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레스테롤높아 우유 끊은지 1년인데, 다시 먹어야 될까요

우유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7-01-19 10:53:30

골밀도 수치가 마이너스2가 나왔습니다.

곧 골다공증수치에 가까워 오더군요.

6개월정도 생리가 없더니, 홀몬검사에 폐경 진단도 내렸구요.무섭네요.


1년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80가까이나 되어, 

즐겨마시는 우유부터 끊어 버렸어요. 워낙 많이 마셨거든요.

올해 검사 해 보니 Ldl수치가 128이라고..  그래도  낮아져 다행이다 싶어요.

근데, 의사샘께서 우유2잔정도는 마시라 시네요.

워낙 좋아했던 우유.  단칼에 끊고 나니  이제 입에 넣기도 싫고  냄새도 싫어졌어요.

진짜 우유외엔 방법 없을까요?

IP : 115.139.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9 10:5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무지방 저지방 이런걸로드세요
    우유가 말많지만 평생 빈혈이다가
    임신때 우유마셨더니 정상수치 가까이는 되던데요

  • 2. ....
    '17.1.19 11:21 AM (121.190.xxx.165)

    식품으로 칼슘섭취가 어려우면 칼슘 영양제 드시면 됩니다.

  • 3. 아도라블
    '17.1.19 11:32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논지엠오 우유라고 풀먹은소 우유가 있어요
    유기농이구요
    저도 암수술후 칼슘수치가 떨어져 영양제로 보충했었는데요
    칼슘제나 비타민디 는 심장박동이 좀 빨리지는 현상이 있었어요
    그래서 칼슘제는 급할때 아니면 잘 안먹고 그 뒤로 우유를 마시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 4. DHL
    '17.1.19 11:58 AM (155.140.xxx.40)

    전 우유 냄새가 싫어 초등학교때 억지로 먹어야 했던거 말고는 그 뒤로는 먹어본적이 없어요. 커서는 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정도? 칼슘이나 뼈에는 문제 없고요.. 다른 대체식품들 많이 드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차피 식품으로 섭취할수 있는 칼슘은 미미한 정도라고 들었어요..

  • 5. 우유
    '17.1.19 12:19 PM (220.76.xxx.170)

    우유를 찬우유말고 우리는 우유팬에 따뜻하게 데워먹어요
    우유냄새 싫어도 숨안쉬고 먹어요 골다공증 심할까봐
    검사하니까 내나이 골다공 이래요

  • 6.
    '17.1.19 1:07 PM (147.6.xxx.61)

    평소 우유 많이 마셨는데 골다공증이면 우유가 뼈에 도움 안되는거 아닐까요? 뼈가 일년만에 나빠지진 않을터...

  • 7. 아직
    '17.1.21 5:38 PM (115.139.xxx.56)

    고민중입니다.
    댓글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187 특검연장 거부한답니다. 38 ㅠㅠ 2017/02/27 3,100
656186 아이들 영어책 어디서 판매 하시나요? 2 써니 2017/02/27 657
656185 김부선,이재명 25 .. 2017/02/27 2,597
656184 추미애, 이재명 '개무시?'...“바빠서 전화 못 받아” 19 ... 2017/02/27 1,393
656183 탄핵반대 서울대 대자보 전문 23 길벗1 2017/02/27 2,741
656182 남동생이 저에게 돈을 주네요 26 다홍이 2017/02/27 12,990
656181 굴넣은 김치 살짝만 익혔는데 위험할까요? 2 걱정 2017/02/27 1,113
656180 황교안대행은 특검,연장하라!! 2 특검연장하라.. 2017/02/27 249
656179 고대안암병원은? 2 점순이 2017/02/27 1,010
656178 가끔씩 두통이 있는건 왜 그럴까요? 2 머리 2017/02/27 859
656177 박근혜 강제소환하면 안되나요? 1 불출석이라 2017/02/27 342
656176 순진한건지 무식한건지 .. 30 .. 2017/02/27 5,792
656175 신세계 강남 명품관 사람들 8 2017/02/27 6,096
656174 ‘사드 배치 합의서’ 실체가 모호하다 3 후쿠시마의 .. 2017/02/27 543
656173 출산 계획하고 계신분들..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26 좋은세상 2017/02/27 7,638
656172 [단독]일본이 위안부 합의금으로 출연한 107억중 5억원, 화해.. 2 ........ 2017/02/27 969
656171 카톡에 누군가를 겨냥하는 말들 쓰는 사람 23 ... 2017/02/27 4,615
656170 2017년 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7/02/27 446
656169 압도적 승리 2 대선 2017/02/27 599
656168 탄핵에 따른 조직적 반문의 추악함. 6 Fff 2017/02/27 337
656167 日 '기업 철수' 위협하며 美애틀랜타 소녀상 건립 저지 '압박'.. 3 후쿠시마의 .. 2017/02/27 451
656166 이재명이 생각하는 세월호 7시간! [강적들] 162회 20161.. 3 소년노동자 2017/02/27 1,330
656165 시금치 데친후 찬물에 헹구는게 맞나? 안맞나? 11 시금치 2017/02/27 6,247
656164 이영선 차명폰 70대도 넘고/우병우는 다시 검찰손에... 6 특검연장 2017/02/27 1,983
656163 콜드플레이 신곡입니다. 이걸로 한 주 시작하세요! 10 midnig.. 2017/02/2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