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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음식이 더럽고 비위생적인 사람들은 뭐 해먹고 살까요?

반찬가게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17-01-19 11:31:02

전 간혹 반찬가게 반찬들 종종 사다가 먹어요

고추된장박이나, 진미채 등등.


김치같은거야 친정이나 시댁에서 같이 담그고 얻어오니 이런걸 사먹지는 않고요...

어제 이슈 되었던 **고 육개장도 그 육개장 끓이는데 들어가는 시간공수 대비하면 
이정도 맛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종종 사먹는데요

거기서 파는 사골국물에 만두랑 떡 퐁당퐁당 빠트려서 각종 고명 얹어 먹기도 하고요..


근데 반찬가게 음식 더럽고 비위생 적이고.. 내 아이한테는 내가 만든 음식만 먹이고..

이런분들 보면 꼭 저희 엄마 떠오르기도 해요

저희 엄마는 정말 하다못해 빵까지 집에 사둔 오븐으로 직접 구워서 저희 남매들 먹이셨어요


저는 자라면서 대학 갈때까지 햄버거는 먹어보지도 못했었어요, 당시에는 패스트푸드점이 흔하지 않기도했고

워낙 엄마 음식에 길들여져서 잘 못먹겠더라고요


지금도 라면은 제가 끓여먹는건 일년에 서너차례 정도?


그럼에도 반찬이나 국은 이렇게 가끔 남의 손을 빌려서 먹기도 하네요.



IP : 222.232.xxx.25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11:33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전 대식가라서 반찬가게 반찬 양이 작아 안사먹는데요.ㅋ
    해먹고 사는거 다 비슷하죠.
    돈 들이고 시간 들이고 푸짐하게~

  • 2. 반찬가게
    '17.1.19 11:33 AM (222.232.xxx.252)

    아. 생각해보니 한번은 엄마가 반찬가게 반찬을 사와서 내어준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 반찬아니지? 이거 사온거지? 하면서 놀려(?)댔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근데 그거 맛있었다고 하니 엄마 삐지셨떤 ㅋㅋㅋ

  • 3. ㅇㅇ
    '17.1.19 11:34 AM (211.237.xxx.105)

    예전엔 반찬가게에서 사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시장이 멀고, 마트에서 파는건 비싸고 맛없어보여서
    그냥 제손으로 해먹어요.
    제가 해먹는게 더 양도 많고 편하고 맛있어서요. 그게 끝임.
    저희 딸이 대학생인데, 우리집 음식 먹다가 밖에선 못먹겠대요 맛없다고..
    사실 저도 집에서 조미료도 가끔쓰고 그러거든요 ㅋㅋ
    게다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풍성하게 잘 넣으니 당연 맛있죠 ㅋ
    고기도 팍팍 넣고
    그러니 맛있죠 엄청~!!!

  • 4. ..
    '17.1.19 11:36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음...... 그 논리라면 반찬가게에서 사먹는 반찬이 더러우면
    외식도 일절 하면 안되는거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외식도 안하는지 ㅋ

  • 5. ....
    '17.1.19 11:3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형시장 반찬가게아르바이터 다녔어요
    일하는 사람만 10명인 대형 가게라 반찬가게 에서도 물건을 가져간다던데
    깻잎 된장무침 경우 파는 된장에 물엿넣고 물넣고 미원 덤뿍 넣어
    깻잎을 뭉탱이로 잡고 설렁설렁 흔들어서 적신다네요
    가정집 처럼 그랬다가는 수많은 양을 감당 못한다고
    그리고 오징어채와 오징어무침..이런건 먹지 말라더군요
    색소 안쓰면 그런색이 절대 안나온데요
    그리고 물기가 들어가도 된장에 무친 음식들이 안상한데요

  • 6. 그러면서
    '17.1.19 11:41 AM (59.8.xxx.9) - 삭제된댓글

    누가 반찬을 잘하면 그러잖아요
    반찬 가게 하라고
    돈 주고 팔라고
    그러면서 돈주고 사면으면 어떻게 믿고 사 먹냐고 하잖아요
    인간들이 그렇다니깐요
    그 반찬가게도 못된집만 못됐지요
    오래된 반찬집보다,
    조그맣게 소형으로 하는 집은 괜찮을듯해요
    그런데 참 비싸긴 비싸요^^

  • 7. ..
    '17.1.19 11:41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식당에서 일하는 아줌마랑 친구인데
    콩나물국 끓일때 콩나물 안씻고 그냥 넣구요
    꽈리고추 볶을때 고추 안씻는건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ㅠ

  • 8. ㅇㅇ
    '17.1.19 11:41 AM (211.237.xxx.105)

    근데 이런 글마다 보이는 내용이 미원을 듬뿍 넣는다는데
    그 미원 꽤 비쌉니다 ㅋㅋㅋ
    전 조미료 써봐서 알죠. 굉장히 적은 양 한 80그램 뭐 이정도에 3천원 이래요..
    이거 듬뿍 넣었다가는 원가비 감당 못합니다 ㅋ

  • 9. 반찬가게
    '17.1.19 11:42 AM (223.33.xxx.133)

    만든거보면 좀그래요 프라스틱 바가지로 뜨가운거붓고 고무장갑에 계란말이 돌리고 물엿많이 거의 달아요 보이는데서도 그러니 안보이면 ㅠㅠ마트나시장이나 위생적이지 않는건 사실 그럼에도 할수없을때 마지못해 감안하고 사먹는거죠

  • 10. ...
    '17.1.19 11:4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더럽고 비위생적이라 생각하면 안사먹으면 되고,
    괜찮다 생각하면 사먹으면 되지, 제목부터가
    편가르기로 보이네요.
    각자의 방식대로 사는거죠~

  • 11. 반찬가게 반찬이
    '17.1.19 11:43 AM (218.50.xxx.151)

    믿을만하다면 정말 저도 사다먹고 싶네요.
    그렇지 못하니 바쁘고 힘든데 해 먹는 거죠.
    가격도 장난 아니구요.
    그러나 정말 바쁜 분들이야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각자 형편껏 사는거죠.

  • 12. . .
    '17.1.19 11:44 AM (221.153.xxx.96)

    맛없어요
    어쩜 그리 하나같이 조미료 덤벅인지
    집에서 하는게 제일 맛있어요

  • 13. ...........
    '17.1.19 11:4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시식할때는 맛있는데 막상 사오면 맛이 없어요.

  • 14. 보라
    '17.1.19 11:47 AM (106.102.xxx.13)

    제가 딱 그렇게 애들키웠어요
    다 해먹이고 따져서 깨끗하게
    근데 그렇다고 인스턴트를 비난하지 않아요
    제 몸을 편하게하는 것과 죄책감 사이에서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선택하는거죠
    아무리좋은재료 음식이 중요해도 내 몸이 아프고 내가 바빠서 정신 없는데 그런거 못따져요
    상황될땐 내 최선을 다해서
    바쁘거나 아플땐 깨끗한곳 찾아서 사다가 먹이고

    어느쪽도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봐요

    단지 시간도 많은데 그냥 버릇처럼 대충 사다먹이고 게으름 피우는 경우만 빼고

  • 15. ...
    '17.1.19 11:47 AM (125.176.xxx.253)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때, 그 플라스틱 통 통째로 넣고 삶읍디다. 그거보고 기겁함. 게장 담그는거 보니,
    시멘트바닥위에 떨어진 게, 씻지도 않고 그냥 넣고..
    유통기한 다 지난 간장 쓰고.. 어느 프로 보니, 아주 가관이던데... 겉포장만 깔끔하게 해놓으면 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줄 알겠죠.

  • 16. 잘안가요
    '17.1.19 11:47 AM (223.33.xxx.133)

    반찬조사하러 가끔가서 호박죽정도 3천짜리

  • 17. 미원은
    '17.1.19 11:48 AM (175.121.xxx.70)

    대량으로 파는 미원이 따로 있어요. 식자재마트 같은데 가면 미원 다시다 참기름 그런거 다 대량으로 팔아요. 가정에서 소량으로 사먹는거랑 단가가 달라요. 회사도 우리가 아는 대기업에서도 대량포장 나오고 그쪽전문 회사가 또 따로 있기도 하더군요.

  • 18. ...
    '17.1.19 11:49 AM (222.234.xxx.177)

    그런사람들은 외식은 일체안하고 오로지 집밥만먹겠죠 회사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쌀도 직접농사지어야죠 농약얼마나 많이 치는데..

  • 19. ..
    '17.1.19 11:51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더럽고 비위생적인건 내눈으로 안봤으니 그거까지는 모르겠고
    가끔은 너무 지쳐서 사보고 싶지만 아~~~무도 안먹어요.
    아무말 안해도 거짓말처럼 한번이나 많으면 딱 두세번정도만 젓가락가고
    결국 다 버리게 되니 안먹고 말지 안사지요.
    사실 왜그리 맛이없거나 바로 질리거나 언제나 둘 중 하나
    결국 밥담담 저만 피로하지요.

  • 20. 시장에서
    '17.1.19 11:54 AM (112.162.xxx.61)

    깻잎장아찌 자주 사먹는 편인데 얼마전에 사러갔다가 내옆에 어떤 아줌마가 손가락으로 장아찌국물 꾹 찍어서 쩝쩝거리며 맛보는거 보고 그냥 나왔어요 ㅠㅜ...빨던 그손가락으로 딴반찬도 집적거렸을것 생각하니 으웩~~~그닥 깔끔한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반찬 사먹을것 같지는 않네요

  • 21. 식구가
    '17.1.19 11:56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적으니 사먹는게 훨씬 저렴해요.
    재료낭비도 없고 메인 찌개나 전골같은것만 준비하면되니 스트레스가 반으로 확 줄어드네요.
    동네 작은 반찬가게 있는데 월단위로 배달도해줘요.
    엄마가 만들고 아들이 배달하고 딸이 영양사라 식단표 짜주는거라 겹치는것도 적고 영양도 나름 균형있음 ㅎ

  • 22. ..............
    '17.1.19 11:59 AM (124.59.xxx.23)

    음식 장사 하시는 분도
    성격인듯 싶어요
    깔끔 떨고 맛깔 나게 하는 사람 있음
    좋겠어요
    파는 반찬 사본적 없는데...
    옆집에서 먹어 보라 준 음식도 식구들이
    싫다 손을 안 데니 ...힘들어도 하는 거지요

  • 23. 반찬가게가
    '17.1.19 12:06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더러울 정도면 외식을 말아야죠. 그리고 자기 가족이 나가서 못사먹게 항상 도시락 싸놓아야죠. 하지만 그건 본인 선택일 뿐 남을 비난하는 못난이는 되지 말아야하구요. 심지어 자기 아픈데 병문안온 엄마한테 지랄할 정도면 반찬 문제라기보다 인성 문제인거구요.

    그런데 맛있는 반찬가게를 못찾겠어요.. ㅠ.ㅠ 어디 좋은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 24. 생각해보세요
    '17.1.19 12:07 PM (220.76.xxx.170)

    내친구딸이 코스트코 정식직원으로 오래다녔어요 코스트코는 대용량이잖아요
    조미료 엄청 팔린답니다 누가사가나요? 가정집에서 대용량 사나요?

  • 25. dd
    '17.1.19 12:11 PM (114.200.xxx.216)

    저는 제가 한 음식도 100% 위생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 26. 윗님
    '17.1.19 12:15 PM (175.223.xxx.64)

    왜요? 본인이 재료 씻잖아요 그리고 야채씻는 법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잘 나와있고 베이킹 소다 식초 소주 있음 웬만한건 다 씻을 수 있음 전 글고 설거지는 손으로 애벌해서 세척기에 소독해요 냄비까지도요 식당에서 일해보신 저희짐 도우미 아줌니 두분 다 자기들은 절대 못사먹겠다네요 전 그래도 종종 사먹지만 솔직히 제가 한게 젤 맛나요

  • 27. .....
    '17.1.19 12:17 PM (112.149.xxx.183)

    위생 이런 건 신경 안 쓰는데...사러 가는 게 더 귀찮고 맛이 없어서 잘 안사요. 그냥 집에서 대충 해먹...

  • 28. 친구엄마
    '17.1.19 12:30 PM (61.102.xxx.46)

    친구엄마가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셔서 반찬가게를 하셨어요.
    큰 시장에 재료 사러 가서 반찬가게 한다고 하니 제일 하급의 물건들을 쭈욱 꺼내 놓더라네요.
    그래서 이런거 말고 저기 저 좋은거 달라고 하니 그 도매상이 고개를 절레절레 하더래요.
    그렇게 해선 못버틴다고. 반찬가게는 다 이런거 쓰는거라고 하더래요.
    죄다 중국산에 딱 봐도 넘 안좋은 재료들.
    그리고 심지어 마늘쫑장아찌, 마늘장아찌, 고추장아찌, 콩자반, 멸치볶음, 오징어채 이런것도 다 조리된걸 주더래요. 이거 가져다가 깨랑 참기름 좀 넣고 고춧가루 조금 더해서 조물조물 해놓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다 이런거 파는거라고.
    값은 물어보나마나 재료 사다가 만들어선 절대 그 가격 안나오는 초저렴.

    깜짝 놀라서 아니라고 난 이런거 팔려고 하는거 아니라고 하고 신선한 재료 좋은거 사다가 만들어 파시니까
    소문나서 장사는 잘 되셨는데 일일이 다 담그고 만들고 하다보니 몸이 너무 힘들고
    사람들은 좋다고 많이는 팔리는데 재료비가 많이 들어 남는게 별로 없어서
    결국 2년 정도 고생 하고 그만 두셨네요.

    뭐 좀 대형화되고 체인화 되거나 하는 곳은 어떤지 몰라도 동네 소형 반찬가게라면 대부분 어느정도 이런건 염두에 두시고 사다 드세요.

  • 29.
    '17.1.19 12:43 PM (220.119.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식인줄 몰랐어요...
    전 자취할때 이용했었는데
    이런걸 알았다면 안먹었겠네요ㅜ 워낙 깔끔한듯보여서 집에서 만드시는거랑 똑같이 양만 많이 만드시는건줄..

  • 30. dd
    '17.1.19 1:0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동남아지역 더운 나라들은 아침서부터
    엄청 잘 사먹던데 집에서 밥을 안하더만요
    그런 나라들 음식도 조미료 향신료 엄청 들어갔던데
    건강이나 수명이 우리나라보다 못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 31. 동남아
    '17.1.19 1:16 PM (61.102.xxx.46)

    다른곳은 모르겠고 태국은 우리 나라보다 수명 많이 짧데요.
    동남아 은퇴이민해서 살고 계신 분이 그러셨어요.

  • 32. 대기업
    '17.1.19 1:41 PM (58.230.xxx.247)

    식품회사에서 만드는 것들은 대략 믿을만하지만
    소규모기업이나 자영업에서 만드는 과정을 직접보면 못먹어요
    안보니까 사먹고 거의 배탈도 안나고 면역도 길러지고
    도올샘이 금강경 강의하며
    천하절색 미녀로 하여금 부처를 유혹하는 장면에서
    그미녀들도 우리들처럼 똥자루라며
    우리 내장에 똥가득한데 항문괄약근으로 입구를 묶어놓은 똥자루를 연상하면
    욕망이 바로 가라진다고
    우린 모두 똥만드는 기계고 그 똥만 10킬로 이상을 담고 다니면서
    뭘 그리 깨끗한척하느냐고

  • 33.
    '17.1.19 1:43 PM (211.48.xxx.153)

    맛없긴해요 조미료 많이 넣어서인지 느끼
    제가한거라고 반찬가게꺼 접시에 차려놓음 가족들 귀신같이 아네요 속일수도없음ㅋ

  • 34. 그렇죠...
    '17.1.19 3:22 PM (61.83.xxx.59)

    외식은 안하는지 궁금...
    위생으로 호들갑떠는 사람이 외식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주 해서 어이없었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반찬가게나 식당이나...

  • 35. ㅋㅋ
    '17.1.19 3:54 PM (125.176.xxx.253)

    우리 가족들이 먹는 것처럼 반찬 만들어 가게 운영하다간
    3개월도 못버팁니다. 제일 저렴한 재료 사다가, 조미료 팍팍 넣고, 손질 일일히 정성껏 깨끗하게 하다간, 힘들어서 나가떨어지죠. 외식도 그리 좋을 건 없지만, 매일 하는게 아니니.....
    반찬은 외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자주 사먹으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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