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사랑 하고 싶으세요?

사랑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7-01-19 20:40:25
의심 질투 집착
이런 감정 전혀 없는
그런 사랑 해보고 싶어요..
IP : 175.223.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지애나
    '17.1.19 8:42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사랑 따위는 전혀 안하고 싶어요...
    다시 태어난다면...일만 하다가 죽고 싶어요..인간 관계 다 끊고..혼자서 일만하다가..혼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네요...

  • 2. 사랑이고 뭐고
    '17.1.19 8:43 PM (221.167.xxx.125)

    순실이 만큼 돈 많아서 해외여행이나 죽도록 다니고 싶엄

  • 3. 나는 모쏠이거등
    '17.1.19 8:43 PM (175.209.xxx.110)

    그저 아무 사랑이라도 ..

  • 4.
    '17.1.19 8:45 PM (211.36.xxx.58)

    평범하게 이십대후반에결혼해서아이낳고열심히일하고서로사랑하며재미있게살고싶어요 늦게결혼해서아이없이사니 맘이늘불안해요

  • 5. 별로....
    '17.1.19 8:47 PM (58.226.xxx.116)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제가 그런 삶을 살고 있는데
    별로예요.

    섬같아요.

  • 6. ...
    '17.1.19 8:48 PM (39.121.xxx.103)

    전 사귀던 남자들 대부분이 저한테 집착을 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요..
    그래서 독신주의로 바뀌었고 남자들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절 좀 편안하게 해주고 소울메이트같은 사랑 해보고싶어요.
    서로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그런..

  • 7. 저는
    '17.1.19 8:56 PM (116.36.xxx.104)

    그 사람만 생각하면 세상빛이 달라져보이는 절절한 사랑한번 해보고 싶네요. 서로 같은 감정을 가진...
    저만 그런감정을 잠깐 느꼈었는데 짧았고 키스한번 못해본 정신적 사랑이었지만 평생 잊을수가 없네요.
    김종욱찾기라는 영화를 보고부터는 공유가 연예인이 아닌 사랑하고픈 이성으로 느껴져 이것도 괴롭네요.
    편안하고 소울메이트같은 정같은 사랑은 지금 남편에게서 충분히 느껴서 부족함이 없는데 절절한 사랑에 대한 목마름은 없어지지 않네요.
    다음 후생에서나 기대해야 겠지요. 그때는 공유와 쫌 어찌 안될까나..

  • 8. ㅋㅋ
    '17.1.19 9:00 PM (223.62.xxx.250)

    저도 심심한 결혼 생활 중이라
    남자가 저한테 집착하고 절절매는 사랑 좀 해보고 싶네요
    물론 사이코 스토커는 ㄴㄴ

  • 9. 지금 제가
    '17.1.19 9:16 PM (59.6.xxx.151)

    좋아하는 남자 ㅋ
    곁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요

  • 10. 백조
    '17.1.19 9:29 PM (175.205.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있는 그대로의 나도 사랑받고 있다는 걸 잘 몰랐어요. 그래서 사랑받고 있었을때 서로 사랑했어야 하는데.. 제가 사랑하던 그 사람한테 잘나고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다른 일들을 하느라, 막상 제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시간을 못 보냈어요. 어려서는 오빠만큼 악기를 잘하고 싶었고, 커서는 남편만큼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등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못했던 거, 내가 잘나게 되서 더 사랑받을 자격이 될 때까지 기다리라며 외롭게 한 거... 자존심 상한다고 매정하게 대한 거 등등. 초라한 나라도, 그냥 나도 사랑해주겠지 하고 함께 즐기고 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881 내일 평창 알펜시아가요..최고 추운날 ㅠㅜ 2 알펜 2017/01/23 1,114
643880 짠순이 주부들은 꼭 알아야 할 곳!! 짠순맘 2017/01/23 1,239
643879 네이버 클릭 초이스 광고 6 .. 2017/01/23 614
643878 네이버 까페 옷 사이트 6 ㅎㅎ 2017/01/23 1,328
643877 창문이 ㄱ자 거실 벽걸이 에어컨 설치 불가인가요? 2 2017/01/23 1,065
643876 학습지샘 오시면 어디서 수업하나요? 4 궁금 2017/01/23 1,388
643875 공간지각력 안좋으면 수학 못하나요 6 .. 2017/01/23 2,147
643874 시집 추천해주세요 11 취미 2017/01/23 683
643873 세련된 60대는 어디 브랜드 옷을 입으시나요? 47 ㅇㅇ 2017/01/23 15,702
643872 오늘 춥긴 하네요. 1 .. 2017/01/23 983
643871 드라마부터 앞접시 좀 씁시다!!!!! 18 ... 2017/01/22 4,885
643870 중3이 가쉽걸을 보는데..놔둬도 될까요? 9 아니 2017/01/22 1,752
643869 반기문 "기름장어란 별명은 나를 좋게 평가하는 뜻&qu.. 22 샬랄라 2017/01/22 3,490
643868 아름답고 찬란하다는 말 1 도깨비 2017/01/22 1,200
643867 인간관계 포기하려는데 자꾸 미움이. 3 극복할수있다.. 2017/01/22 2,047
643866 오늘 문재인 광주포럼 사진들 18 ^^ 2017/01/22 1,690
643865 예비초등생 침대 사이즈 싱글, 슈퍼싱글 뭐가 적당할까요? 8 카페인덩어리.. 2017/01/22 1,676
643864 더킹 봤어요. 좋던데요? 약스포주의 9 . . 2017/01/22 1,694
643863 메르켈에 관한 읽어볼만한 책이나 다큐 있을까요? 7 궁금 2017/01/22 553
643862 KT마르테..교통사고로..하늘나라 갔네요. 6 야구팬 2017/01/22 6,557
643861 참살이 배달 도시락 체험분을 먹어봤는데요 자유부인 2017/01/22 974
643860 한글 파일 첨삭기능 좀 알려주세요~ 00 2017/01/22 1,194
643859 반기문조카 반주현 뉴욕법원 출석했대요 1 ㅇㅇ 2017/01/22 930
643858 사복·난방·카메라 신검…김기춘·조윤선, 누구 덕 보나 1 알기나할까 2017/01/22 1,023
643857 토마토슬로우쿠커 쓰시는분 계세요? 쿠커 2017/01/22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