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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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 심한 딸아이 교정 안해주면 후회할까요?
1. 원글
'17.1.19 8:54 PM (121.54.xxx.47)중 3되는 아이입니다.
2. ..
'17.1.19 8:54 PM (120.142.xxx.190)당연한거 아닌가요?
3. ,,,,
'17.1.19 8:54 PM (221.167.xxx.125)무조건 해줘야 합니다 인물이 확 살아요 나이 어릴수록 빨리해주는기 좋아요
4. 교정은
'17.1.19 8:55 PM (1.224.xxx.193)선택이 아닌 필수
성인이 치열 고르지않으면
막 자란느낌 없어보여요5. 요즘
'17.1.19 8:56 PM (180.69.xxx.126)심하지도않은애들도 거의 교정을 하던데
그정도면 해줘야하지않을지요?
교정하는거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데...당연히 해주셔야죠.6. ...
'17.1.19 8:56 PM (220.75.xxx.29)요즘은 조금만 치열이 고르지못해도 다 교정하는 분위기라 그 정도 덧니 있으면 엄청 컴플렉스 되지 싶은데요.
병원부터 가보셔야 하는게 보통 고딩 되기 전에 교정 마치고 고딩 때는 공부하는 분위기라서요. 교정이 은근히 병원 자주 가야하거든요.7. 덧니 보유자
'17.1.19 8:57 PM (175.126.xxx.29)해주세요.무조건(언제가 좋을지는 의사와 상의해보시고...)
이게....두고두고...나이들수록 후회되더라구요..
전 할머니가 돼도 후회할듯해요. 그렇다고 지금 할수도없고요....8. ...
'17.1.19 8:57 PM (114.204.xxx.212)꼭 해주세여 여자아인데 ...
저도 왠만하면 말리지만요9. 해주세요
'17.1.19 9:00 PM (180.71.xxx.180)울딸도 첨엔 안한다고 했었는데 크면서 잘 안 웃게 되더라구요.
미소만 좀 짓구.
의식적으로 입을 가리기도 하더니 고등가니까 교정 해달라 하더라구요.10. ㄱㄱ
'17.1.19 9:05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나중에 해주길 참 잘했다....하실 겁니다.
11. 원망
'17.1.19 9:06 PM (125.177.xxx.82)무조건 해주셔야죠.
더 늦기 전에 해주세요12. 가을
'17.1.19 9:14 PM (58.140.xxx.56)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꼭 해주세요.
덧니 때문에 치열도 점점 더 엉망되고 겹친 부위 충치도 생기구요
전 계속 후회하다가 40에 아이 교정하면서 같이 했어요.
나이들어 하면 잇몸이 안 좋아진다고 해도 했어요.
5년 지났는데 아직 잇몸 괜찮구요..
턱관절 아픈것도 나았고 등 아픈것도 나았어요
인상 좋아진건 말할것도 없구요^^
꼭 해주세요~~13. 좀 만 더
'17.1.19 9:15 PM (114.207.xxx.137)저희 대학생 딸 18개월 걸려 교정 끝났어요.
덧니가 양쪽 두개 있었는데 사랑닛 뽑고.하니 교정기간도 짧고 생이빨 뽑지 않아도 되고
정말 만족해요. 교정후 유지장치도 굉장히 잘 관리하네요. 좀 기다렸다 하세요.14. ..
'17.1.19 9:16 PM (182.212.xxx.90)고1때시작했어요
입매가 너무 이뻐요
무조건 해주세요 그정도면~15. 의학적으로는
'17.1.19 9:18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교정이 안좋다고 하지만 좀 어렵게 자랐나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16. 제아이는
'17.1.19 9:18 PM (124.54.xxx.150)어금니가 완전 덧니.. 근데 안쪽으로 들어가서 겉으론 보이지않는데요 불편감 없다는데 제가 생각할때 이가 두줄로 난셈이라 넘 불편할것 같아요 ㅠ 이를 빼고 해야할것 같은데 지가 안하겠다니 걍 두고만 보고 있네요 그래도 교정은 해야겠지요?
17. 저희딸도
'17.1.19 9:21 PM (175.112.xxx.180)올해 중3되는데 이글 보니 델고 가봐야겠네요.
교정 최적기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3까지라고 나오네요.18. 음..
'17.1.19 9:21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교정하시고..후회하시는 분들 글을 많이 읽어서 좀 걱정이 되는데..
저희딸은 중1올라가는데....덧니가 귀엽게 있는 편인데..
음식물이 낄것 같은 생각은 들어요..돌출은 아니고..귀여운데...웃을때도 이쁘구요..
왠만한거는 다 해줘요..비싼 예방접종,,이며..다해주는데....
교정은 잘못돼서 옹니 된사람...친척중에 어릴때 교정해서..(유명한 사람에게 했데요)
턱이 안자란 친척이 있어요.무턱 됐어요...ㅠ.ㅠ
너무 강하게 했나봐요..19. 흠...
'17.1.19 9:24 PM (175.223.xxx.244)덧니가 귀엽게 있다는건 어머니 생각이십니다.
20. 교정은 정말 생각을 많이해봐야..
'17.1.19 9:44 PM (183.117.xxx.132)저도 초등고학년 딸아이 치열이 안좋아 교정 준비중이였는데요 교정 후 부작용이 심각하더라구요
게다가 멀쩡한 이 4개를 발치해야하고 ㅠ
원래 치열상태로 계속 돌아가려고하기때문에 교정 후에도 평생 관리해줘야하나봐요
미관상 보기좋다 하나 얻기위해 짊어질 고생도 만만찮아보여요
이렇게쓰면서도..어쩌겠어..잘 알아보고 해줘야지..하고 있네요21. 다케시즘
'17.1.19 9:52 PM (106.102.xxx.137)따님 의견이 젤 중요해요^^
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안해주셔서
29살에 제가 돈벌어서 했어요.
제가 한 거 보고 제 친구도 31살에 했네요.
둘다 만족해요.
단, 나이들어 하면 볼살 빠져서 늙어보이니
이왕 할 거면 어릴 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22. ㄴㄴ
'17.1.19 10:03 PM (122.35.xxx.109)그정도로 심한 덧니면 무조건 해주셔야죠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 상실됩니다23. 장미
'17.1.19 10:04 PM (122.44.xxx.229)좀 만 더님
저희아이도 양쪽덧니인데 혹 비용과 병원알수 있을까요?
도와주세ᆢ ㅠㅠ24. ///
'17.1.19 11:19 PM (121.159.xxx.51)저 20년전 시골 작은 치과에서 시커먼 철조망스타일 교정했어요.
그래도 40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시린니 하나 없이 멀쩡해요.
그 전에는 정말이지...중 2에 교정시작했어요. 오죽하면...
부모님이 흉해서 못봐주겠다 수준이라...
집엔 아무도 그런 사람 없는데 턱뼈가 좁고 이가 커서 드라큐라같이 제멋대로 이가 솟았어요.
생니 발치를 네 개 해 가면서 했어요.
오죽하면 교정전 후 이 사진을 원장님이 자기 업적이라면서 치과에 제 동의하에 전시를 했어요.
3번을 공짜로 해주셨네요.
그런데 전 투명교정장치(밤에 자기 전)도 23살까지만 쓰고 그 뒤론 안쓰는데
이 불편한거 하나없고 건치란 소리도 간간이 들어요.
부모님께 AS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 들어요.
그거 안했음 지금 정말 사회생활 연애 다 힘들었을듯요.
꼭 해주세요 저도 지금 혹시 애가 저 닮을까봐 7세/6개월인데 벌써 각자 적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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