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수치가 마이너스2가 나왔습니다.
곧 골다공증수치에 가까워 오더군요.
6개월정도 생리가 없더니, 홀몬검사에 폐경 진단도 내렸구요.무섭네요.
1년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80가까이나 되어,
즐겨마시는 우유부터 끊어 버렸어요. 워낙 많이 마셨거든요.
올해 검사 해 보니 Ldl수치가 128이라고.. 그래도 낮아져 다행이다 싶어요.
근데, 의사샘께서 우유2잔정도는 마시라 시네요.
워낙 좋아했던 우유. 단칼에 끊고 나니 이제 입에 넣기도 싫고 냄새도 싫어졌어요.
진짜 우유외엔 방법 없을까요?
무지방 저지방 이런걸로드세요
우유가 말많지만 평생 빈혈이다가
임신때 우유마셨더니 정상수치 가까이는 되던데요
식품으로 칼슘섭취가 어려우면 칼슘 영양제 드시면 됩니다.
논지엠오 우유라고 풀먹은소 우유가 있어요
유기농이구요
저도 암수술후 칼슘수치가 떨어져 영양제로 보충했었는데요
칼슘제나 비타민디 는 심장박동이 좀 빨리지는 현상이 있었어요
그래서 칼슘제는 급할때 아니면 잘 안먹고 그 뒤로 우유를 마시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전 우유 냄새가 싫어 초등학교때 억지로 먹어야 했던거 말고는 그 뒤로는 먹어본적이 없어요. 커서는 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정도? 칼슘이나 뼈에는 문제 없고요.. 다른 대체식품들 많이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차피 식품으로 섭취할수 있는 칼슘은 미미한 정도라고 들었어요..
우유를 찬우유말고 우리는 우유팬에 따뜻하게 데워먹어요
우유냄새 싫어도 숨안쉬고 먹어요 골다공증 심할까봐
검사하니까 내나이 골다공 이래요
평소 우유 많이 마셨는데 골다공증이면 우유가 뼈에 도움 안되는거 아닐까요? 뼈가 일년만에 나빠지진 않을터...
고민중입니다.
댓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49442 | 두테르테 한국조폭 사살 경고 11 | moony2.. | 2017/02/08 | 2,504 |
| 649441 | 남편이 집안일 하는데 집에서 쉰밥냄새가 넘 심해요 7 | ?? | 2017/02/08 | 3,265 |
| 649440 | 라식이나 라섹 빠꾸 당하신분 계신가요? 6 | .. | 2017/02/08 | 3,199 |
| 649439 | 딸아이와 아빠관계 2 | 17살 | 2017/02/08 | 1,659 |
| 649438 | 외로움 안타는분들 계시나요? 31 | ㅇㅇ | 2017/02/08 | 13,610 |
| 649437 | 마음이 힘들어요 4 | .... | 2017/02/08 | 1,511 |
| 649436 | 임신하고 최고로 속상한 날... 4 | 속상 | 2017/02/08 | 2,277 |
| 649435 | 냄새나는집이 있었어요 41 | 불쾌 | 2017/02/08 | 25,967 |
| 649434 | 좀 무식한 질문.ㅠㅠ 오페라 마술피리에서 그 5 | ᆞᆞᆞ | 2017/02/08 | 1,117 |
| 649433 | 이한위부인 43 | 아웃겨 | 2017/02/08 | 22,160 |
| 649432 | 중국어 번역 해주실 분 계신가요..부탁드려요... 3 | ..... | 2017/02/08 | 746 |
| 649431 | 굿모닝팝스 때문에 미치겠네요. 9 | 샤베 | 2017/02/08 | 3,282 |
| 649430 | 키는 작은데 어깨가 넓은 남자는 그래도 남자로 보이죠? 21 | ㅇㅇ | 2017/02/08 | 21,802 |
| 649429 | (근혜탄핵) 유치원 파견 강사 예정인데 상콤발랑한 옷들 어디에서.. 4 | ^^ | 2017/02/08 | 865 |
| 649428 | 꽃다발 없이 졸업식 가신 분들 없겠지요? 15 | ... | 2017/02/08 | 2,970 |
| 649427 | 고1 아이가 종업식 때 교과 샘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데..... 7 | /// | 2017/02/08 | 1,289 |
| 649426 | 해운대 소아치과 2 | 올리버 | 2017/02/08 | 572 |
| 649425 | 옛날 여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17 | .. | 2017/02/08 | 6,056 |
| 649424 | 황교안.. '부산여자 드세다' 발언 6 | ... | 2017/02/08 | 1,945 |
| 649423 | 불청에 김완선씨 우울해보여요 33 | 음.. | 2017/02/08 | 29,933 |
| 649422 | 아이가 학교다닐 때 친구한테 맞았는데 스스로 해결 3 | 추억 | 2017/02/08 | 1,203 |
| 649421 | 미드보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어서 볼 수가없어요 17 | 왕좌의게임이.. | 2017/02/08 | 3,942 |
| 649420 | 국정교과서.. 2 | ... | 2017/02/08 | 591 |
| 649419 | 김훈작가 "쌓은 것 잃을까봐 두려운 사람들 태극기 들어.. 11 | 감동 언어 | 2017/02/07 | 3,134 |
| 649418 | 남편 독립시켰어요. 16 | 직장녀 | 2017/02/07 | 5,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