 7 ㅇㅇ 2017/01/22 1,689
643866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서 걱정이네요. 2 ㅇㅇ 2017/01/22 1,135
643865 묻어버린다...어르신? 누구? 17 와..조폭들.. 2017/01/22 3,967
643864 지금 제주도!여행왔어요!!!마지막날!!! 2 ㅇㅇㅇ 2017/01/22 1,826
643863 아이들 해외에 사시는 경우는 외롭지 않으신가요? 16 아이랑 2017/01/22 3,139
643862 정동춘과 120억 17 사기꾼들 2017/01/22 3,517
643861 저는 왜이렇게 외로움을 참지 못할까요 5 ... 2017/01/22 3,250
643860 입술각질 어떻게 없애나요 14 ㅇㅇ 2017/01/22 2,868
643859 스포트라이트~K 스포츠재단 미르 재단 2 ... 2017/01/22 653
643858 정동춘이.... 3 뭐임 2017/01/22 1,073
643857 예쁘고 잘생기면 동안으로 보이는건지 7 ... 2017/01/22 3,354
643856 제주도 갈때 가져가면 좋은 음식이나 선물 뭐 있을까요? 1 제주 2017/01/22 866
643855 페이스북 신분증 파일 제출하셨었나용? 3 궁금이 2017/01/22 1,244
643854 노승일씨가 양심선언한 이유가 있었네요 15 누리심쿵 2017/01/22 22,619
643853 한컴 오피스 (ESd)다운로드 형식 구입하고 나서.. 2 윤준 2017/01/22 539
643852 영화 더킹이 도대체 재밌는 영화인가요? 11 ㄹㅎ 2017/01/22 2,888
643851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하고 자료 제공 동의한 후에요... 3 질문 2017/01/22 1,045
643850 보일러도 어나요? 7 보일러 질문.. 2017/01/22 1,521
643849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한 노승일 "신변 위협 받는.. 5 지금해요 2017/01/22 2,150
643848 얼굴형만 바뀌어도 인상이 좋아 보이네요 4 ㅇㅇ 2017/01/22 3,315
643847 가난한 환경에서 크면 부정적인 13 ㅇㅇ 2017/01/22 5,463
643846 안희정 지사의 문재인 대표 글에 대한 답글 jpg 5 역시 2017/01/22 1,269
643845 프랑크푸르트에서 대바늘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9 둘둘맘 2017/01/22 715
643844 명절 다음날 성묘하러 가자고 하시는데요(서울에서 5시간) 6 아아 2017/01/22 1,265
643843 입원가방 싸놓고 맘이 숭숭해요 17 Keely 2017/01/22 4,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