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하는 니가 등신이다.
동서가 너에게 하기싫은 제사 억지로 떠맡겼더냐.
왜 안오는 동서 탓을 해.
시부모나 남편 못이겨서 하는건 너이거늘..
왜 니 고단한 신세를 동서 탓으로 돌리냐구.
하기싫음 남편 잡아라.
시부모 유산 탐나서 찍소리 못하고 하거든 조용히 하던가.
처음부터 돈도 싫으니 제사도 안하겠다고 말을 하던가..
지가 남편 못잡아 코가 꿰어 소처럼 살면서 웬 동서들 탓?
하기싫음 하지마..
형제들 아무도 너에게 제사 하라 소리 안했어.
남편 못잡아 일평생 스트레스 받고사는 니가 등신이고
그 웬수도 좋다고 붙어사는 사는 니가 바보다.
동서가 뭔 죄야?
동서가 제사 하래?
1. 웅
'17.1.19 3:55 PM (118.218.xxx.110)그려....
2. 그 제사
'17.1.19 3:56 PM (223.62.xxx.98)장만안하는 동서 형제들도 균등 법적상속분 있죠?
그야말로 아무것도안해도 남는장사 인데 그게바로 날도둑이죠.양심없는 인간들 투성이 만드는 현대민법이 나쁜법이죠 . 제사명절 지내는 며늘 다들 개무시하게 만듬3. ...
'17.1.19 3:57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니도 시부모 유산 받을 생각이냐?
4. 쌀쌀맞기는...
'17.1.19 3:58 PM (183.103.xxx.154)어지간히도 쌀쌀맞으시네요.
제사가 결코 한사람의 의사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요.
저처럼 명절에만 고용되는 고퀄 맞춤형 제사 도우미로
나를 중무장하고 겪어내면 좀 나을텐데 말이죠...ㅉㅉ5. 그 제사
'17.1.19 3:58 PM (223.62.xxx.98)웃기는건 제사나부모봉양은 돈 때문에하는거니니 아닥하래요. 그런인간말종들 공통 생각.신종열정페이도아니고
6. ...
'17.1.19 3:58 PM (211.117.xxx.14)니는 유산포기각서 먼저 보내~~
그거 안 받으면 진짜 내가 등신이다~~7. ..
'17.1.19 3:59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말 정말 못되게 하십니다.
8. 주스
'17.1.19 3:59 PM (122.35.xxx.77) - 삭제된댓글먹을만큼만 상에 올려 제사지내면 되지
뭘 얼마나 많이 차려서 그 음식 다 뭐할려고 안오는 사람들에게도 제사비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오.
그 음식 없어지는 갓도 아니고 자기네 식구들이 다 먹는거잖아요.
먹을게 없는 세상도 아니고. 남아도는 세상에.9. ㅎㅎ
'17.1.19 4:00 PM (175.223.xxx.55)바보들..
제사 안하겠다는 며느리는 애초에 시부모 유산 따위는 관심도 없네요.10. 형님한테 전화하세요
'17.1.19 4:00 PM (211.112.xxx.251)여기서 그러지 말고.. 여기서 열변을 토해봤자 님 형님 귀에 안들어가요. 용기내세요! 화이팅!
11. ...
'17.1.19 4:02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본인에게 직접 말하시지 왜 여기에서 반말로 이러서요?
남편 잡고 살겠다, 유산 받을 생각도 없는데 뭐가 아쉬워서 직접 말씀을 못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12. ...
'17.1.19 4:02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본인에게 직접 말하시지 왜 여기에서 반말로 이러세요?
남편 잡고 살겠다, 유산 받을 생각도 없는데 뭐가 아쉬워서 직접 말씀을 못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13. ㅡ
'17.1.19 4:03 PM (223.62.xxx.98)유산포기각서부터 보내고 직접 말해요
14. ...
'17.1.19 4:04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웃기고 있네요
너는 유산 받으려고 제사지내면서~~
요런 생각 하는 게
부모 유산에 관심이 없다니ㅋ
부모 유산에 진짜 관심 없는 사람은
유산 말 꺼내지도 않아요15. ...
'17.1.19 4:05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17.1.19 4:04 PM (211.117.89.14)
웃기고 있네요
너는 시부모 유산 받으려고 제사지내면서~~
요런 생각 하는 게
시부모 유산에 관심이 없다니ㅋ
시부모 유산에 진짜 관심 없는 사람은
유산 말 꺼내지도 않아요16. ㅡ
'17.1.19 4:05 PM (223.62.xxx.98)ㄴ 아무것도안해도 법적으로 다받아가는거아니까저래요
수십년 봉제사한 아들며늘 상대로 소송거는집 많아요17. 내용은
'17.1.19 4:06 PM (211.36.xxx.201)이해가 가는데요..참 매너는 꽝이네요
18. ...
'17.1.19 4:07 PM (211.117.xxx.14)웃기고 있네요
너는 유산 받으려고 제사지내면서~~
요런 생각 하는 게
부모 유산에 관심이 없다니ㅋ
부모 유산에 진짜 관심 없는 사람은
유산 말 꺼내지도 않아요19. ...
'17.1.19 4:07 PM (211.117.xxx.14)부모 ㅡ> 시부모
20. ㅇㅇ
'17.1.19 4:08 PM (180.230.xxx.54)솔직히 동서 잘못은 없죠
저도 맏며느리에요21. 나는
'17.1.19 4:09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명절에 한명이라도 덜오면 좋던데...
동서가 일을 엄청 잘하나? ㅎㅎ22. 여자들
'17.1.19 4:10 PM (175.223.xxx.55)제사 하소연은 지 남편과 시부모랑 싸워서 해결할 문제지
동서들과 싸울 일이 아닌데 아직도 번지수를 못찿는 사람들이 많아요23. 해주고욕먹네
'17.1.19 4:10 PM (211.36.xxx.58)요ᆢ강사하게생각하진못할망정 ㅉㅉ
24. 라식
'17.1.19 4:10 PM (112.184.xxx.17)수술한 그 동서 당사자신가?
25. ...
'17.1.19 4:12 PM (211.117.xxx.14)싸움 건 게 바로 닌데?
어디서 존댓말 쓰며 공손한 척?26. 그래서
'17.1.19 4:1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난 암말 안하고 30년간 했더니
제사한번 참석안하고 돈한푼 안낸
동서가 유산상속은 법대로 똑같이 해야한다고 설치네요27. ,,,
'17.1.19 4:13 PM (1.240.xxx.14)정말 못됐네요
원글이...28. 시부모
'17.1.19 4:13 PM (175.223.xxx.55)유산 탐나 대들지 못하면서 스트레스는 동서한테 푸는 여자들이 많아요
29. ....
'17.1.19 4:14 PM (112.220.xxx.102)님 그냥 이혼하세요
멀쩡한 집안 엉망 만들지 말구요..;;;30. ........
'17.1.19 4:14 PM (175.192.xxx.37)말빨은 세나 인간이 되기는 애저녁에 글렀네요.
이런 사람은 도덕, 윤리, 사랑, 이런말은 그기뭐꼬??? 맛 있는기가???? 그럴 사람.31. ㅇㅇ
'17.1.19 4:14 PM (180.230.xxx.54)저도 제사 지내는 집 맏며느리고 동서는 교회도 다니고 어쩌고 해서 자주 빠지는데
그동안 한 번도 동서 탓 해본적 없습니다.
단.. 동서 안오는 핑계로 이번에는 이거 빼고, 다음에는 저거 빼고 하면서 조금씩 줄였죠.
동서 탓해봐야 개선되는거 하나도 없고 울화만 터지는거...
남편/시모 타겟으로 그 때 그 때 조금씩 개선하면 될걸...
저는 음식 종류 줄이려고 제사 음식 입에도 안대가면서 했어요.
일부러 오래오래 남겨서 계속 남편 식탁에 내서 먹으라 그러고
고생만하고 먹지도 않는거라는거 각인시키려고...
하루 이틀에 되는건 아니고요32. ...
'17.1.19 4:15 PM (211.117.xxx.14)쓰는 글마다 유산 들먹이면서
시부모 유산에 관심 없다고?
ㅋ 지나가는 개가 웃겄소33. 감사는개뿔
'17.1.19 4:16 PM (175.223.xxx.55)요즘 세상에 제사음식 먹자고 멀리서 모이는 게 더 괴로움.
아무도 안하면 모두가 편할텐데 그걸 못이겨 꾸역꾸역 하면서 지 스트레스로 늙는건 생각도 못하는 모지리.34. ㅇㄹ
'17.1.19 4:18 PM (175.223.xxx.58)동감해요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같은 며느리"라고 동서탓하는게 번지수 잘못짚은거죠35. 지금은 유산에 쿨해도
'17.1.19 4:1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막상 시부모 돌아가시고 수천이 오가면 이런사람이 더 설침
36. ...
'17.1.19 4:19 PM (211.117.xxx.14)아무도 안 하도록 언제 한번 총대 메고 나선 적 있나?
말로만 하는 건 우주여행 벌써 몇번 했겠지37. 닭치고
'17.1.19 4:21 PM (183.109.xxx.87)안하려면 조용히 입닫고 사세요
욕먹을 각오쯤이야 이미하고 제사 남에게 떠넘긴거 아닌가요?
제사 떠안은사람이 병신이라면 당신은 악의축이군요38. 속내는
'17.1.19 4:22 PM (223.38.xxx.141)제사 (꾸역꾸역)지내고 시부모 유산더 받아가는게싫은거죠. 제사봉양 그 딴거안하면 다 똑같이받는거데 그냥 짜증나는거에요 .에혀 어쩌다 세상이 인간만종들의세상이됐나
39. ........
'17.1.19 4:23 PM (175.192.xxx.37)등신이 낫지
40. 근데
'17.1.19 4:23 PM (211.36.xxx.201)제사 정말 안하면 안되나요?
41. 바보..
'17.1.19 4:24 PM (175.223.xxx.55)총대를 왜 내가 메?
나한테 제사 하라 소리 안하는데..
하고싶은 사람은 할수도 있는 자유가 있으니
하고 안하고는 지가 알아서 해야지..
지 살길 지가 찿으란 말이야.42. ...
'17.1.19 4:25 PM (211.117.xxx.14)제사 안하면 안되나요라고
여기서 묻지 말고
친정에 가서 엄마나 큰엄마를 위해 외치세요
시댁에 가서 본인이나 큰동서를 위해 외치세요43. 살길
'17.1.19 4:27 PM (175.223.xxx.55)찿아 이혼도 하는데 제사 그게 뭐라고
남편 하나 못잡아 그렇겠들 사느냐구..
하다 못하겠음 남편놈 잡으라구.
그놈이 웬수지 동서 죄 없으니깐.44. ...
'17.1.19 4:29 PM (221.167.xxx.125)재산은 탐나고 제사는 같이 하자카고 문제는 아무도 말한마디 못한다는거
45. ...
'17.1.19 4:30 PM (211.117.xxx.14)그럼 입이라도 닥치든가
몸도 하나 안 움직이면서 그 정도도 못해?46. ㅇㅇ
'17.1.19 4:33 PM (211.237.xxx.105)그냥 시숙하고 형님네 가족끼리 지내라 하세요.
시동생이 애들만 데리고 오면 열받으니까 절대 보내지 마시고요.47. ㅡㅡ
'17.1.19 4:34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님 남편이 재산포기각서 쓰면 그 형님
콧노래 부르며 제사준비 할지도
어서 재산포기각서 쓰세요
재산 전혀 관심 없으니 할 수 있겠죠?
님도 바보같이 여기에 이럴게 아니라
그 형님에게 얘길하든가48. 우와...
'17.1.19 4:36 PM (211.36.xxx.173)이런 인성도 있군요.......일반적이고 책임감있는 상식을 가졌다면..제사날짜에 라식수술 날짜를 잡진 않죠..제사는 큰며느리와 큰아들만의 제사가 아니니까요..
혹여 정말 피치못해 그날 꼭 수술을 해야한다면 통보를 하더라도 미안함을 담아서 제사준비하시라고 선물이나 돈봉투 보내드리는게 예의 아닌가요..돈이 들어서가 아니라 입에 맞지도 않는 제사음식 구색맞추느라 만드는 수고에 어느정도 미안함은 있어야죠..
세상에..남편이 등신이라..남편 못잡아서 제사지내는거지..누가 시켰냐라고 하는 인성은 대체 어디서 생겨나는지 싶네요..이쯤되면 진짜 제사지내는 사람은 등신이고..제사강요하는 남편과는 헤어져야죠..사회 전반적인 문화가 이젠 바껴야겠네요. 제사지낸다고 시부모 유산 몰빵해줄 것도 아니니..아님 법으로 유산가져갈 사람만 제사지내게 해야죠..
이젠 제사문제로 저런 사고방식을 가진 동서들이 많아서 아주 큰 사회문제가 되겠어요. 남편도 못잡고 제사도 제 차지가 될 맏며느리로서 아주 부들부들 떨립니다. 시모의 모든 심술을 다 받아냈더니 시모는 동서한테 맘을 비웟더라구요..지금 그것만 봐도 천불이 올라와요...내가 왜해야하냐는 태도로 시댁일에 첨부터 임하니 급기얀 제사에도 저러겠다싶어서..휴..증말 혼자 바들바들 떠네요!!49. ...
'17.1.19 4:37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재산포기 각서도 안쓰고 유산에 관심 없다며 의무 안하는 사람을 누가 믿음?
50. 뭐이딴글이
'17.1.19 4:38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미첬나
지금누구보고 하는말이고
니가뭔데반말지꺼리야?
제사할만해서한다 너뭐보태준거있냐?
아가리닥치고어디가서뒤지든가51. 형님이
'17.1.19 4:39 PM (203.128.xxx.102) - 삭제된댓글제사에 안온다고 뭐라해요?
구체적으로 님한테 뭘 어쩌길래 그래요?
두리뭉실 뭉텅거리리지 말고
자세히 나열해보세요?
제가만약 형님이라면 동서네 재산권 없이 시집유산
제가 다 받았다면 동서 오거나 말거나 신경안쓸거
같은데요! 안오면 오히려 땡큐죠
뭐 얼마나 보고싶은 얼굴이라고....52. 제사 만고에 필요없는 것
'17.1.19 4:40 P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없애보면 안다.
53. 유산
'17.1.19 4:40 PM (223.62.xxx.201)안받겠다고 각서 쓰고!ㅎㅎ
이러면서 시부모 사후엔 법적 지분 찾아 댐빌걸?
다들 일 할땐 쏙 빠지곤
그렇드만
오늘 그날인가벼ㅎㅎ
왜 여기서 열폭!
동서가 82해요?ㅎㅎ54. 아~~
'17.1.19 4:42 PM (203.128.xxx.102) - 삭제된댓글유류분요?
그땐 머리털을 다 뽑아놔야죠 ㅋㅋ55. ...
'17.1.19 4:43 PM (211.117.xxx.14)어쨌거나
니가 제일 등신이야56. 요즘세상개차반이라
'17.1.19 4:43 PM (223.38.xxx.141)저런인성가진여자들 천지에요. 동서 시누할것없이ᆞ
저런것들이 제사봉양돈 때문에하는거아니다 .그러니 부모유산은 칼같이 나누고법대로해아한다고 누주장하는세상이더라구요 구역질나요. 그러니까 결론은 부모봉양 명절제사등 미풍양속 끊어내고 노인은요양원보내고 죽으면재산은 자식들이 나눠가지자 머이런 세태
이러니 결혼안하고 1인가구가넘쳐남ᆞ 누가 결혼과동시에발생하는 저런 아귀같은년들 있는 지옥굴에 들어가겠어요?57. 그냥
'17.1.19 4:43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틀린 말 아니네요
그래서 저는 재가 제사 안을 때 작은 집들의 며느리들
제사에서 해방 시켜줌
당일 제사 지내기 직전에 오게해서
설거지 조금 도와주는 걸로..
나도 며느리고, 남의집 일하기 싫었으니까58. ...
'17.1.19 4:45 PM (211.117.xxx.14)나도 며느리고 남의집 일하기 싫으니
같이 하든지
같이 안하기 위해 노력을 하든지
이게 정상이지
니가 등신이라 그래 하는 게
틀린 말이 아니라구요?59. ....
'17.1.19 4:45 PM (58.234.xxx.216) - 삭제된댓글원글이도 댓글이들도 제대로 미쳤네.
죽은 조상이 산 후손들 싸움 붙이는 제사임에는 틀림이 없구나.60. 211.117님ㅈ
'17.1.19 4:48 PM (211.36.xxx.201)저보고 하는 말씀
저는 이미 친정아버지제사도 제사음식은 다 없애고 아버지 좋아하시던음식으로 기도하고 같이 밥먹고 있구요 시댁제사에도 갈수있는날만가고 억지로 휴가내지않아요
제 말은 여기 설왕설래하는 분들중 누군 하고싶어서 하냐 하는분들 제사 꼭 지내야한다는 분들에게 묻고있는겁니다.
내가 왜 제사에 끌려다니는가 생각해보시라구요61. .....
'17.1.19 4:49 PM (39.119.xxx.239)유산문제를 떠나 장손인 남편의 체면 치례 해주려면 제사 가져와야하는데.. 몸이 아파 받아오질 못하네요..
내가죽어 관속에 들어가기전까진 부담이 될것 같네요 ㅜ
세상 달라졌다 하나 아직은 장남한테 제사 압력 많이 합니다62. ᆢ
'17.1.19 4:51 PM (125.177.xxx.3)이런 싹퉁바가지가 존재하는군.
가족의 평화를 위해 재사는 지낸다만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내 주위에 없는것도 내복이다 싶다.
이렇게 이기적이고 막무가내인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으면 이렇게될까..63. 아직 제사는 의무
'17.1.19 4:51 PM (223.38.xxx.141)그러므로 그에따른 권리도 있어야 해요 법적으로도 이미 균등상속인데 왜하는지모르겠다 유산탐나그런다고 욕하면 안돼죠
64. ...
'17.1.19 4:53 P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시댁 제사도 누군가 고생하는 사람이 있으니
원글님은 억지로 휴가 안 내도 되는 거잖아요
그게 누구건 그분들을 위해
남편을 찔러서라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그건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서?65. ...
'17.1.19 4:55 PM (211.117.xxx.14)시댁 제사도 누군가 고생하는 사람이 있으니
211.36님은 억지로 휴가 안 내도 되는 거잖아요
그게 누구건 그분들을 위해
남편을 찔러서라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그건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서?66. 211.117님
'17.1.19 5:05 PM (211.36.xxx.201)제가 제사 왜 지내야하는가에 대해 남편이든 시부모님이든 말도 없이 휴가안내고 안가도 되는줄 아시나요? 저도 남편 설득하고 부모님들께도 자주 말씀드립니다.그러나 무엇보다 제사 지내는 주체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야하는것도 맞아요.제가 상관안할바는 아니지만 본인이 끝내하겠다면 남편이 장보고 음식만들고 제사지내는것까지 말릴 권리가 제게 있나요? 다만 그 의무감에 자기인생에 족쇄를 채운 남편 불쌍하긴하죠.시누이들에게 재산은 골고루 나워줘야한다며 의무는 남편에게만 강요하는 시부모님도 이해안되지만 그들끼리의 그런관계를 제가 바꿔놓을수는 없어요.님은 남들의 관계를 님마음대로 조정가능하신가봐요? 내가 하는 행동과 의지도 남에 의해 좌우되고 싶지도 않아요.제사는 지내야하는데 나는 안가는거 아니고 제 신념은 제사 왜 지내야하냐 살아있는 사람들끼리 잘지내자 구요 내부모에 대한 애틋함으로 기일에 모이는거는 저도 반대안하고 적극적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남편부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67. ...
'17.1.19 5:06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어휴 원글네 동서 불쌍하다.
이상한 집안에 시집 갔네68. 참고로
'17.1.19 5:08 PM (211.36.xxx.201)친정아버지제사음식은 아무리 일상식이래도 되도록 우리 남매들 같이 차리고 같이 치웁니다.남의 손 기대하지않아요.
69. 그참
'17.1.19 5:23 PM (203.128.xxx.102) - 삭제된댓글제사를 매일 지나시나봐요?
일년에 몇번일거고 그것도 줄이고 줄여
명절 차례만 지내는 저희시집 같은집도 있을거고
제사 지내는게 무슨 스스로 족쇄니 뭐니~~
누가보면 매일 지내는줄 알겠어요70. ..
'17.1.19 5:28 PM (218.38.xxx.74)남의 일에 입다물어라
71. 제사는
'17.1.19 5:32 PM (211.36.xxx.201)아무래도 없어지지않겠어요..꽤나 많은 분들이 제사에 목매시네요.그래요 제사지내세요.근데 제사 안지내는것도 뭐라하면 안돼죠.그게 족쇄라는거에요.안할 자유없이 누구에게나 하라고 강요하는거
72. 제사
'17.1.19 5:34 PM (211.36.xxx.201)지내고 유산똑같이 받는거 억울하면 그거라도 더달라고 시부모나 남편 찔러 받아내시구요 유산받을거 없으면 시형제들한테 제사비용 받아서 제사를하든 맘대로들 하세요.제사를 대체 왜 지내야하는지는 관심들도 없네요
73. 제사 못지내
'17.1.19 5:37 PM (203.128.xxx.102) - 삭제된댓글환장한건 아닌데요
그래도
시집이건 처가건 제사지내는 집안이면
서로 상호협조 해야죠
할려면 너나 해라 이등신아
난 안할란다?
이게 맞아요?
나위해 지내는거 아니고 어쨌든 집안내 일이니
집안내 사람들이 같이 함께 해야한다고 보는거에요
언더스뎅?74. dlfjs
'17.1.19 5:37 PM (114.204.xxx.212)이래저래 없애야할 악습
75. 그렇게 당당하면
'17.1.19 5:53 PM (125.134.xxx.128) - 삭제된댓글시댁식구들 모인 자리에서 요대~로 말씀해 보시지 그래요.
76. ...
'17.1.19 5:56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진짜 징징거리면서 시키는대로 다하는 하녀병자들 넘 한심하죠.
근데 어쩌겠어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이혼당하고 불이익 있을까봐 겁날 테니 그러고 살 수밖에요.
근데 요즘 제사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82에서나 보네요. 주위에 다들 명절이면 해외여행 가고 자유로운데.77. 동감...
'17.1.19 6:09 PM (61.83.xxx.59)동서 위해서 제사 지내는 것도 아닌데 일 분담 안한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한심해서...
78. 그 동서네가
'17.1.19 7:24 PM (211.210.xxx.213)간단하게 기독교식 제사는 안된다고 헛소리했대잖아요.
79. 와......
'17.1.19 7:45 PM (211.38.xxx.13)와 진짜...댓글들 보고 참 사람들 생각이 다양하구나 싶네요.
동서 위해 제사 지내는거 아니니 분담하자고 징징대지 말라구요? 하..
그럼 제사 준비하는 동서는 자기 위해서 제사 준비하나요?
집안 행사이고 누군가 해야하고 보통 그 일은 며느리가 하니까 의무감으로 하는거잖아요
어느 며느리가 재산 더 받으려고 제사 지낸답니까?
회사 다녀도 회사에 행사 있으면 다같이 협력하는거 아닌가요?
시댁이라는 사회에서 명절.제사.부모님 생신.어버이날.집안 초상.이런건 행사라구요.
협력해야하는게 한사람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빠질땐 적어도 미안한척 하거나 다른일을 맡아야 하구요
제사지내는걸 본인이 좋아서 하면서 왜 일 나누자고 난리냐고 하시는 님들은 회사생활 안해보셨나요?TT
저는 진짜 혼란스럽네요.
제사라는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없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다같이 협력하는게 맞고 그냥 묵묵히 일 맡아 하겠다는 사람에게 일을 다 미루거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미룬다는 말에 또 발끈 하시겠지만요80. 간단한 해결 방법
'17.1.19 7:50 P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남편 잡고 사시는 원글님이 남편 시키셔서 재산포기각서 쓰게 하세요~
그러면 남편도 못 잡고 사는 못난 동서가 조용히 제사를 지내든 안지내든 할테니까요.81. 재산 포기 각서 쓰라니까
'17.1.19 8:50 PM (115.140.xxx.180)암말도 못하네~으이구 인간아 그리 살고 싶냐???
82. 짜증
'17.1.20 11:09 AM (211.36.xxx.58)엄청이기적인분이시구만ᆢ그못된동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