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는 영장이 기각될 경우 모두들 분개하는 그 순간이 바로
우리 후보 띄우고 타후보들에게 내부총질할 절호의 기회니까
어떤 식으로 글들을 써서 몰아가자고 미리 다 플랜이 마련되어 있었나보군요.
영장 기각 되자마자 한꺼번에 저의가 너무 보이는데도 타후보들 모함하면서 몰아가는 글들
그 뻔뻔함이 놀랍네요.
모두 한마음으로 분노하는 이 '순수한' 순간조차도 타후보들 후려쳐서 자기 후보 인기 올리는
여론전의 타이밍으로 써먹으펴는 그 지지자들은 그 후보와 놀랍도록 판박이군요.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 행적들을 모두 기득권과 싸우는 과정중의 처절한 훈장으로 뻔뻔하게 미화하면서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 행적들을 모두 기득권과 싸우는 과정중의 처절한 훈장으로 뻔뻔하게 미화하면서
자신의 얄팍한 거짓말에 스스로 감동하는 그 후보.
국정농단에 대한 촛불의 분노에 편승해서 기득권 타도를 외치며 인기의 방편으로만 삼고
실제로는 적보다는 자기편의 타후보들에 대한 열폭과 내부총질에 눈이 멀어있는 그 후보.
수단 방법 안가리고 앞뒤다른 말바꾸기와 타후보들에 대한 네거티브가 생존방식인 그 후보.
영장 발부 보려고 밤새 깨어있다가
그 후보와 일심동체인 그 지지자들의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그 번뻔함에 너무 화가 납니다